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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현대자동차

    2017 하반기 현대자동차 인적성 후기
    2017.10.28
  • 9월 30일 잠신고에서 현대자동차 HMAT을 응시했습니다. 다른 계열사의 경우, 선착순으로 자리를 앉는 경우도 있었는데, 현대자동차는 미리 가나다순으로 고사실과 자리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상반기의 경우 끝나고 밥버거와 콜라를 줬었는데, 오늘은 시험 중간 쉬는 시간에 먹으라고 바나나, 트윅스, 에너지바, 물을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끝나고나서 주는 것보다 중간에 허기를 달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HMAT을 5번째보는거라, 시험 유형이나 진행 형태는 익숙했습니다. 타회사에 재직중인 상태에서 준비를 하다보니 책도 구매하지 않고 문제도 전혀 하나도 안풀어보고 지난 응시 경험만 믿고 대책 없이 간거라 약간 걱정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 번 시험을 보기도 했고, 지난 시험들때 준비를 꽤 했었기 때문에 다른 응시 때와 큰 차이없이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언어와 논리는 다른 때와 큰 차이가 없었고, 자료해석과 정보추론은 개인적으로 자신있는 영역인데 난이도가 약간 어려워졌다고 느꼈습니다. 도식이해 또한 이번에 한글과 알파벳 두가지 글자의 형태 변화를 알아내야하는 문제가 나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못 푼 문제들은 전부 찍지는 않고, 2,3개 정도씩만 찍었습니다.
  • 현대자동차

    HMAT 2017 하반기 후기
    2017.10.26
  • 준비물은 신분증만 있으면 됩니다. 볼펜, 컴퓨터용 싸인펜, 수정테이프 다 나눠줍니다. 입실시간이 8시니까 더 일찍 준비해서 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반기에는 시험이 다 끝나고 나가는길에 밥버거를 줬었는데 하반기에는 교실에 들어가기전에 물 500ml 한통과 간식이 들어있는 종이봉투를 하나씩 줬습니다. 종이봉투에는 트윅스, 스타벅스 바나나 등의 간식이 있었습니다. 시험시작하기전에 가방에 모든 짐을 넣고 가방을 교실 앞쪽으로 제출합니다. 손목시계도 사용이 불가하여 가방에 넣어뒀습니다. 쉬는시간에도 가방에 손 못대기 때문에 빼놓을 것 있으면 미리미리 빼서 책상서랍속에 넣어놓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간식봉투도 가방속에 넣어뒀지만 쉬는시간에 간식빼는건 봐줬습니다. 대기업들 중에서는 HMAT이 가장 빨리 치는 인적성 시험이라서 시험에 적응이 덜 되었는지 시간관리가 힘들었습니다. 서류발표나고나서 준비하지 말고 미리 준비하시면서 시간관리도 연습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역사에세이는 합/불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다고 들어서 무슨말이든 써서 내용을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 현대자동차

    교재를 꼼꼼하게 풀고 온오프라인 모의고사로 자기실력을 판단하세요
    2017.10.20
  • 저는 서류발표나고 에듀스 책 한권사서 3일만에 다 풀었습니다. 시간철저하게 지키고 뒤에있는 마킹 종이에 마킹까지 하면서 풀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는 다풀고나서 에듀스 홈페이지에서 답안 올리고 상대적인 나의 위치도 확인해 봤습니다. hmat은 시간이 많이 부족하고 다소 어려운 문제들이 많지만, 나한테 어려운건 다른사람들한테도 어렵다고 생각하고 너무 조바심내지말고 최선을 다해서 선택과집중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성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사실 인성에서는 신뢰도가 제일 중요하니 자기자신의 성격에 대해 잘 생각해보시고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의 성격을 스스로 정의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 인것 같습니다. 시험장에서는 간단한 간식을 나눠주셨고, 컴퓨터 사인펜과 볼펜, 수정테이프도 나눠 주십니다. 볼펜으로 풀수 있으니까 걱정안하셔도됩니다. 자료해석이랑 정보추론에서 계산문제가 많이 나오는데 귀찮고 어렵고 힘들더라도 인내심을 갖고 정확하게 계산하세요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적게 풀어도 정답률이 중요한 듯 합니다.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인적성후기
    2017.10.20
  • 잠실고등학교에서 시험 봤습니다. 교문을 늦게 열어줘서 고등학교에 사람이 잔뜩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현대자동ㅊ차 직원분들이 물과 바나나, 초콜릿, 등등 현대자동차 로고가 적혀있는 봉투를 주셨습니다. 다만 먹지않고 버텼고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한 반에 총 30명정도 있었는데 3명정도 결시했습니다. 언어는 역시 현대답게 어렵게 나왔고 정보추론과 자료해석은 현대자동차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어렵게 나왔습니다. 몇개 못푼거로 기억하구요 마지막은 역시 도식이해입니다. 어렵게 나와서 다들 한숨 푹푹쉬더라구요. 대부분이 5~6개 정도 풀었고 저는 7개 풀었습니다. 방금 발표났는데 떨어졌네요. 현대자동차는 역시 자료해석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거 위주로 준비하다보면 다른 회사 자료해석은 껌으로 풀수있어요
  • 현대자동차

    2017하반기 HMAT(현대자동차) 후기
    2017.10.18
  • 현대자동차로 HMAT을 보았고, 2016하반기에 이어 두번째였습니다. 일단 2016년 하반기랑 다른점은 그때는 끝나고 나서 밥버거를 줬는데, 이번에는 들어갈때 물이랑 간식꾸러미(초코바, 바나나 등 포함)를 주었습니다. 펜, 싸인펜, 수정테이프를 모두 제공하므로 가져갈것은 신분증만 있으면 됩니다. 신분증이 없으면 다른 기업과 다르게 돌아가야 하는거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시험을 일찍부터 시작해서 인성도 길고 역사에세이까지 긴 시간동안 보다보니 무엇보다 체력관리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특히 인성쯤 가면 긴장도 풀리고 졸리실수도 있는데, 현차는 인성도 중요하다고 하니 끝까지 긴장 놓지 마시고 잘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 3번정도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준비과정은 저는 여러 인강도 듣고 했는데, 점수가 오르긴 올랐는데 많이 오르지는 않아서 어떤게 좋다고 명확하게는 말씀드리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아직 결과도 안나왔구요. 하지만,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는건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이 정말 중요합니다. 원래가 다 풀게 되어있는 시험이 아니니깐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나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서 먼저 풀 유형과 과감히 버릴것을 미리 정해두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는 모의고사 풀면서 이런것을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연습했던것 같습니다. 도식추리의 경우 올해는 정말 파격적으로 새롭고 어려운 유형이 나왔는데,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접근법과 사고력을 키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모두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현대자동차

    HAMT 후기
    2017.10.15
  • 주로 아침 8시까지 입실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아침 6시 혹은 그 이전에 일어 나는 것이 좋다. 1 .컨디션을 잘 유지하는 것은 인적성 검사에서 매우 중요하다. 8시 반부터는 뇌가 깨어있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평소 7시~7시 30분 정도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2. 언어 능력의 경우에는 빠르게 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책을 읽는 습관이나 글을 읽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을한다. 3. 논리 추론의 경우 단시간 내에 늘기 가장 편한 부분이다. 많은 문제를 통해 실력을 늘릴 수 있고 특별한 유형이 나오지 않는한 유형 자체가 비슷하여 실력을 올리기 쉽다. 단지 시험을 볼 때 한 문제에 집착하여 망치는 경우가 나올 수 있다. 4. 기본적으로 자료해석과 정보추론의 내용이 어렵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만의 꼼수를 만들어 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5. 도식 이해의 경우 예제 시간이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예제 시간에 문제를 얼마 만큼 준비하고 규칙을 이해하느냐에 따라 문제를 푸는 속도, 개수가 정해진다.
  • 현대자동차

    2017년 하반기 HMAT 인적성
    2017.10.14
  • 평상시 가장 가고 싶었던 회사였던만큼 준비 철저히 했습니다. 작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인턴으로 HMAT 봤고 합격했으며 이번 HMAT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3번 중에 이번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특히 자료해석, 정보추론은 예상한 것만큼 어려웠고, 도식이해가 새로운 유형으로 출제가 되어 정말 머리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보통 도식이나 도형에서 예제랑 문제 설명 해놓은 것 보면 HMAT이 제일 이해 안되게 해놔서 이게 맞는건지 싶을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준비하실 때, 항상 유형분석된 에듀스 책으로 철저히 준비하시고 도식이해라는 틀을 이해하시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안에 못풀어도 안찍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케바케이긴 하겠지만 전 찍어도 마지막에 풀던 문제와 그 뒤에 두문제 정도만 지금까지 정답 번호 잘 안나온 것으로 찍습니다. 예를들면 20문제중에 13번 풀다가 시간 다 갔는데 12번까지 답중에 1이 제일 없으면 13번, 14번, 15번은 1번으로 찍습니다. 그 이유는 현대자동차 채용박람회 갔더니 감점은 없는데 정답률을 많이 본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결과론적이지만 저한테는 저런 방법이 좋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적성 망했다고 마음 흔들리지 마시고, 현대자동차는 인성검사로 적합/부적합만 나누는게 아니라, 합격유/무에 영향을 많이 끼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멘탈 놓지 마시고 인성까지 시간안에 잘 마무리 하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역사 에세이는 결국 역사지식을 묻는것이 아닌 자기 생각을 묻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에 현대자동차 관련 기사 읽으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험장에서 간단한 간식과 물을 나누어주니 휴식시간에 잘 드시고, 컨디션 조절 잘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 현대자동차

    적성검사와 인성검사를 꼭 함께 대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2017.10.13
  • 적성검사 기본서는 에듀스 책 한권으로도 저는 충분하다고 느꼈습니다. 모의고사가 더 필요하면 봉투모의고사를 구해서 풀거나 타 출판사의 모의고사 부분만 이용하는 방법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자료해석과 정보추론은 처음에는 5문제도 풀지 못하였는데 계산 연습과 유형 적응 연습을 꾸준히 하니 나중에는 정답률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도식이해 영역도 처음에는 조금밖에 풀지 못하였는데 나중에는 처음보다 훨씬 더 많이 풀 수 있었습니다. 인강은 에듀스의 스마트 스터디만 이용하였습니다. 적성검사는 2주 전에는 대비를 시작해야 할 것으로 보이고, 그 기간 동안 유형을 익히고 시간관리 연습을 하면 적성검사 때문에 탈락하는 지원자는 많이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는 인성 영역이 더욱 까다롭게 느껴졌습니다. 사전에 인성검사에서 많이 나오는 키워드들을 살펴보고 익숙해지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솔직한 답변과 사회적으로 바람직해보이려는 응답 사이에서 저 스스로 갈등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HMAT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현대자동차

    어려웠습니다
    2017.10.04
  • 언어나 자료 부분은 원래랑 비슷하게 풀었는데 도식이해가 헬이었네요. 하다하다 그렇게 나온건 처음 봤었어요. 실제 시험시에도 예시 이해에만 6분을 줬었구요. 조건을 이해하는게 오래걸리기도 하고 후반부는 시간이 모자라서 손도 못댄 분도 많더라구요. 저도 그 중 하나이긴 하지마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맷에서 떨어질 것 같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인성에 한가닥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언어도 에듀스 교재 난이도 보다는 다소 높았던 것 같구요 근데 이게 문제가 어렵다기 보다는 답에 2,3개 중에 고민되는 거라 실제 시험시에는 아리까리한 문제 제끼고 빨리 넘어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타 다른 문제집들도 풀어봤었는데 에듀스가 문제의 질이나 이런 건 제일 양호한 것 같아요. 흐맷 외에 다른 시험도 에듀스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다들 건승하시길 바래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현대자동차

    끝까지 집중력과 일관성이 중요한 HMAT 인적성 검사!
    2017.10.04
  • 저는 현대자동차에 들어가고자 자동차 및 마케팅 관련 전공 수업들과 현대자동차에서 인턴 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운이 좋아 제 경험과 관심을 담은 자기소개서가 서류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인적성검사를 거의 준비하지 못하였고, 이틀 동안 에듀스 HMAT 인적성 책을 풀면서 준비하였습니다. 시험장은 시험관 분들께서 구두 소리가 나지 않게 모두 버선을 신으시는 등 굉장히 세심하게 잘해주셔서 시험 치는데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고,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간식도 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6시간 넘게 진행되다 보니 나중에 갈수록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쉬웠습니다. 엎드려서 잠시 주무시는 취업준비생분들도 여럿 보았습니다. 그래서 인성 검사가 나중에 치뤄지는데, 인성 검사 때 무조건 집중력 발휘하셔서 빠르고 일관적으로 잘 치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인성 검사가 두 파트로 나뉘어지는데, 두 파트 모두 집중력과 일관성이 중요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자막 역사에세이는 30분 안에 두 질문을 모두 답해야 해서 시간이 매우 빠듯하게 느껴지는데, 질문 자체가 역사 지식이나 어려운 지식을 요구하는 건 아니라서 그렇게 부담가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 취업하기가 너무 힘든데, 우리 모두 힘내서 늘 준비하고 기다린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