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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기아

    HMAT후기
    2017.04.17
  • 작년 상반기, 하반기 이번 상반기까지 총 3번의 HMAT를 응시했습니다. 작년 상반기는 공간지각, 하반기는 도식이해 이번상반기는 다시 공간지각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식이해보다는 공간지각이 좀더 쉽습니다 ㅎㅎㅎ빨리 풀수있기 때문에.. 그리고 작년 상반기 합, 이번 상반기 합 했는데요, 한번도 HMAT는 찍지 않았습니다. 정말 아는 문제만 풀었고 조금이라도 헷갈리거나 정확하지 않으면 마킹하지 않았습니다. 푼 문제 수 기준을 말씀드리자면 언어는 (15/20) 논리판단(9/15) 자료해석(10/20) 정보추론(9/20) 공간지각(13/20) 이정도 풀었던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확실하지 않은 문제는 풀지도 찍지도 않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인성이 좀 더 중요한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확실하진 않으니 인성과 적성둘다 고려하셔야 합니다. 인성은 솔직하게 풀고자 노력했습니다.(이상한 문항들 빼고, ex/불을보면 흥분된다(물론 이 문항이 실제로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뉘앙스) 등) 자료해석과 정보추론이 두가지 영역으로 나뉘어져있지만 딱히 차이점은 없습니다.. 평소에 수치 읽는 것에 유연해지고 자신감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저는 워낙에 이부분은 자신이 없어서..한 문제를 풀더라도 확실하게 풀고자 더 노력했습니다. HMAT가 난이도가 어렵다고들 하는데,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렵습니다 ㅎㅎ자신감 갖고 보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 같습니다.
  • 기아

    기아자동차 인턴 K
    2017.04.07
  • 합격발표가 일찍 나긴 했는데 다른 자기소개서 쓰느라 3일밖에 준비를 못했어요. 그래서 모의고사 많이 풀려고 했고 다 못풀어서 공간지각이랑 논리판단 위주로 더 많이 풀려고 했어요. 기아자동차는 지정석이 아니라 선착순으로 자리 배정을 해줘서 반마다 결시자는 없었어요. 한반에 30명 시험보는데 대부분 2명정도 여자고 나머지는 다 남자였고 몇시 시작 끝 이런게 아니라 그냥 방송으로 시간에 상관없이 시험 진행했어요. 5분전이랑 1분전에 방송으로 시간알려줬어요. 사람들 대부분 거의다 풀지는 못하는 것 같고 60퍼센트 정도 풀면 보통인거 같았고 공간지각은 좀 쉬운편이라 거의다 푼사람들이 많았어요. 정보추론인가 그 부분은 거의 반정도 푸신분들이 많았던것 같아요. 시험준비하면서 항상 시간이 남았었는데 실제로 보러가니까 다르더라고요. 계속해서 시간보면서 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될 것 같고 인성시험 보는데 첫번째 부분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시간 오래잡고 있더라고요. 2부분은 다들 일찍 풀고 엎드려 있거나 쉬고 있었어요. 그래도 중간중간 15분씩 휴식시간을 줘서 괜찮았던거 같아요.
  • 기아

    hmat 후기
    2017.04.01
  • 공간지각 문제: 정면도, 측면도, 평면도를 주어주고 도형을 고르는 문제로 문제에 표시나 돌려볼 수 없도록 했습니다. 언어문제: 언어순서와 문단을 고치는 내용이 주로 나왔고 나머지는 주제관련 일치나 불일치 문제였습니다. 정보추론: 자동차를 이용한 추론문제가 인상적이였고 딱 떨어지지 않아 복잡했네요 자료해석: 자료해석도 마찬가지로 시간이 부족하니 연습하셔야 해요. 저는 작년에 hmat에서 찍어서 떨어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찍지 않았습니다. 기아자동차는 반포중학교에서 다 모여서 시험을 봤는데 결시율도 적은거 같고 많이 뽑지는 않는 것 같네요. 서류전형을 위해서 토익학원다니고 스피킹점수, 학점을 높이려고 노력하는데 떨어지면 정말 짜증이 나더라고요. 인턴이나 공채든 인적성은 미리 공부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물론 머리가 좋으면 다 되더군요 ;;; 저는 아니라서 .ㅎㅎㅎ 인성도 비슷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고 처음보시는 분들은 응답1이 좀 생소하기 때문에 미리 경험해보시는것도 추천
  • 기아

    인적성은 미리 준비합시다.
    2017.03.30
  • 안녕하세요. 저는 사실 인적성을 미리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2016년 하반기 공채가 첫 시즌이었기 때문에 서류가 붙을지도 몰랐고, 학교와 병행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운이 좋게 서류 합격 통지를 받고 나서 그제서야 교재를 구매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인적성, 즉 HMAT의 난이도가 대기업 인적성시험 중에서 최상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 느꼈는데, 공간지각이나 도식이해 영역빼고 문제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았습니다. 다만, 문제 풀이 방법이나 접근 방법이 아직 어색해서 어려웠고, 그랬기 때문에 시간관리를 못해서 인적성에서 탈락을 했습니다. 인성문제를 풀 때, 기아자동차의 인재상에 맞추려고 하지 않고 제가 느끼는 그대로 답했더니 시간은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인성에서 떨어졌는지 정답률이 낮아서 떨어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시험장의 환경은 딱히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감독관들의 분위기가 딱딱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아침 일찍 시작하기 때문에 식사를 하고 가시든, 아니면 주변 편의점에서 간단히 사드시든 꼭 끼니 해결하고 가세요. 그리고 아침에 화장실을 들리는 분들은 좀 더 일찍 가세요. 그래서 해드리고 싶은 말은, 만약 공채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틈틈히, 하루에 한시간 씩이라도 통합인적성 교재로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기아

    빨리가야 합니다
    2017.03.30
  • 기아자동차는 당일 출석 시간이 찍히는 아주 당황스러운 시험장이었습니다. 아마 동점자가 나올 경우 빨리 온 사람을 붙여주는 식으로 진행했겠지요.. 핸드폰을 지참하라던 이유가 QR코드로 인식해서 시험장을 순서대로 배정받는 시스템이었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8시 시험 시작 전인 7시 50분에는 밖에 나가지 못하게 문을 닫아버립니다. 그래도 페레로로쉐 3개와 17차 1병은 시험시간 허기진 배를 달래주는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무려 5시간반을 시험을 치르고 다리가 풀렸고, 인성 문제를 다 못 풀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성 관련 문항이 약 470문항 정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인성을 많이 본다고 하는데 저는 적성에서도 영역당 5개문제 정도씩 못 풀었고, 인성도 그닥 좋지 않다는 것을 잘 알기에 비록 인적성에 떨어졌지만 그 날만 아쉬워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내년 상반기에 재도전할 때는 필승의 각오로 영역당 모든 문제를 풀고 제 업그레이드 된 인성을 보여드릴 작정입니다.
  • 기아

    시험 난이도 및 시험장 분위기
    2017.03.30
  • HMAT의 경우 아침일찍 시작해서 오후에 끝나기 때문에 전날 컨디션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반기의 경우 도식이해가 출제되고, 제가 생각할때 당락은 자료해석, 정보추론에서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영역의 경우 다른 지원자들과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은데 자료해석, 정보추론의 경우 기존에 얼마나 유형과 스킬을 익혔느냐에 따라 정답률의 차이가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걱정했었던 도식이해의 경우는 기존에 시중교재로 연습했던 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난이도도 그렇게 높지 않았습니다.

    진짜 가고싶은 회사라면 서류지원하기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서 HAMT에 응시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아자동차의 경우 인성검사가 한파트 더 늘어났습니다. 아무래도 인성을 좀 더 세심하게 보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인성검사 문제의 경우 첫번째 파트는 3가지에 대해 점수를 메기고 가깝고, 먼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회사의 인재상에 맞추는 것도 어느정도 중요하지만 중간중간 중복되는 질문이 많기 때문에 일관된 답변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기아

    미리미리
    2016.11.08
  • 현대자동차 Hmat의 경우는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본인이 정말 머리가 좋은 케이스에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이 기회를 꼭 잡아서 패스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야될 것 같아요,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기회가 이니고 꼭 한 기업만 택해서 볼 수 있는 제도로 인해 많은 갈등과 고민이 있을 겁니다. 분명 4학년 2학기에 준비하시는 분들은 시험기간이랑 겹치고 불안한 마음에 준비가 생각보다 오래걸릴 것이고 힘들 겁니다 하지만 둘다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본인은 두가지 동시에 하면서 둘다 좋은 성적을 거뒀고 지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인적성 검사는 아무래도 감이 중요한 것 같고 그 감을 유지하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공부를 할 때는 도표 분석이나 자료 해석 중심으로 공부를 한다면 언젠가 현업에서는 더 큰 역량을 펼 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각 기업마다 대부분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니 한번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기아

    시간관리가 중요
    2016.11.06
  • HMAT은 시간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시간이 부족한 인적성 검사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특히 정보추론같은 경우는 교재를 사서 연습할 때 60%를 풀기도 굉장히 버겁게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상반기 때 시험을 봤을때도 60%정도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이렇게 현대차그룹이 수험생들에게 과도한 요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는지 이번 하반기에는 전체적으로 문제수가 5문제정도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난이도가 굉장히 쉽게 느껴졌어요. 문제뿐만 아니라 자료해석 같은 경우는 문제 자체가 정말 간소화되기까지 했습니다. 근데 그래도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모두다 풀어내기는 힘이들었습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70%정도 풀었고 인성검사의 같은 경우에는 옛날에 인재상에 맞추려다가 마킹을 다 못한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그냥 솔직하게 바로바로 하고 30분씩 남아서 잤습니다. 저는 도전적이지도 않고 창의적이지도 않다고 했는데 합격한거보면 솔직한게 중요한 것 같아요.
  • 기아

    기아 HMAT 후기
    2016.11.01
  • 감독관분들도 최대한 지원자들 긴장 풀고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느낌입니다.

    들어갔더니 페레로로쉐 하나랑 옥수수수염차 하나 주시더라구요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인성이 2파트로 늘어나서 좀 짜증났다는것과 도식이해를 너무 못풀었다는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찍는 건 하지 말라고 하셨고, 아날로그 시계 조차도 허용이 안되고 집어넣으라고 하더라구요

     

    논리도 에듀스보다는 훨씬 어려웠던 느낌이었고,

    에듀스 교재에서는 보통 70% 정도 풀었는데 실제로는 50%정도밖에 못풀었습니다.

    다른 파트는 에듀스랑 거의 비슷한 유형으로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상반기와는 달리 문제 문항수와 시간이 대폭 수정되었습니다.

    문항수도 줄고 시간도 줄어서 다음번에 인적성 준비하시는 분들은 시간관리 잘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5분전엔가 예비 알람 해주는데 그 이후로는 멘탈이 깨져서 문제 거의 못풀겠더라구요

     차기 지원자 분들은 실제 시험 시간보다 5분 빼고 준비하시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기아

    깔끔하고 친절한 환경
    2016.10.19
  • 고사장이나 고사실, 좌석이 어디인지는 알기쉽게 안내되어있었습니다.

    초콜렛(페레로로쉐 3개입)과 17차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환경은 쾌적했습니다.

    화장실도 준비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초콜렛을 주시긴 하지만 저는 별도로 삶은계란을 사가서 쉬는시간에 먹었습니다.

    시험시간이 기니까 중간에 간단하게 먹을 것을 챙겨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정행위를 민감하게 생각하는 기업이었기 떄문인지

    방송안내에 따라 땡 소리가 나기 전에 페이지를 넘기는 분들은 없었습니다.

     성급하게 문제를 넘겨보지 마시고 침착하게 방송에 따라서 시험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각 영역이 끝나면 바로 펜을 놓으시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예시 문제를 풀 떄에도 뒤에 문제를 먼저 넘겨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인성 영역에서는 앞에서 진행해주시는 현직자분이

    시간조정을 잘 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도 시간이 많이 남았고 다른 분들도 엎드려서 쉬는 분들이

     몇 분 있었던 것을 보니 시간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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