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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생명

    GSAT 후기
    2017.04.28
  • GSAT는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와 문제 형식이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언어/수리/추리/시각적 사고/상식의 대부분 문제 형식이 시중 문제집(에듀스 등)에서 출제한 모의고사와 유사했습니다. 미리 책을 사서 풀어보시고 자신의 약점/강점 부분을 보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7 에듀스 삼성 GSAT 직무적성검사 최신기출 유형분석에서는 책의 1회 부분이 이번 시험의 유형 부분에서 유사했고, 3회 부분이 난이도 부분에서 유사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험은 문제에 비해 시간이 조금 부족한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취약점을 최대한 보완해서 가고, 포기하는 문제를 미리 정해놓고 가면 시간 관리가 수월할 것 같습니다. 특히, 140분 동안 특별한 쉬는 시간 없이 계속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시험 이전에 140분 동안 집중력을 계속할 수 있는 훈련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언어나 수리 같은 경우는 수능에서 활용한 스킬들로 반복 훈련을 하면 충분히 점수를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생소한 부분이 추리, 시각적 사고의 파트인데 처음 보게 되면 대체 이걸 어떻게 풀라는 것인지 알쏭달쏭할 것입니다. 이런 부분을 타고난 센스로 해결하는 분들도 계시나, 그렇지 못한 분들도 또한 있습니다. 이 파트는 인강이나 학교 특강을 이용하셔서 공략법을 배우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내 방송에서 과락이 있다고 말했고, 오답엔 감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문제 풀이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삼성생명

    매우 쉬웠던 GSAT
    2017.04.20
  • 이번 GSAT는 삼성의 마지막 공채라는 소문이 돌아 시험 보기 전 다들 긴장하신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주위 삼성 지인의 얘기로는 벌써부터 하반기 GSAT를 출제하러 갔다고 하니 하반기에는 공채가 아닌 계열사별로 GSAT 시험을 보게 될 듯 합니다. 워낙 유명한 인적성검사라 여러분들이 다들 아실 내용입니다만, 간단히 난이도 평을 하면 상식을 제외한 모든 영역의 난이도가 최하일 정도로 쉬웠습니다. 대략 영역별 제한시간이 25~30분임을 감안하더라도, 15분내에 모든 문제를 다 풀고 쉴 수 있을 정도로 쉽게 나왔습니다. 항간에는 매우 쉽게 내어 과락자를 만들지 않기 위함이라는 설도 있고, 마지막 공채라 삼성이 자비를 베풀어 쉽게 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상식의 경우에는 개인차가 큰 부분이지만, 대부분의 문제가 지엽적인 개념을 물어보지 않아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해커스 문제집보다는 충분히 쉬웠고, 에듀스 책과는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 삼성생명

    주기적인 반복학습이 중요
    2016.11.08
  • 사실 싸트 시험을 쳐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시험장에서 풀 때가 모의고사보다 문제 난이도가 쉽습니다. 그리고 감독관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전기수 사원들 혹은 타 지원부서에서 업무협조로 감독을 하기 때문에 시험장관리룰에 명확한 지침을 숙지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너무 짜여진 룰대로 기다리지 말고 조금이라고 급하게 문제푸세요 토익푸는것처럼 그렇게 빡빡하게 막지 않습니다. 그리고 싸트 준비는 어차피 해서 늘릴 수 잇는 부분은 정해져 있습니다. 상식 제외 다른부분은 그냥 인적성스터디를 통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한두달 꾸준히 공부하면 운좋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락만 맞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는 상식이 싸트당락을 결정짓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항상 과락 두과목정도를 맞다가 실제 싸트때 과락면하고 상식 50개중에 48개 정도 푼 것 같습니다. 상식이 당락을 결정짓는 요소가 아닌가 싶네요 면접장에서 싸트 통과한 친구들도 대체로 그런식으로 말하구요 운+상식 세계사, 과학사, 국사, 한국사, 경제, 경영 다 방면으로 정리된 책들만봐도 아마 준비가능할 것입니다
  • 삼성생명

    삼성 GSSAT후기
    2016.11.02
  • GSAT 준비는 보통 취업시즌 3개월 전부터는 준비해야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유형은 비슷하나 난이도는 확실히 올라간 모습입니다. 수리논리 부분보다는 추리와 시각적 사고부분에서 어려웠고 실제로 시간도 가장 많이 소비됩니다. 상식은 일반적으로 공부를 한다고 해서 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한국사 1급이 있어서 한국사관련 문제는 쉽게 풀었지만 중국에 관련된 역사문제는 아리송했던것 같습니다. 기타 상식문제는 상당히 쉽다고 느껴질 정도였고, 실제 문제를 푼 동생도 상식이 가장 쉽지 않았나라고 말했습니다. 추리와 시각적 사고 문제가 시험의 당락을 좌우한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강의가 있을 수도 있고 교재로 해결할 수 도 있는데 발표 후 1주일동안 문제를 풀고 강의를 들어서는 해결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꾸준히 오랫동안 준비하고 유형을 익혀서 익숙해져야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서류합격이 될 지 안 될지도 모르는데 GSAT를 공부하는것은 시간낭비 아닐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GSAT에 대한 준비를 통해 다른 기업의 인적성 시험역시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기때문에 대기업에 취업하시고 싶은 취준생분들이시라면 최소 2개월이라도 꾸준히 스터디나 강의를 통해 문제를 풀어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삼성생명

    상식은 미리미리 준비하기
    2016.05.06
  • 상식부분이 제일 힘들고 어려웠던 부분인거 같습니다. 범위가 방대하고 어디에서 나올지 잘 모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삼성 홈페이지에서 매주 올라오는 상식과 관련해서 학습을 하였으며, 꾸준히 신문을 통해서 많이 공부하였습니다. 언어 영역은 문제지를 많이 풀면서 유형 파악을 해야할 것이며 수리 영역도 많은 문제를 통해서 유형을 파악해야 할거 같습니다. 공간지각이 제일 저는 어려운 영역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직접 색종이를 통해서 종이접기를 해서 원리를 파악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장의 분위기는 감독관님들께서 다들 시험에 집중할 수 있게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할수 있었습니다. 시험이 아침 일찍 시작되며 시험시간이 비교적 길기 때문에 꼭 아침밥을 먹고 가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시험장에도 미리미리 준비하여 일찍 도착하여 컨디션 조절과 시험장 분위기에 미리 적응하도록 하면 좋은 결과를 받을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 삼성생명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는게 최고인 듯...
    2015.11.20
  • 이전 GSAT과의 다른 특이점은 잘 모르겠구요. 언어, 수리 너댓문제 못 풀어서 비웠고 추리를 10문제 내외 비워서 망했구나 싶었고 도형쪽도 너댓문제, 상식은 한국사 자신없어서 한국사1~2문제만 풀고 나머지 비웠더니 역시나 너댓문제? 조금 넘게 비운 거 같아요. 이전에 삼성전자 영업마케팅 붙었을 땐 도형파트가 없었고 언어, 수리 너댓문제, 추리 예닐곱문제, 상식은 반 가까이 못 풀었는데 붙은 적이 있긴 했지만, 이번에 자신있던 추리에서 1번 언어추리부터 막혀서 시간 낭비했던 것 때문에 기대안했는데 붙었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마 아슬아슬하게 붙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푼 문제 정답률은 90% 이상이라 상식파트 빼곤 푼 문제 대부분 맞췄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상식에서 한국사는 아예 풀지말자 생각하고 다 빼고 좀 쉬운 거 1~2개만 풀었는데 대략 5문제 내외 뺀 거 보니 8문제 내외 나온 거 같아요. 기초 한국사 정도는 아는게 도움 될 듯 합니다. 문과인데, 과학 파트는 기초 수준이라 이것도 놓치지 말아야 할 거 같구요.
  • 삼성생명

    긴장하지 마세요
    2015.07.04
  • 학교 시험 기간하고 겹쳐서 모의고사 3번풀고 간게 전부입니다. 언어쪽은 원래 자신이 있던 부분이었는데 최대 2개 정도 나간 것 같네요 수리쪽에선 거의 틀리지 않은거 같고 추리부터가 문제였습니다 추리 비워둔 게 세 개였구요 나머지는 복원 보니 얼추 다 맞는것 같아요 시각에선 6개인가 7개 정도 지금 생각해보니까 기억도 안나네요 눈을 의심하게 하는 문제들을 몇 개 본 것 같습니다 상식에서는 탈탈 털렸어요 이게 공부를 안하고 가니 어쩔 수 없던 것 같더라구요 5개인가는 아예 비워뒀고 그냥 틀린것만 해도 한 5개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 봤는데 상식이 쉽다고들 하셨는데 저는 직접 본 분이 말씀하시는건가 싶구요 싸트와 같은 인적성은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몇달을 준비해서 못 붙는 친구들이 잇는가 하면 하루 준비해서 탁 붙는 친구들도 있더군요 본인의 성향등을 파악하여 최대한 실용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화이팅 하시구요 앞으로 모든 시험에 합격하시기를 빌겠습니다
  • 삼성생명

    삼성
    2015.05.13
  • 일단 서류를거치지 않기 때문에 매우 많은 응시자들이 응시를한다. 싸트는 난이도가 때에 따라 다르지만 이번시험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쉬운편이었다 인문계들에게는 특히 공간지각영역이 매우 어려울 것이다. 이부분은 솔직히 인강을 듣지 않고서는 배울 수 없다고 생각한다. 혼자서는 도저히 해결이 안되는 부분이다 언어와 수리, 추리와 상식에서 최대한 많은 점수를 획득해 놓는것이 매우 유리하다. 인문계는 커트라인이 매우 높기 때문에 철저히 1년이상 준비해야한다 단시간에 짧게 준비해서는 절대 붙기 힘든 시험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스터디를 적극 추천한다.
  • 삼성생명

    삼성생명 사트 후기
    2015.04.24
  • 1. 시험장 환경 삼성생명의 경우 고사장은 명덕여중에서 치릅니다. 시설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그런데 명덕여중이 발산역 부근에 있는 만큼 분당이나 경기권 거주자 분들께서는 고사장까지 가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인적성 준비과정 기본적으로 에듀스 실전모의고사를 위주로 풀고, 에듀스 특강 패키지를 구입하여 약한 파트를 보강하였습니다. 저의 경우 추리가 약했는데 이 부분을 인강을 통해 보강하였고 그 결과 시험에서 수월하게 추리영역을 풀 수 있었습니다. 물론 탈락했지만요.ㅠㅠ 그리고 한국사 시험의 경우 이야기한국사 책을 읽으며 대비했습니다.
  • 삼성생명

    삼성생명
    2015.04.19
  • 제가 응시했던 고사장은 모두 남자였고 대략 10명중 3명정도는 불참했습니다. 분위기는 직접 겪어보는 것이 제일 좋을텐데 그렇게 긴장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준비는 문제집 한권만 해도 될 거같긴한데 욕심이나면 다양한 문제 풀어보는 것이 좋고 상식의 경우엔 일주일 정도 남기고 해도될거같아요. 그리고 저는 영삼성이라고 거기 들어가서 시사상식도 보고 삼성의 최근 출시 가전제품들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그런문제는 하나도 안나왔더라구요. 역사쪽이 많이 출제되니까 역사쪽을 잡으시고 자신이 약한 부분은 어느정도 개념만 잡고가도 큰도움될거에요 저는 세계사랑 과학부분이 약했는데 그쪽이 어려웠네요. 그리고 절대 안찍는게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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