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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한국철도공사

    20하반기 코레일 전기통신 필기 후기
    2021.08.15
  •  

    Ncs 25문제, 전공 25문제 총 시험시간은 60분입니다.

     

    이번 철도공사 NCS문제는 제가 평소에 보던 지문길이보다 2배정도 길었고 피셋형 문제가 꽤 출제되었습니다. 참거짓은 기본적으로 많이 나왔던 거 같고 수열과 추리 같은 문제도 출제되었습니다. 또 부먹찍먹과 같은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전공은 전기기사 난이도 수준의 계산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전기자기학과 회로이론, 제어공학에서 많이 나왔고 과거 기출문제를 조금 더 어렵게 출제한 거 같습니다. 못 풀 정도는 아니었지만 시간이 촉박해 검산도 제대로 못한 거 같습니다.

     

    NCS는 상, 전공은 중상정도의 난이도였습니다.

     


     

  • 한국철도공사

    20하반기 코레일 차량전기 필기 후기
    2021.02.09
  • 기본정보

    - 응시한 기업명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 지원 직무/직군명 : 차량-전기

    - 응시 지원 자격(신입/경력) : 신입

    - 일정,시간 및 장소 : 대구 호텔인터불고 10월 17일 13 : 30분

    - 전공 계열(인문/이공) : 이공

    - 시험장 유의사항: 신분증, 수험표, 컴싸 지참/10월 30일 금요일 합격자 발표/수정 테이프 사용가능/오답 감점X/찍기 가능

     

    필기후기

    - 전공 25문제 + NCS25문제 60분

    - 양면 종이에 스테이플러 찝은 문제집

    - 전공:  어려웠습니다. 계산기 사용이 불가능 하지만 계산문제가 대부분이라 시간을 많이 쓰게 만들었습니다.

    표피효과, 라플라스, 보드선도 그래프, 충전전류, 이도 등 나왔고 제어공학 문제가 많았습니다.

    전기기사 필기처럼 보자마자 고르는 단답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 NCS:  지문도 길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나왔습니다.

    문단배열, 외래어 표기, AS 가능여부, 평균값, 편차, 급여 변동, 브레인스토밍 등 기억납니다

     

     

    -기억에 남는 문제/질문: 강식당 - 마요네즈, 케찹 비용 계산문제

     

  • 한국철도공사

    50문항 60분
    2020.07.17
  • 저는 2019년 상반기 한국철도공사 NCS 시험을 쳤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채용인원을 뽑는다는 공고에 서류를 지원하였습니다, 저는 영남권이라서 부산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오답감점 없었던 걸로 기억하며 안내 현수막들이 잘 배치되어 있어 시험장소를 찾기 쉬웠습니다.

     

    문제영역은 의사소통능력,수리능력,문제해결능력 3영역이였고 50문제에 60분으로 진행했습니다. 제가 시험 쳤던 장소에는 공석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의사소통능력에서는 모의고사에서 흔히 접하는 문제들이 보여 그렇게 어려운 것은 없었으나, 맞춤법 어법은 제가 약한 부분이라 애매한 부분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수리부분에 기억나는 문제는 체크디지트가 출제되었었고, 수포자로써 응용수리 부분은 상당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전체 난이도는 해커스 책보단 낮은데 봉투모의고사와 비슷하면서 조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문제해결능력은 지문의 문장수가 많았습니다. 지문을 다 읽고 풀려고 하시지 말고, 빠른 속도로 맞는 부분만 맞춰가며 푸시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각 영역별로 모르는 문제가 없어야 하겠지만 만약 있으시다면 배제하면서 시험을 푸시는게 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차량 후기
    2018.05.12
  • 작년에는 80분 60문제 였는데 이번 시험은 50문제 60분이였습니다. 결시율은 30퍼 정도는 될거라 봅니다. 저희 반 포함 다른 반 친구들 다 여기저기 물어봤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봉투모의고사 기준으로 비교하면서 말해보겠습니다. 의사소통영역에서 처음나오는 문제 언어영역은 지문이 엄청 짧았습니다. 봉투모의고사의 의사소통에 비하면 절반 수준도 안되는 봉투모의고사 보다는 지문이 쉽게 들어왔고 훨씬 난이도가 쉬웠다고 느껴졌습니다. 의사소통에서 기억에 남는 문제는 신라 육두품 문제 였고 이건 지문이 없어도 풀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수리영역은 문제가 짧고 단순 응용수리도 있어서 쉽겠구나 했는데 원가 이익 몇퍼센트 문제부터 2~3분을 소요했는데도 못풀어서 멘탈이 흔들렸습니다. 문제해결능력은 시간이 없어서 거의다 못봤습니다. 미세먼지 문제 지문없이도 풀 수 있는거라 빨리 먼저 풀었고 총 6~1문제 정도 찍은거 같습니다. 코레일은 한전과 다르게 찍어도 감점이 없기 때문에 맘편히 찍을 수 있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평소에 연습 시간을 시험 시간보다 짧게 맞추어서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번에 50문제 시험을 본다길래 저는 55분 안에 푸는 연습을 꾸준하게 했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빛을 발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공부해야할 방법을 고민해보자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시간싸움인 NCS에서 빠르게 읽고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저는 읽는 속도가 굉장히 느린편이어서 지금도 빠르게 읽는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전 뭐든지 느긋하게 하는 편인데 무언가를 신경써서 빠르게 하려고 하면 굉장한 피로감이 몰려오더군요.. 글을 많이 읽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니 꾸준히 글읽고 점차 읽는 속도를 늘려갈 생각입니다. 이곳에서 시간을 아끼는 만큼 다른 영역에서 풀이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NCS를 여기저기서 접하다보면 역시 누구나 항상 듣게 되는 말은 시간부족입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이라는 자원을 활용하여 얼마나 좋은 성과, 점수를 내는지... 물론 가장 중요한건 각 영역에 대한 본인의 역량이겠으나 본인만의 적절한 전략과 시간조절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이 무척 들었던 시험이였습니다.
  • 한국철도공사

    나이는 숫자에 불가합니다.
    2017.04.27
  • 제약회사를 다니다가 9개월만에 포기를 하고 재취업시장에 도전을 했습니다. 사실 영업이라는 업무가 누구든 쉽게 생각할수 있는 업무지만, 막상 현실은 다릅니다. 특히나 제약영업은 생각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취업 빙하기 시기라는 말이 나온듯이 역시나 취업의 문은 어렵더라구요. 2016년 하반기부터 다시 시작해서 서류 0승. 하지만 2017년에 다시 공기업 취업시장이 크게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상반기전까지 토익, 한국사를 맞추고 NCS를 준비했습니다. 2017년 첫 상반기의 시작은 올 서류 패스였던 코레일이었습니다. 막상 시험장에 가보니 엄청난 인파에 기가 죽었죠.. 첫 시험이다보니 합격하면 좋겠지만,, 경험이다라는 생각으로 시험을 치뤘습니다. 시중에 있는 NCS책들은 왠만하면 다 풀어봤지만, 역시나 시간이랑 문제유형이 변하다 보니 어렵더라구요. 의사소통능력 부분은 쉬운거 같아서 잘 푼거 같은데, 수리능력부터 곤욕스럽더라구요. 특히나 숫자를 가지고 노는거는 정말 최악... 문제해결도 수리와 비슷했습니다. 시험을 쳐보신 분들은 공감할꺼라고 생각이 드네요. 후기들을 보니 PSAT의 유형이 나왔다는 소문에 이제는 PSAT공부도 해야 되는건가..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나 결과는 탈락. 예상은 했지만, 제대로 시험도 못쳐보고 나온느낌이라 억울하기도 하고, NCS의 벽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철도공사의 문제를 생각하면 못풀꺼같아요..ㅋㅋ 하지만 포기하진 않을 껍니다. NCS라는게 어찌 보면 아이큐 테스트 같은 느낌도 들고, 이걸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할지도 모르겠지만,, 결국 노력하는자를 따라 올 수 는 없다고 생각을 하고 지금도 열심히 문제를 풀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혹시나 후기를 보시는 취업준비를 하시는 모든분들에게 아직 늦지 않았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시험장에 가보니 정말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 분들도 정말 힘들게 공부하시고 있을꺼구요. 지금은 비록 힘들지만,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 하루하루를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취준생 여러분, 그리고 저 모두 화이팅합시다!!
  •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 후기
    2017.04.17
  • 시험전은 굉장히 조용한 편입니다. 다른 회사 인적성 날이 겹쳐서인지 3명정도 안 온 것 같지만, 애초에 서류 전형으로 많이 뽑는 편이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사람이 응시하는 시험입니다. 시험은 행시의 PSAT과 유사한 형태였습니다. 문제를 푸는데, NCS 공부 좀 더 할 걸ㅠㅠ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저는 에듀스가 아닌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책으로 공부했는데, 에듀스의 책으로 공부했으면 유사했을지 모르겠네요. 언어 문제는 난이도는 약간 어려운 정도였습니다. 못 풀 정도는 아니었지만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자료 해석은 난이도가 높은 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도 계산이 떨어지지 않고, 눈짐작으로도 풀기 어려운 문제로 어느 정도 계산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많지 않아 빨리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풀던 문제집보다 문제가 어려워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조금 어렵게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 상식이나 회사 관련 지식, 역사 상식은 묻지 않았습니다. 이 점이 2016년도와 달라진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6년에는 회사의 가치, 미션 등등이 나왔던 것으로 아는데, 올해 시험은 상식이 전혀 필요없는 시험이었습니다. NCS로 변화하면서 기초 역량을 많이 보려고 하는 것 같고, 기초 역량은 PSAT의 형태를 많이 따라 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 번 한국철도공사를 준비한다면 PSAT의 문제들을 참고한다면 더 시험이 수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쉬운 문제집보다는 약간 난이도가 있는 문제집을 선택해서 어려운 문제를 빠른 시간 안에 반복적으로 풀어보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한국철도공사

    취업준비생들 모두들 응원합니다. 다 할 수 있습니다!
    2017.04.15
  • 코레일 같은경우는 이번에 응시자가 많다보니까 사람들이 조금 포기한 경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 더 코레일 시험준비에 박차를 가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인원이 많을수록 뭔가 그 곳에서 살아남게되면 뿌듯함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NCS기본서를 가지고 코레일 작년 기출문제랑 같이 4유형의 문제들을 많이 풀었습니다. 언어영역 같은 경우는 수능 시험 때 보았던 언어문제들이랑 유형이 비슷합니다. 다만 지문들이 코레일 관련한 내용이 많기때문에 평소 철도관련 서적이나 관련 소식들을 많이 접해보신 분이라면 읽는 데 더 수월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리 영역 같은 경우는 중학교 2~3학년 수준의 수리문제 개념들을 익혀두시면 조금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요즘 취업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이다,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게 더 쉽다. 진짜 맞는 것 같습니다. 자산관리공사만 하더라도 진짜 고3 수능시험장 보다 더 긴장감이 돕니다. 고3때 독서실에서 항상 트레이닝 차림으로 공부하던 그 친구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여기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응시자들도 많습니다. 정말 엄청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저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더욱 자극이 되고, 하나라도 더 보고 자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경쟁자지만 그들을 견제하는 것 보다 응원하면서 서로 잘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경쟁자들이 언젠가는 나의 동료가 될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지 않겠습니까? 취업준비하면서 되게 이기적으로 변하는 사람들 주변에서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면접가면 결국엔 이기적인 사람들보다는 좀더 열린 마음으로 그냥 자기 할 것 하는 사람들이 더 잘되는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취업준비생 분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모두 다 열심히 해서 원하는 곳으로 취업합시다!
  • 한국철도공사

    기출문제가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2017.04.13
  • 명지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집과 1시간 넘게 떨어져 있는 곳이라서 일찍 출발해야 했습니다.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거주지를 고려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지하철역에서 버스를 잘 선택해서 타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후문으로 가는 버스를 탔는데 '산'을 넘어야 했습니다. 아침부터 등산을 하게된 상황이었습니다; 시험은 60문제 80분이었고, 지금까지 출제되었던 문제들은 다 의미가 없었습니다. 추후에 찾아보니 새로운 업체와 계약해서 문제가 싹다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일부 수험생들은 PSAT형식으로 출제된다는 예상으로 잘 보신 분들이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언어 같은 경우는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특히 자료해석과 상황판단은 상당히 유사했고요. PSAT 상황판단 기출문제가 실제로 나온 경우도 있다하고, 생각없이 준비했다가는 상당히 뒤쳐지는 결과를 얻을 것 같습니다. 철도공사 시험이 쉬는 시간도 없고, 정해진 과목 순서대로 문제를 풀어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형식으로 풀어나가시면 됩니다. 이번 시험은 특히 시간이 부족했다는 공통된 의견들이 커뮤니티 상에서 많이 올라왔습니다. PSAT 유형으로 연습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당히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최대한 넘어갔었지만, 시간부족을 막을 순 없더군요. 아마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시험관리에 실패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 공채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PSAT형식의 유형을 집중적으로 공략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거짓 선택 문제도 단순하게 명제를 주어주기보다 <보기>에서 법조문이나 대화내용을 제시하고 이에 따라 선별해내야 하기 때문에 이해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고교시절로 비유하자면, 평가원과 사설모의고사의 차이라고 할까요? 뭔가 더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듯 합니다. 기존에 나왔던 기출문제들이 나올 가능성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 내년에 나올 개정판은 유효할 지 몰라도 이번 시험 이전에 나왔던 기출문제집들을 구매하시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또한 이번 공채부터 서류통과를 많이 시켜주는 형태라서 인적성 난이도가 더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준비하셔서 붙으시길 바랍니다.
  • 한국철도공사

    역대급 NCS
    2017.04.07
  • 저는 지금까지 NCS 기반으로 채용을 진행하는 회사에 간다면 전공지식 부족으로 떨어졌지 NCS 문제만 봤을 때 시험에서 떨어진 적이 없습니다. 근데 코레일은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과 전혀 다른 유형을 보이고 있습니다. 뭘 상상하든 그 이상으로 어렵습니다. 80분에 60문제인데, 처음엔 '시간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실제론 15문제 가까이 찍었고, 시간이 부족해 급하게 푼 것만 5문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추리 영역도 지문이 길어 생각을 더 많이 하게 하고, 수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한 계산 문제가 아니라 지문에서 식을 찾아내야 합니다. 이번에 코레일이 처음으로 적/부 판정만 하고 서류를 붙여줬는데 시험에서 제대로 사람을 걸러보겠다는 의지가 보였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NCS 문제는 처음 보는데 문제를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답율이 높은 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어 지문도 길지만 핵심을 잘 파악한다면 금방 풀 수 있을 것 같고, 언어 쪽은 편하게 풀었지만 수리와 추리 공부 많이 하세요. 언어+수리 / 언어+추리 합쳐진 느낌이었습니다. 문제 읽는 속도가 빨라야 합니다. 그래프 문제도 비율 등의 계산을 요구해서 한 문제 푸는데 시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다 푸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조금 덜 풀더라도 정말 많이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니 계산 실수를 안하게 반복적인 계산 연습과 속독 연습에 중점을 두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기출 문제에 코레일 상식이 있어서 코레일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경영방침과 활동, 연혁들을 줄줄 외웠는데 하나도 안 나와서 조금 서운했습니다. 올 하반기나 내년엔 자소서로 거른다면 다시 나올 것 같지만 이렇게 서류에서 별로 거르지 않는다면 안 나올 것 같으니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단지 응시자가 너무 많아 서울을 선택했음에도 대전으로 배정났다는 것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당일에 다른 기업과 시험이 겹쳐 IT직무는 반 이상이 결시(그럼에도 한 학교를 통째로 빌렸습니다)였지만 사무나 토목 쪽은 1명 결시였다고 합니다.
  • 한국철도공사

    시간이 너무 모자랐어요ㅠㅠ
    2017.04.03
  • 시험 시간은 총 80분이였고 10시까지 입실하고 문제지 검사랑 답안지 작성 등등 한 뒤에 10시 반부터 시험 시작했어요! 문제는 총 60문제로 영역별로 20문제씩 나왔던거 같아요. 교재하나 사서 공부했는데 그책에는 응용수리 문제 실려있어서 공부 많이 했는데 정작 시험에는 안나왔어요ㅠㅠ 코레일 상식도 조금 보고 갔는데 안나왔어요ㅠㅠ 표해석?같은 문제가 제일 많았고 독해나 그런건 무난했는데 표해석이 너무 어려웠어요ㅠㅠㅠ 처음에는 시간 남을거 같았는데 나중에 시간 완전 모자라서 찍고 나왔어요ㅠㅠ 방송으로 찍어도 감점없다고 얘기해줘요~ 시험은 명지고에서 봤는데 진짜 언덕에 있어서 마을버스타고 가면 좋은거같아요! 마을버스 타면 높은데서 내려줘요 psat? 이랑 비슷하게 나왔다고 하던데 다음번에 또 시험을 보게 된다면 저 유형 공부해서 가면 좋을거같아요~! 시계는 큰 시계 하나 있었고 방송으로 60분, 40분, 20분, 10분, 5분 이렇게 자세히 시간을 안내해줘서 편했어요. 확실히 이전 유형이랑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다음번에 준비하면 시중 교재를 사는것보다는 고난이도 문제로 준비하는게 날거같아요ㅠㅠ 진짜 시간안에 다푸신분 있을지 모르겠어요 결시율은 생각보다 안높았어요 제가 시험봤던 교실은 다섯분..? 정도만 안오셨던것 같아요 아 그리고 방송으로 시간 알려줄때 몇번 문제까지 못풀었으면 속도가 느리니 빠르게 풀면 좋을 것 같다고 방송해줘서 좋았어요! 시험장은 대전이랑 서울로 나눠졌는데 거주지는 고려 안하고 직무별로 나누는거 같긴 한데 저는 사무영업쪽이었는데 서울에서 봤어요 근데 사무영업인데 대전에서 보신분도 있다고 그래서...정확히 어떻게 나누는지는 모르겠어요ㅠㅠ 서울사시는데 대전가서 시험 보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컴퓨터 싸인펜은 없으면 미리 말하라고 하셨고 왠만하면 답안지 교체보다는 수정테이프로 수정하라는 식으로 말씀해 주셨어요. 저는 ncs유형 필기시험을 처음보는거라 큰 기대는 안하고 시험봤는데 정말 기대하면 안될것 같아요^^.. 합격자 발표는 6일이라고 했으니까 시험보고 6일 뒤에 결과 나오네요 시험 보신분들 다들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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