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종합특수강 인적성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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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에 서류 접수하고 5월초에 서류발표 나서 5월 12일에 서울에서 인적성 쳤습니다.
전 올해 상반기에 현대자동차그룹 공개채용때 지원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HMAT 별도로 쳤어야 했어요.
상반기에 현대자동차그룹 HMAT 이미 치신분들은 인적성 안치는걸로 안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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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건국대에서 시험 봤었고,
응시인원은 대략 200명 정도였습니다.
입실 후 대기시간동안 먹을 수 있는 초콜릿이나 간식, 음료수 등이 준비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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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 인적성과 마찬가지로 모든 소지품은 신분증 제외하고 가방에 넣어서 앞으로 제출해야했고,
감독관 관리 하에 통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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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마치는 시간이 오후 5시로 안내되었지만 실제로 마치는 시간은 오후 6시였어요.
지방사람들은 열차시간때문에 표를 변경하는 헤프닝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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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신분증만 챙겨가시면되고, 수정테이프, 볼펜, 컴퓨터용사인펜 다 지급해주고, 시험 끝나고 반납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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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만의 특징인 도형부분.. 정말 어렵더군요.. 사전에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