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
저는 준비를 오랫동안 하진 않았습니다.
서류전형 합격 발표나고 길면 일주일 짧으면 이삼일정도 준비를 했는데,
운이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인적성 검사를 통과해 얼떨떨했습니다.
시험장에서 만난 친구들 중 준비를 오랫동안 한 친구들은 확실히 문제 푼 갯수나
시간관리를 확실히 잘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보면 결과적으로
저는 통과하고 그 친구들은 떨어진 시험들이 있는거보니(물론 제가 떨어지고
친구들이 붙는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적성검사는 단순히 지원자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만 보기위함이라 생각이 듭니다.
다시말해 일정 기준만 넘으면 되는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작 중요하다 생각된것은 인성검사였는데 저는 솔직하게 그냥 마음가는데로 찍었습니다
. 그냥 다른 준비없이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탈락하면 어쩔수없이
나랑 안맞는곳인가보다 생각했습니다.
정리하자면 인적성의 준비라는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는것이 아닌것같습니다.
다만 문제푸는것에 대해 익숙해지기 위한 준비는 필요하겠지만
준비를 통해 엄청난것을 얻겠다는것은 필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인적성 검사를 볼 기회가 오게된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풀고 오시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