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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한국중부발전

    NCS
    2016.05.21
  • NCS 준비에 대해서 아직까지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분명, 지인들과 함꼐 공부를 하면서 계속 준비해왔지만 막상 시험치러 가면서 자신감은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발표는 나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험장환경의 경우는 중,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하였습니다. 학교시설이 어떻는 지 처음가보는 곳이라서 헷갈렸습니다. 하지만 안내원 분들께 정확히 물어보며 위치를 파악하였습니다. 그래서 제자리까지 갔습니다. 응시자분들께서는 시간에 마추어 가는 것 보다 조금더 일찍가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학교가 어떻게 배치되어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괜히 지각하면 미움을 사거나 퇴장시키실수 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러니 항상 시험을 치르기 이전에는 일찍 와서 마음을 가다듬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시험치기 몇일 전부터 계속 NCS나 전공 지식 으로 공부하였습니다. 한국 사의 경우는 문과 출신이라 조금 미뤘지만 이또 한 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NCS는 자신의 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발표 나기전 모든 응시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 한국중부발전

    중부발전 인적성 시험 후기
    2015.12.06
  • 중부 발전 인적성은 전공 시험과 한국사 그리고 NCS 인적성과 같은 여러가지를 조합한 복합 문제를 출제하였습니다. 전공은 기계 재료나 기계 제작법 위주로 많이 출제되었고 역학적으로 풀이하기 보다는 암기식인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던 만큼 계산기 사용 보다는 작업 방법이나 온도, 환경, 제작법에 관한 전공 지식이 많이 출제되었고, 그 만큼 아는 지식이 많을 수록 빠르게 풀어 갈 수 있었던 시험이었습니다. 생각보다 계산기로 푸는 역학 계산문제는 별로 나오지 않았고, 기본적인 전공 지식을 물었던 터라 평소에 기계 전공 관련된 지식을 얼마나 가지고 있고, 평소에 이해하면서 익혔던 암기 지식을 잘 풀어나갈 수 있다면 좋은 시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시험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주위의 많은 시험 지원자들이 아리송해 가면서 모르는 문제를 찍는 모습들이 보였고, 헷갈리는 선택지도 많았던 터라 암기 사항을 보다 확실하게 알고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였습니다. 기사 문제중에 역학적으로 풀어서 계산식을 활용하여 푸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기계 재료나 기계 제작접과 같은 전공 지식도 직접 연삭이나 밀링 작업을 하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관련 지식을 꼼꼼하게 한번 정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단순히 제작하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왜 이렇게 현상이 일어나며, 주로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 지를 파악하여서 연관된 배경 지식도 함께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나중에가서 잊어먹지 않을 뿐더러 오래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이해를 하고 상황에 맞춰서 어떤 재질과 제작법을 쓰는지 연구하고 또 공부해야 하는 필요성이 있습니다. NCS와 같은 경우에는 시중에 문제지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시간관리능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했습니다. 영역별로 짧으면 15분이라는 시간안에 정확히 그리고 하나도 틀리지 않고 풀어내는 능력이 중요하고, 또 마킹까지 체크할 수 있는 그런 마무리 능력이 중요합니다. 문제지를 풀되 시간을 체크하고 정확하게 푸는 습관을 평소에 들이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험을 푸는데 중요한 관건이 되겠습니다.
  • 한국중부발전

    중부발전 필기 후기
    2015.12.06
  • 아직 ncs 과도기인지 전공과 한국사 및 ncs가 반씩 출제되었습니다 1교시는 전공과 한국사를 보았으며 시간은 1시간 10분이었고 전공 50문제, 한국사 10문제이었습니다.전공 문제는 기사 수준보다 낮은 수준이었으나 헷갈리는 문제가 군데군데 있었고 한국사는 중급 정도의 수준으로 무난했습니다. 전공과 한국사를 한번에 70분 안에 푸는 것이었고 구분은 따로 없었으며 수정테이프를 사용 못하게 하고 답안지 교체를 하게 했습니다. 20분 휴식 후 1시간 동안 ncs기반 80문제를 60분 동안 풀었습니다 난이도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어렵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나 1영역당 15분씩 제한을 두어 20문제를 풀게 해서 체감 난이도 차가 꽤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출제 유형은 ncs 공식 사이트에 올라온 샘플 문제 및 기타 시중 문제집에서 거의 비슷하게 나온 문제도 있었고 약간 변형한 문제도 있었습니다. ncs과도기 인지 기존의 언어 및 수리 등은 기존 직무능력문제 쪽에 비중을 두었습니다. 과목별 시간제한을 두었기 때문에 쉬워 보이는 문제도 답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약간 당황스러웠습니다. 영역별로 상당히 찍었습니다 ㅡㅡ; 차후 ncs로 완전히 대체 된다고 했을 때 문제 푸는 능력과 시간 관리 능력을 상당히 키워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제를 많이 푼다고 했을 때 실력이 늘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차분했고 감독관 및 진행요원 모두 공정하게 시험을 진행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사전 요소들을 차단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필자의 경우 나름 준비를 한다고 했으나 역시 부족함을 느꼈고 특히 ncs에 비중을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중부발전이 에너지공기업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ncs문제가 에너지 관련 문제만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유형을 접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것은 다른 시험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출제하는 것이 아닌 외부업체에 위탁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 유형을 크게 좌지우지 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 한국중부발전

    중부발전 전공 및 NCS 후기입니다.
    2015.12.06
  • 한국중부발전 전공 및 NCS 후기입니다. 장소는 반포중학교, 시간은 13:30 부터 4:50 분까지 였습니다. 1교시는 전공 및 한국사 60문항이었습니다. 2교시는 NCS 직무능력검사 4가지 유형이었습니다. 첫번째는 의사소통능력으로 직렬 관련 유형의 지문들과 언어능력을 테스트하는 것이었습니다. 전형적인 인적성의 언어능력이었고 난이도는 무난했습니다. 시중에 있는 의사소통능력과 거의 유사했습니다. 두번째는 문제해결능력이었습니다. 한세트당 문제3개정도가 함께 푸는 것인데 이는 빠른 속독능력과 정확한 자료해석이 필요한 문제였습니다. 단순 암기력이 아니라 이해능력을 테스트하고 이를 토대로 상황을 판단하는 것이었습니다. 세번째는 자원관리능력입니다. 가장 어려웠습니다. 자료 이해를 문제에 적용시키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네번째는 기술능력입니다. 동그라미, 별표, 세모, 네모 등 도형들이 두 열로 나오고 1 2 3 4 5 로 규칙을 주고 변환하여 두번, 세번 스위치를 누른 결과를 파악하는 문제였습니다. 이는 시중 문제집에서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x좌표 Y좌표 에 동그라미, 별표, 세모, 네모 등 도형들이 좌표배열이 되어있고 옳은것, 틀린 것을 찾는 문제도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이도 시중 문제집에서 많이 볼 수 있었고 거의 똑같았습니다. 총 4가지 유형이었고 각각 20문제에 15분 제한시간으로 시간이 빠듯빠듯 부족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전공 및 한국사랑 NCS 직무능력평가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채점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답이 감점없다고 알려주니 모르거나 풀지 못한 문제들은 찍는 것이 현명할 듯해요. 전국 총 2명 뽑는데 4000명이 넘게 온걸보면 취업이 진짜 힘들긴 힘든듯해요. 거의 만점가까이 맞아야 합격할듯합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동서발전 경우에는 전공 및 한국사를 합격해야만 NCS를 응시할 수 있었는데 각각 발전소, 회사마다 유형이 다른 것 같으면서도 비슷한 느낌이에요. 시중 문제집들로 NCS 문제풀이연습을 많이 해봐야 할 것같습니다. 더 노력해야 할꺼같아요.
  • 한국중부발전

    정보가 없는만큼 시험도 망
    2015.09.03
  • 공기업만 파는 사람으로서 다른 곳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시험 후기라든지 나왔던 문제 유형에 관해서 적지만 그래도 좀 정보를 얻고 소스도 얻을 수 있었는데 중부발전은 진~짜 정보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있어봤자 한 5-6년 전거여서 전혀 도움 안되는 것들이였고. 그래서 제가 적는 지금 이 이야기들이 저처럼 공기업 사무만 파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선 절차가 서류 내고나면 온라인으로 인성검사를 보는데 140문제였나 150문제였나, 대강 이 정도 문제를 컴퓨터로 풀면 끝납니다. 그 다음에는 필기인데요, 한국사와 본인이 선택한 전공 시험을 포함해서 적성 검사를 칩니다. 저는 공부할때 공사 인적성 문제집뿐만 아니라 싸트도 같이 풀었어요. 언어는 싸트와 비슷한 유형들이 출제되서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한국사또한 타 공기업처럼 고난이도가 아니여서 왠만큼 공부하면 무난하게 푸는 정도였습니다. 저는 경제를 선택해서 전공시험 치렀는데 원가절감과 관련된 문제가 나오고 필립스 곡선문제가 나왔습니다. 경제 택하시는 분들은 꼭 경제학원론으로 공부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학교 다니면서 주구장창 경제 배웠어도 뒤돌아서면 까먹는게 경제잖아요. 저는 시험 치르기 거의 3개월 전부터 원론 정독하면서 개념정리하고 노트필기하면서 준비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경제 문제집 수십권 푸는 것보다 원론 주구장창 읽는게 더 많이 도움 되는 거 같아요. ncs는 워낙 자신도 없었고 신유형이여서 딱히 팁이라고 드릴게 없네요. 다른 분들 말 들어보면 유형 파악하고 문제 많이 풀어보는게 중요하다고 했어요. ncs 제외하고는 준비하면 충분히 점수를 낼 수 있는 시험이었습니다. 시험장의 환경이라고 하면 분명 시험 치르러 들어가기 전까지는 하늘이 맑았던거같은데 마치고 나오니 어둡더군요. 이건 아마 제가 시험을 망쳐서인듯해요. 공기업은 시험 치를때마다 느끼는게 준비하는 분들만 계속 준비해서 시험치르기때문에 날이 갈수록 경쟁률이 치열해지는거같아요. 제가 더 준비한만큼 다른 분들도 준비했으니깐요. 죽어라 공부하는 수밖에는 없을 거 같습니다.모두 취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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