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반적인 난이도는 SSAT를 비롯한 시중 인적성 대비 문제집을 자신있게 푼다면 어렵지 않은 수준.
다만 SSAT처럼 시간이 여유롭지 않음. SK 혹은 CJ류의 시험보다는 '그래도' 여유로웠다.
하지만 도형추리력영역은(새롭게 도입된듯) 문제를 풀기전 '연습문제(과목설명)'를 빠른시간 內 읽어보고 확실히 이해하고 들어갈것!
-시중 HMAT 문제집이 풀리기 시작하면 아마 나아질것으로 예상되나, 처음 시험보는 입장에서 하마터면 이해조차 못할뻔했음-
1,2차원적 도형추리가 아닌, 언어추리+도형추리가 합쳐진 형태(제대로 된 설명인지 모르겠다)여서 굉장한 집중도가 요구된다.
하지만 문제수가 많으므로 만약 풀리다가 막힌다면 과감히 다음번 SET로 넘어가길 추천한다.
인성의 경우, 인재상은 '전혀 잊고' 진짜 내 모습대로 찍는편이다. 가끔 동일한 지문이 앞에서 나왔을 때
XXX지문이 '가장 맞다'고 했다가, 뒤에서 XXX지문이 또나왔을 때는 '중간'으로 생각되서 표시 안하는 둥 일관성도 100%보이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문제없이 통과한 것 보면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진짜 내 모습대로' 쉽게쉽게 EASY-GOING으로 마음편히 선택하는것이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