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T같은경우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다른 인적성과 달리 문제 유형자체가 많이 다르기때문에
SKCT시중에 있는 문제집들을 많이 풀어보면서 유형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시험장 같은경우 시계를 포함한 모든 소지품은 휴대가 불가능하기때문에 손목시계를 이용해서
연습하시는분은 손목시계없이 연습하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중간에 쉬는시간도 없고 특히 여름에 직무적성검사를 보는경우 에어컨이 잘 나오지 않는곳에서 보기때문에
체력적인부분도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절대 찍으면 안되고 실행역량같은경우에도 핵심 키워드만 빨리빨리 보고 넘기는 습관을 해야합니다.
실행역량을 다 풀지 못할경우 합격불합격에 큰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주어진 지문을 보고
어떤 행동을 취할지 빠른시간에 결정해서 체크하고 바로바로 넘어가야 합니다.
SKCT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고 절대 다 풀으라고내는 문제가 아니기때문에
모른다면 과감하게 넘어가는 습관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상은 SCKT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SK하이닉스
꾸준히 인적성검사에 투자를 해야합니다.
2017.11.23
인적성검사에서 전부 낙방하고 나니 인적성검사를 준비해도 붙을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도 생깁니다. 혹여 급히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이시라면 우선 삼성의GSAT를 기본으로 준비하시는게 여러 대기업의 인적성을 준비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인적성검사를 가볍게 여기는 친구가 몇명 있었습니다. 저 또한 그랬지요 ㅠ. 취업준비를 하면서 처음으로 경험해보는 인적성 검사였는데 정말 1개월 준비한다고 되는게 아니란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직무마다 인적성검사의 컷트가 다르겠지만 경쟁률이 좀 높은 직무에 지원하는 분이시라면 인적성검사를 정말 철저히 3개월 전쯤부터 준비를 하셔야 할것같습니다.
SK의 언어파트의 인적성검사는 정말 난이도가 최상이었던것 같습니다. 반도 못풀었던.. 안그래도 언어에 약한 저는 인적성검사 언어파트에서 가장많이 푼게 삼성GSAT였습니다. 보통 붙으신분들 보면 남들푸는만큼 풀었다고 하는데 푸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정답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확실히 풀되 푼것은 전부 맞추셔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SK하이닉스
세종대 SKCT후기
2017.11.17
세종대에서 하이닉스 SKCT를 응시했습니다. SKCT의 경우 대학교에서 보더라구요. 다른 인적성과는 달리 방송따위 없고, 한 고사장에 엄~청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봅니다. 50명 이상 100명 이하의 사람들이 빽빽~히 앉아서 봅니다. 뒷자리에 앉으면 시계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문제가 어려워서 시간관리를 위해 시계따위를 볼 겨를도 없습니다. 앞에서 감독관이 그냥 5분 남았습니다. 그만하세요 하면 그만하면 됩니다. 특히 실행역량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직무역량은 직무를 가장한 자료해석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P타입이었는데, 공정문제를 가장한 자료해석 문제였습니다. 수리는 시중의 다른어떤 것과 느낌이 다릅니다. 자료해석도 아니고,,, 시간이 많으면 풀 수 있으나 시간이 적어서 다풀기에는 무리입니다. 여타 인적성과는 다른느낌이기에 적당히 대비하시되, 적당히 현재 상황에 맞게 융통성있게 풀건 풀고 넘길 건 넘기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들 열심히하시길 바랍니다!
SK하이닉스
SKCT는 인성이 답이다!
2017.11.17
SKCT는 적성보단 인성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적성을 잘쳤다 할지라도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인성에서 당락을 결정짓는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실행역량이 제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실행역량에서 5개의 보기가 주어지는데, 약 3개 정도는 정답 or 애매한 답, 2개 정도는 완벽한 오답입니다. 이것을 보고 3개 중에 자신이 원하는 가치관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특히, 30문제를 푸는데 가치관이 일치해야 합니다. 정답을 찍었다 해도 이 문제에서는 이렇게, 저 문제에서는 저렇게 해버리면 가치관에 혼란이 오게 됩니다. 무조건 실행역량을 잘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SKCT는 GSAT와 마찬가지로 틀리게 되면 감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무작정 찍지 마시고 풀 수 있는 문제만 푸세요. 수리 10개 풀고도 합격했다는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다. 모두들 다음 상반기 때는 꼭 합격하시고 SK하이닉스를 이끌어 갈 인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승하세요! 화이팅!!!
SK하이닉스
시험장
2017.11.06
가벼운 분위기여서 안좋았다. 먼저 푸는 지원자 있었는데 잘 관리가 안됬다. 내가 신고했는데 단순히 경고를 줬다.
실제로 불이익 받었는지는 모르겠음. 위치를 파악하고 있으니 주려고 한다면 줄 수 는 있는 환경 자리가 지정석이기 때문
긴 시간이라 배가 고프다. 내부에 자판기있었는데 현금 없어서 배고팠음. 목도 마르다. 먹을것을 챙겨 가시오.
일단 환경이 별로 입니다. . .
온도 조절 안된다. 시험장이 커서 한쪽은 춥고 한쪽은 덥고 한쪽은 습하다. 제발 좀 관리자님 아 . . .한 장소에서도 춥고 덥습니다. 코가 건조하면서 눈이 눈물이 고입니다.. .
여분의 옷가지가 필요하다. 책상도 불편하다.
좁은 자리
어깨가 아프고 목이 아프다.
준비는 문제지 풀었다.
많은 도움이 된다.
에듀스꺼 포함 많이 풀었는데 기초 구성만 공부해도 큰 도움 되었다.
엇비슷한 구성
수리는 시간이 부족하다
포기하지 말고 최소한 10개를 맞춘다 생각하면 좋은듯 (연구 개발 일 경우) 아니라면
좀 조금 낮은 기준을 두더라도 괜찮음것 같기도 하다.
SK하이닉스
세종대, 동국대
2017.11.01
SK는 다른 기업과 달리 세종대와 동국에 2곳에서만 시험을 치기 때문에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오기 꺼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실제 시험에서도 결원이 다른 기업보다 많았던거 같습니다. 시험은 2명의 감독관의 지시 하에 진행되는데 별도의 방송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행역량은 시중에 나와있던 문항들 보다 훨씬 어려웠습니다 .시중에 나온 문제들은 다 답이 있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이게 답이 있는건가라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수리영역은 수능 정도의 난이도 였던거 같습니다. 다른 삼성이나 LG 같은 경우는 이론이나 개념이 별로 필요하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SK는 기본 개념과 이론이 바탕이 꼭 필요한 직무적성검사 시험이였습니다. 그래서 서류발표나거나 일주일전에 공부를 하기 보다는 1달이상 꾸준이 공부하는 노력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또한 GSAT와 비교해보자면 문항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 집중력에 문제는 딱히 없었던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성검사의 경우에는 시간이 여유롭기 때문에 천천히 푸셔도 될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
SKCT P타입 후기
2017.10.30
타기업 인적성과 달리 SK는 대학교 안에서 진행되어 적응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한 강의실 내에 너무 많은 응시자가 있었고, 화장실도 한 층에 한 개만 있어서 불편했습니다.
책상 위에는 컴퓨터용사인펜, 수정테이프, 신분증을 제외한 나머지는 올려놓을 수 없었고
각 고사장의 감독관에 따라 인적성이 진행되었습니다.
1. 실행능력은 진짜 시간이 부족해서 핵심만 빠르게 파악해서 답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이 없는 문제라고 하지만... 답이 될 수 없는 보기는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수리는 SK같은 경우 워낙 헬수리라고 들어서..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들어갔습니다만 생각보다 더 어려운 문제가 많았습니다.
3. 언어는 타인적성과 비슷했지만, 일치/불일치와 같은 유형은 아니고.... 좀 특이했습니다.
4. 직무는 P타입이었는데 공정과 관련된 내용을 기반으로 자료해석 문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5. 한국사는 진짜 시간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마킹을 제대로 했나..... 싶은............
SK하이닉스
하이닉스
2017.10.20
쇼미더 하이닉스라고 수시채용 3차를 진행하였습니다. 역시 이때도 서류를 안보고 뽑았구요
서류합격하자마자 바로 다음날 인적성을 봤습니다만 놀랐습니다. 한달전에 봤던 하이닉스 공채의 문제와 똑같이 냈더라구요.
기억력이 좋아서 다행히도 빠르게 풀고 부담없이 봤습니다. 결과는 합격.
세종대학교에서 봤고 대학교 강의실이다보니 한 강의실에 거의 100명 이상 봤습니다. 날도 더운데 에어컨도 고장나서 좀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sk는 인적성이 독특하게 컴퓨터용 사인펜만 사용하기 때문에 준비 잘 하셔야 합니다.
난이도 자체는 sk치고 쉽게나왔습니다. 언어도 쉬웠고 수리도 쉬웠고 추론도 쉬웠습니다.
준비는 에듀스 skct 책을 사용했고 1권정도만 꾸준히 반복적으로 풀었습니다.
솔직히 문제가 똑같이 나와서 붙은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꼭 합격해서 면접보시기를.
SK하이닉스
SKCT 세종대 후기
2017.10.20
GSAT나 다른 인적성 시험보다 SKCT가 훨씬 어렵다는 후기를 여럿 봤기 때문에 준비를 더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기존에 취업스터디를 꾸준히 하면서 인적성은 4개월 이상 풀고 있었고, 시험 일정이 잡히고는 EDUCE, 해커스 등 유명한 교재들 사서 매일 풀었습니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은 리뷰를 꼼꼼하게 했고, 반복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시험은 세종대학교에서 보았고, 삼성보다 많은 인원이 한 교실에 있다보니 환경이 많이 열악했습니다.
실행 영역은 5개 보기 중에 가장 아닌것들 빠르게 제외하고, 나머지 중에 그냥 솔직하게 골랐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그닥 고민할 새도 없었습니다.)
수리, 언어 영역은 그냥 정신없이 풀었습니다. 희한하게도 이번 회차 시험엔 문제집에 나온 문제가 그대로 나와서.. 빠르게 답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직무 영역은 어려웠습니다. 인터넷이나 후기 찾아봐도 딱히 공부방법이 없어서.. 간단한 이론들만 보고 갔는데, 그리 많은 도움이 된 거 같진 않고, 그냥 풀 수 있는 만큼만 풀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는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SK하이닉스
skct 합격후기입니다.
2017.10.13
고사장은 정해진대로 들어가서 보는데, 저희 고사장 같은경우 세종대 충무관이였습니다. 그런데 에어컨이 고장나서 안나와서 아주 더운상태로 시험을 봤습니다. 준비는 에듀스가 SKCT유형과 가장 유사하다고 들어서 에듀스 문제집만 풀었습니다. 한권 다 풀고 추가로 인터넷에서 문제를 구해 두세트정도 풀어봤습니다. SKCT준비는 일단 시간 배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문제를 다 푸는건 거의 불가능 하기 때문에 쉬운문제 먼저 골라푸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어려운거 풀고싶다고 하나만 잡고있으면 탈락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 SKCT의 경우 인성을 많이 봅니다. 적성에서 망한것 같더라도 인성까지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인성의 경우 일단 사회생활을 하므로 매우 사회적인성격으로 체크했고 또, 화나면 물건을 집어던진다거나 하는 이건 아니다 싶은 부분들은 확실히 그렇지 않다라고 체크했습니다. 또, 거짓말을 거르는문제 예를 들면 나는 태어나서 거짓말을 한 번도 한적이 없다 같은 문제들은 매우그렇다라고 하지 않고 솔직히 그렇지않다라고 체크했습니다. 상식수준에서 이해가능한 부분은 솔직하게 체크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