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지원형태 : 신입
지원직무 : 신입행원
전공 : 경영학
직무적성검사 준비 방법, 기간, 특이사항 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신용보증기금의 전공필기는 크게 논술, 약술형, 객관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논술 주제는 주로 신용보증기금의 사업과 현 경제상황을 결부해 출제되기 때문에 평소에 시사를 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제신문 스크랩을 꾸준히 하신다면 경제 동향 파악이 용이할 것입니다. 또, 신용보증기금과 같은 b매치 금융공기업의 필기 문제 대부분은 말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는 것입니다. 말문제는 아무래도 휘발성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평소에 내가 헷갈리거나 잘 몰랐던 부분에 대한 단권화 노트를 만들어서 시험장에서 읽으면 단기기억효과로 시험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시험장 분위기, 기억에 남는 문제, 나만의 노하우 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24상 논술 문제는 스트레스DSR적용, P-CBO였습니다. 한 가지는 신보 사업이고, 다른 하나는 올 초부터 금융위원회에서 계속해서 보도해왔던 내용이기에 시사 대비의 중요성은 더할나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 특이사항이나 TIP 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약술형 문제 또한 배점의 비중이 큰 편입니다. 그치만 약술형으로 출제될 수 있는 주제는 한정된 편이기에, 그간 출제되었던 기출 주제 위주로 학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의 면접은 단 한 번으로 결정됩니다. 한 면접에 실무면접, 인성면접 등 다 치뤄지기에 면접의 호흡이 꽤 긴 편입니다. 면접 전날 충분한 숙면을 취해 최상의 컨디션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한다면 충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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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문제는 20개로 25분동안 풀었고 모듈형느낌이었습니다 영어문제가 하나 출제된 점이 특이했습니다.
확률 문제는 출제되지않았고 기억나는 수리 문제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기차랑 서울에서 출발하는 기차가 만나는 횟수/ 1~1000번 중 참가자가 뽑은 숫자에 8이 포함되면 1.5만원씩 지급, 888번만
4.5만원 지급. 주최자가 준비해야 할 추첨금 총액/ 달력, 일~토까지 날짜 합이 77인데
이 달의 마지막 금요일의 날짜/ A, B, C 줄이 있는데 A에서 B만큼 잘라낸 부분이 C이다. 어떤
길이를 A로 재면 5번 B로
재면 6번 만큼 일때, C의 길이 요정도 있습니다.
금융전공은 전체적인 난이도는 쉬웠으나 몇 개는 범위가 넓어 헷갈리는 문제도 많았습니다. 생각보다 개념문제가 많이 나왔고 바르게 짝지어진 용어 고르기 같은 문제들도 출제되었습니다. 경영 25/경제 10/법
10문제로 60문제가 출제되었고 70분동안 풀었습니다. 경영은 CPA스타일은
아니지만 CPA스타일로 공부하면 다 풀 수 있는 정도로 출제되었습니다.
미시/거시 경제는
계산보다 말문제 위주로 출제되었습니다.
논술은 약술형은 2문제 서술 하나(두개
중 하나 선택)로 출제되었습니다. 약술형은 크라우드펀딩의
개념과 적용되고 있는 사례 및 금융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항이랑 프로슈머의 정의와 실제 기업에서의 활용방안이었고 서술형은 지주회사
문제점에 관한 거랑 전통통화정책과 양적완화정책의 차이점, 양적완화정책의 발생원인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
이렇게 나왔습니다.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a매치 일주일 후 시험을 보기 때문에 상당히 필기 통과가 어렵습니다. 사실, 서류 전형부터 상당히 경쟁이 심합니다. 30배수 정도를 서류 전형으로 거릅니다. 30배수를 자기소개서로 뽑는데 자소서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어렵습니다. 경제 전공자들의 경우 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미국 금리 인상시, 신용보증기금의 대응 방안 등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소서를 실제로 다 읽어보시고 서류 전형을 진행한다고 하셨기에 신경을 마니 쓰셔서 작성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공시험의 경우, 각종 약술 문제와 객관식이 같이 나옵니다. 그리고, ncs의 경우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 약 50문제정도 되는데 우선 시간이 부족합니다.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야하는데 지문이 너무 길어서 정말 읽기도 힘들뿐만 아니라 글 내용이 읽어도 기억이 안납니다... 내용이 어렵습니다. 신용보증기금에서 실제로 업무에서 등장하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증잔액 보증료율 등의 단어가 많이 등장했던 것 같습니다. 법조문 등을 읽고 어떠한 신용보증기금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 제시되고 각종 조건이 주어지면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는 형식입니다.
보통 ncs 서적에서 나오는 내용도 일부 출제가 되지만, 크게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민법 조문 등에 익숙해진다면 좀 더 이해하기 수월할 수도 있을 것 같으나 크게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빠르게 지문을 읽고 지문의 의미를 파악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지를 주로 파악하려는 것 같습니다. 또한, 계산이 빠르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치 계산, 자료해석 문제가 꽤 많이 나오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힘들었습니다. 시험장은 대방동이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시험보는 시기가 상당히 날씨가 쌀쌀합니다. 따뜻한 음료를 가져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쉬는시간이 길지 않는데 사람이 많아서 화장실 이용을 항상 빠르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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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장소가 서울이라 당황스러웠습니다.
대구가 본사라 대구에서 칠 줄 알고 다른 기업들도 대구로 지원했는데
시험이 겹치니 난감했습니다 ㅠ 서울에서 치는 분들은 오전에 시험을 보고 퀵을 타고 오시더라구요 ㅎ
ㅎ 시험에 대한 내용을 말하자면,
선택전공이 경영이었던 분들은 대체로 쉽다고하고,
경제였던 분들은 어렵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경영을 쳤는데 이론(개념) 정립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그랬는지 조금 헷갈리는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 전공 공부할 때,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자 훑어봐서 그런 것 같습니다.
좀 더 꼼꼼히 살펴볼걸 후회도 들었습니다.
객관식, 단답, 약술, 서술 등 다양한 유형으로 문제가 출제되었기에 서술을 하기 위해서는
각 이론이나 단어의 의미들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NCS의 경우 직업기초능력평가는 평이한 수준이었으나 역시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40분에 40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넘길 것은 넘기고 자신있는 문제를
먼저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뒤에 10문제 정도 직무수행능력평가가 출제되었는데,
신용보증기금 약관이나 법령관련이라 해석하는 데에 어려움이있었습니다.
이 문제는 법학 전공자들이 유리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카페에서 살펴보니 대체로 이부분이 다들 어렵다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금융공기업이기도 하고 오후에 시험을 치다보니
다른 기업들이랑 인적성 시험이 많이 겹치는 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결시율이 높진 않았습니다. 서류배수도 25배수로 높은 편이라 해서
결시율이 높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30명 기준 평균 5명 정도 결시를 했던 것 같습니다.
60고사장이 넘게 있어서 합격을 하려면 높은 점수를 받아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험 준비는 NCS신용보증기금 한국고시회, 에센스 경영학(전수환) 등
다양한 책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확실한 개념정립과
시간배분을 잘해서 문제 푸는 연습을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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