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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호타이어 인적성검사 후기 올립니다.
10시부터 1시까지 시험봤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
지각
판단
직무상식
한자
인성
이렇게 구성되었습니다.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으나, 문제 수가 많아서 시간이 매우 촉박했습니다.
계산이 생각보다 복잡해서 문제 시간 분배를 잘 못했던 것 같습니다.
찍는 게 안좋다고 감독관께서 말씀하셔서 못푼 문제는 다 비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리 파트를 가장 못풀었던 것 같아요
나머지는 대부분 잘 푸실 수 있을꺼에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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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늦은 후기 입니다.
금호타이어부문 생산관리쪽에 지원을 하였구요....
5월 1일 잠실고에서 인적성 시험을 보았습니다...
인적성 시험과 한자 시험이 같이 있었습니다.
9시 20분까지 입실을 하고 안내방송에 따라 10시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시험유형도 모르고 책도 보지 않고 갔었지만....
방송에 따라 풀다보니 충분히 풀수 있었습니다....
일반 다른 기업들의 직무적성 검사와도 많이 비슷하였습니다...
언어, 추리, 수리, 판단능력 등등이 나왔습니다.
순우리말에 대한 해석도 나왔고, 사자성어에 대해서도 나왔습니다...
수리문제에서는 괄호안에 수식을 넣는 문제도 있었으면
세수를 다 더해서 가장 큰수 찾는것 등등이었습니다....
문제는 어렵지 않기 때문에 풀수는 있으나.......시간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매우 촉박합니다....
모르는것은 그냥 넘어가고 쉬운것부터 풀면 됩니다.....
찍으면 불이익이 있다고 하네요...
이 시험이 끝난후 한자 시험을 봤는데.....
3급정도의 수준이라고 하네요...저같은 경우에는 한자는 쥐약인지라...ㅋㅋㅋ
진흥회에서 나오는 3급 급수문제와 많이 유사하더군요.....
주관식은 없고 전부 객관식입니다......ㅋㅋㅋ
한자는 3급정도...인적성은 시간문제........준비 잘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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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서 전철타고 잠실나루역으로 향했습니다.(잠실고는 잠실나루역에서 5분 도보^^)
신도림에서 25~30분쯤 되니 잠실나루에 도착하더군요. 내리자마자 수험생으로 보이는 또래 청년들과
여성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1시간도 전에 도착했는데 다들 의욕이 넘쳤나봐요ㅋㅋㅋ
그리고 1번 출구로 나왔는데 길에도 잠실고로 향하는 수험생들이 많았습니다.
솔직히 사람들이 많이 가길래 저기구나 하고 따라갔죠 ㅋㅋ
잠실고에 도착해서 한문을 자료를 봤습니다. 집중이 잘 안되써요,ㅠㅠ 싱숭생숭해서ㅋㅋ
그리고 계속 방송 틀어서 스피커 테스트 하시는 목소리가 거슬리더군요. 똑같은 2~3문자 무한 반복ㅡ,,ㅡ
9시 20분 쯤부터 교실에 감독관님이 들어오시고 칠판에 유의사항 붙이셨습니다.
인적성 10:00~12:10
휴식 12:10~12:20
한자 12:20~13:00
그리고 수험번호 KA12-345678 시험지 표기시 12345678
희망적성진단 -관리 영업 기술 연구- 각각 우선순위로 마킹(요건 몰랐었어요 첨에 제가 지원한 분야에만 체크하는 줄ㅋㅋ)
어쩃든 이런 유의사항 붙고 10시부터 방송나오는데 처음 나눠주는 책자는 시험책자가 아니라 연습이더군요.
방송에 따라서 대충 훍고 진짜 시험은 10시 35분 경부터 시작했습니다.
과목은 언어 40문, 수리 30문, 추리 40문, 사*지 40문, 판단분석 30문, 상*대 30문, 직무종합 40문 이렇게 7과목입니다.ㅋㅋ
각각 5~7분정도 시간주고요 문제는 쉬운 편인데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연필로 풀시간 조차 없어서 그냥 사인펜으로 막ㅋ)
그래서 찍을 틈도 없어요ㅋㅋ
대충 반정도씩 풀고 수리만 처음에 어리버리 까서 9문제 뿐이 못풀고 ㅠㅠ에휴~
어쨌든 저 7과목 다 끝나는 시간이 대략 11시 25분 경이었습니다.
간단한 방송후 30분정도 부터 인성검사 시작이었습니다.
대략 20분 정도면 무리 없이 끝나더군요. 그 후에 다한 사람은 나가서 쉬어도 되서 좋았습니다.ㅋㅋ
어쨌든 학교밖에 나가서 담배한대 피면서 한숨 푹푹 셨어요. 수리때매 ㅠㅠ
휴식시간이 끝나고 12시 20분 부터 한문 시험이 시작했습니다. 받고 나니 앞이 깜깜하더군요.
그래도 다행인게 족보로 공부한 부분에서 외웠던 일부분이 나와서 조금 덜 찍었습니다. ㅠㅠ
사자성어란 회사 관련 한자는 할만한데 나머지는 GG.
시간은 13시 까진데 40분쯤 되니까 사람들 막 나가더라고요.
저는 찍는 것도 고민하고 있는데 다들 그냥 보고 딱딱 풀어제끼신듯.ㅠㅠ
그래서 저도 얼른 찍고 나왔습니다. 사실 거의 마지막에 나왔어요ㅠㅠ찍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어쩄든 저만 못본거 같아서 나오면서 기분이 씁쓸했습니다.ㅠㅠ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마 떨어질듯,,,,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