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만 통과하면 경쟁률 5:1로 면접은 거의 무조건 보게 됩니다. 인성에서만 탈락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인사 담당자가 적성시험 쉬는 시간에 들어와서 말해줍니다. 적성시험은 그냥 참고용으로 쓰는 것이고 인성시험에서 떨어지지 말라고요.
만약에 인성에서 불합격이 나오게 된다면 심지어 재검을 허락하며 재검에서 떨어질 경우에는 탈락으로 처리된다고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인성은 최대한 솔직하게 써서 솔직하게 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 수력 원자력에서 했던 인성을 거의 그대로 갔다 쓰는 것 같았습니다. 한수원 인성은 탈락했지만 다행히 통기원 인성은 합격했습니다. 인성은 총 500여 문제였던 것 같고 Y,N 찍는것, 가장 가까운것 찍는 것등을 포함해 매우 다양한 타입의 문제들이 존재합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인성 시험은 무슨 타입이라고 있는데 PK뭐라고 합니다. 한번 찹아보시면 나올테니 한수원 인성이라고 치면 나오는 그 시험지 타입입니다. 많은 도움 되셧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