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타워 3층 로즈회의룸에서 보았구요
40여명정도 응시하였습니다
적성도 중요하지만 인성이 더 중요한것같습니다
서류합격발표나고 일주일 뒤에 시험이였는데
한국사랑 한자가 너무 약한거같아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한자풀이랑 간단한 한국사 요점정리정도
보고 갔었는데 노베이스보다 꽤나 많이 맞춘 것 같습니다.
언어랑 수리 이쪽은 규칙이나 푸는 형식을 연습하고 가지 않으면 많이 당황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주일정도 하고가니 남들보다 꽤나 빠른속도로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엘지는 인성에서 많이 거른다고 생각하여 모의 인성검사를 해보고 부족한 것을 찾아
약간의식하며 인성검사를 진행하였고 본인에게서 엘지 인재상에 맞는 부분을
강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응시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인적성 총 응시 시간이 길어 초콜릿이나 그런 간식같은걸 챙겨가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LG way fit 중요하고 언어 수리는 시간되는대로 풀어보기
인문역량은 깊지 않아도 대략 이런거구나 하는 정도만 하고 넘어가기
한자는 저도 포기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붙었네요 어차피 이과분들은 다 한자못합니다.. 나만못하는거 아니니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