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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디스플레이

    미리미리 준비해서 합격합시다
    2020.01.04
  • 삼성은 자소서를 많이 본다는 정설이 맞는 것 같아요. 자기소개서에 매번 나오는 사회이슈 부분만큼은 미리미리 써두시는 게 좋을 것 같고, 모두가 흔하게 생각할 법한 것을 쓰기 보다, 조금은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 같습니다. 주변을 보면, 삼성 서류 합격은 많이 하는 것 같지만, 그만큼 인적성에서 합격/불합격의 당락이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 1달 전부터는 미리 준비하기를 권하며, 정형화되어 있는 패턴이 있기 때문에 시중에 나와 있는 2-3권의 문제집을 풀어볼 것을 권합니다. 실전 시험은 대체로 문제집보다는 쉽게 나오는 것 같지만, 시중 문제집을 기준으로 푸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각적 사고와 같은 유형은 문제집을 풀면 풀수록, 요령을 터득하게 되고, 그로 인해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방법들도 있습니다. 많은 수험자들이 유형과 요령을 터득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책을 확실하게 해두지 않으면 합격을 하기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인적성만큼은 노력으로 극복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니, 모두들 미리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삼성디스플레이

    난이도와 유형은 에듀스와 비슷하고 점점 물싸트가 되감에 따라 실수를 안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2018.05.30
  • 언어영역-전반적으로 평이했습니다. 저는 30문제중 28문제 풀었고 한번푼거는 다시 보지않고 쭉 푸는것이 최대한 많이 풀 수 있는것 같습니다. 난이도와 유형은 에듀스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리영역-생각보다 함정이 많았고, 쉽게생각해서 풀면 틀리는 문제가 2~3개정도 출제 되었습니다. 언어와 다르게 수리는 한번더 검토해야되는 부분도 고려해야될것 같습니다. 모든 문제를 보려면 시간 배분을 알맞게 해야되고, 접근이 힘든 모르는 문제는 같은경우에는 빨리 넘어가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쉬운문제가 뒤에 있을 수 있기때문에 20문제 모든 문제를 한번이라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리영역-상식이 없어졌으나 추리영역에서 당구풍월에서 동물찾는것이나 , 포유류인 동물을 찾아야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상식관련된 문제가 언어지문으로 출제될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추리영역에서 나와서 당황하였습니다. 함정같은 보기가 출제되니 주의하시고 사자상어나 일반적인 상식에 간단하게 알고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각적사고영역-이번에 처음으로 다 풀게되었는데 가면 갈수록 시각적사고의 영역은 난이도가 평이해지는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에듀스와 비슷하거나 좀더 쉬운편이었고 유형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 삼성디스플레이

    2017년 하반기 삼성디스플레이 인적성후기
    2017.12.08
  • 자기소개서는 매년 거의 바뀌지 않고 3개의 문항을 1000자, 1500자, 1000자로 작성하는 형식이였습니다. 글을 잘못쓰는 편이라.. 최대한 읽는 입장에서 편하게 보이도록 문장을 끊어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직무 적합에 대해 어필하려고 증착장비, TFT와 같은 소자 제작경혐을 토대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중간중간 관련 용어를 영어로 작성하여서.. 최대한 눈에 띄게하도록 했던거 같습니다. 서류전형 통과 후, 서울의 잠실중학교에 2017년 10월 22일 오전 8시 30분까지 입실하여서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입실 후 신분증확인 및 OMR카드에 인적사항을 기록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각 영역별 시간에 맞춰 시험이 진행됩니다. 유형은 기존의 GSAT유형과 비슷하였다고 생각됩니다.특이점은 시험도중에 쉬는시간이 없다는 것이며, 각 해당영역 시간외에는 다른영역의 문제를 풀거나 정답을 표시하지 못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답률이 합격에 매우 큰 요소로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 삼성디스플레이

    GSAT 준비
    2017.11.26
  • 10/22일 하반기 gsat를 명지고에서 봤습니다. 저는 추석이 끝나고 lg 인적성을 14일에 본 후에, 1주일간 gsat를 준비하였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 도형은 모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패기를 부렸던 것인데 상식에서 생각보다 너무 막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선 시중에 있는 문제집을 풀고, 상식 틀린 것에 대해 정리를 많이 한것 같습니다. 또한 세계사, 중국사, 경제파트 위주로 공부에 집중을 했습니다. 시험 당일날 까지도 상식에 대한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너무 물싸트로 나와서 다행히 거의 다 풀 수 있었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이공계는 상식파트가 P/F로 나뉜다는 말도 많이 있었기 때문에, 쉽게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나마 한국사자격증을 딴지 얼마 안되서, 한국사부분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한국사를 잘 모르시는 분이라면 상식파트는 정말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10일정도 있다가 결과가 나왔던 것같습니다. 멘탈관리 잘하시고 화이팅!
  • 삼성디스플레이

    시간 분배가 핵심
    2017.10.24
  • 아무래도 대기업 인적성은 시간 분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것인지를 전략을 잘 짜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험 문항을 전부 다 푸는 것은 문제가 매우 쉬우면 가능할 수도 있겠으나, 기본적으로 이는 불가능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찍어서 오답이 나오면 감점이 되니 찍지 말라는 유의사항이 시험 전에 나옵니다. 그래서 못 풀었다면 그냥 넘어가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아요. 그리고 삼성 인적성은 아예 책으로 만들어져서 중간에 쉬는 시간이 따로 없고 무조건 '그만' '시작' 방송에 맞춰 시작합니다. 앞뒤로 감독관 한 명씩 계시고, 다른 필기구 사용 가능합니다. 문제는 많이 풀어보는 것이 대비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문제를 푸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시간에 맞춰 푸는 게 중요하니까 무조건 시간 정해놓고 푸세요. 그냥 시간 여유롭게 두고 풀면 못 풀 문제 없습니다.. 이번에는 시험 난이도가 평이해서 커트라인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삼성은 잘 보는 사람을 뽑아가는 걸로 유명하니까 다른 인적성시험처럼 평타 쳤다고 면접 볼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 삼성디스플레이

    쉬웠어요! 그래도 안되는 파트는 역시힘드네요
    2017.10.24
  • 진짜 유수의 문제집에서 막 진짜 별의별 증후군이나 사상이나 경제용어 같은것들 다양하게 많이 문제로 출제 되어 있어서 이런거 다 어떻게 알지? 이런게 정말 시험에 나올까 하면서 겁먹으면서 스트레스 받았던 제가 바보같을 정도로 상식문제는 기본에 충실했다면 상식 내 경제/과학/역사/일반 파트 모드 맞출 수 있을 정도로 쉽게 나왔습니다. 언어 파트는 일단 문제집들 기준으로 보기들 자체도 좀 술술 읽히는 정도로 말을 어렵게 하거나 꼬인 부분도 없었고 글내용 자체도 생각보다 짧고 쉬웠습니다. 추리영역 같은 경우에도 대부분 문제집에서 풀던 수준의 기본에 충실했다면 다 풀어낼 정도로 쉬운편이었습니다만 역시 추리영역은 시간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도식추리도 여타 도형을 진짜 어렵게 그려놓은 문제집들보다 확실히 간단하게 나왔습니다. 2~3개 정도 못푼 걸로 기억하네요. 조금만 더 기본에 더 충실했다면, 거의 80~90% 맞춰낼 수 있었을 정도로 쉬운 난이도 였고, 저같은경우 준비한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확실히 속도면에선 너무 느린점 때문에 전영역에서 못푼 문제들이 존재했지만, 주위사람들 일부 영역은 다풀고 쉬는사람도 더러 있었네요
  • 삼성디스플레이

    그 날 컨디션이 중요합니다
    2017.10.23
  • GSAT시험은 다른 직무적성시험보다 그렇게 어렵진 않지만 상식이 범위가 넓기 때문에 최소 1달 정도 전부터는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꾸준함 입니다. 오늘 많이 했다고 며칠 안하다 보면 그 감을 잃어버려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러니까 모든 영역을 매일매일 풀면서 그 감을 잃지 말아야 하며, 시험치기 1주일 전부터 미리 생체리듬을 조절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렇게 하지 못해서 시험 전 날에도 새벽 2시에 잠자리에 들어서 다음 날 피곤한 상태로 시험을 쳐서 잘 보지 못했습니다. 밤에 1~2시간 더 많이 하는 것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터디 안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인강을 들으시길 권장합니다. 혼자서 고민한다고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누구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그 문제를 이해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이 자신있는 분야와 힘든 분야를 명확히 하시어 안 풀 문제는 미리 정하고 넘어가시는 게 좋습니다. 시험 칠 때 가장 중요한 점이 안되는 분야를 계속 잡고 있다가 시간을 허비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다 풀 사람도 많이 없고 시간도 부족하기 때문에 각 영역 자신없는 2~3문제 못 풀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겁니다.
  • 삼성디스플레이

    2017년 하반기 GSAT후기
    2017.10.23
  • GSAT는 타기업 인적성에 비해 난이도가 매우 낮았습니다. 시험보고 나서 응시자들이 하나 같이 하는 소리가 '너무 쉽다' 였습니다. 시험을 잘 본 사람이 매우 많을 것이고 사소한 실수 하나하나가 합격의 당락을 결정할 것 같습니다. 우선 문제가 쉽기 때문에 일부러 어렵게 공부하기 보단, 실제 난이도와 유사한 교재로 연습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해X스, X포트 같은 인적성 교재는 쓸데없이 문제를 꼬았다거나 계산이 지저분한 것이 많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자료해서같은 경우 계산문제가 거의 없었고 숫자의 흐름정도를 파악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풀면서 괜히 기죽기 보다는, 실전과 유사한 문제를 푸는 것이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에듀스 교재를 꼭 풀어보라고 강추합니다. 언어, 수리, 추리, 시각적사고 모두 실전과 유사한 난이도였기에 시험장에서 익숙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삼성은 개인필기구는 직접 지참해야 합니다. 시험시작은 9시20분이지만 화장실은 그 전에 갈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GSAT 17년 하반기 후기
    2017.10.22
  • 삼성디스플레이 17년 하반기 GSAT 후기입니다. 전체적으로 쉽게 나왔습니다. 상반기가 쉬웠다고 하던데, 하반기도 만만치 않게 쉬웠습니다. 추리 제외하고는 거의 중학교 수준의 문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준비방법 : 저는 일단 모의고사를 푼다 -> 부족한 영역을 찾는다 -> 나만의 풀이방법을 생각한다 -> 생각해도 안 떠오르면 에듀스와 같은 인강 사이트의 인강을 본다 -> 그것을 체득한다 -> 다른 모의고사를 푼다 이런 사이클로 문제집 2.5권을 풀었습니다. (하나는 풀다만...) 여기서 나만의 풀이방법을 생각하고, 인강을 보면서 복습하는 것이 모의고사를 푸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저는 처음에는 하루 종일 써가면서 복기했어요. 차츰차츰 오답이 줄면서 복기하는 시간이 줄긴 했습니다. 에듀스 인강만 봐도 충분히 대비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다른 정보도 필요하다면 유튜브에서 GSAT 치면 다른 강사의 동영상도 있으니까 유튜브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금상첨화일 듯 합니다. 그리고 인적성은 후천적 발전이 가능한 시험입니다. 혹자는 발전이 어렵다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만 해도 처음 에듀스 모의고사 풀 때는 몇 문제 풀지도 못했는데, 꾸준히 풀이방법을 고민하고, 더 빨리 풀 방법을 고민하여 발전한 결과 현재 시험에서 추리 영역을 제외하고는 시간 내에 다 풀 정도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식! 오답노트 하세요! 한국사, 경제, 시사 등등 오답노트만들고 수시로 보면 외울 수 있을 겁니다. 시험후기 아침 8시 30분까지 등교 9시 20분부터 시험시작 생각보다 등교와 시험시작의 텀이 깁니다. 사이에 화장실 한 번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인적성은 부담을 안 가지고 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꼭 붙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긴장을 만들고, 그것이 눈 앞을 흐려서 언어 영역에서 필요한 부분을 못 보게 만들더라고요. 저는 GSAT 칠 때 떨어져도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풀었는데, 그러다보니 잘 풀렸습니다. 앞으로 GSAT 칠 후배님들도 잘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삼성디스플레이

    17년 상반기 GSAT 합격후기
    2017.06.12
  • 준비기간은 2월 말부터 시작해서 약 1달간 진행했습니다. 문제집은 모의고사로만 이루어진 3권을 풀었습니다. <에듀스와 이외 2개의 기업> 합격하고 난 뒤에 해당 모의고사 중 상반기에 실시된 GSAT과 가장 유사한 유형은 에듀스였던 것 같습니다. 준비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양치기 닥치는대로 문제집을 많이 푸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저는 닥치는데로 많은 문제집을 푸는 것은 시간낭비 + 금전낭비 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GSAT의 경우 어느 정도 대중화된 직무적성검사이기 때문에 다수의 교육업체가 제작하고 그 난이도 역시 비슷합니다. 따라서 저는 많은 책을 사는 것보다 취준생들 사이에서 가장 대중화된 3개 기업의 GSAT 책을 구매한 뒤 3번 정도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특히 틀린 유형이나 약한 유형위주로 반복학습했습니다. 저같은 경우 시각적사고에서 어려움이 많고, 언어적인 유형은 쉽게 느껴졌기 때문에 시각적 사고위주로 반복학습을 진행했습니다. 기존에 인적성검사를 준비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자신의 약점을 먼저 파악한 뒤 단기간에 약점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합격확률을 높힐 수 있는 최고의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