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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전자

    10년 상반기 SSAT 이공 A형 후기입니다.
    2010.03.22
  • 10년 상반기 SSAT  이공 A형 후기입니다.

     

    먼저 후기에 앞서서 SSAT 공부한 기간과 그동안의 모의테스트 성적을 밝히고 후기를 논하겠습니다(^^;; 후기의 신뢰도 때문에)

     

    SSAT 공부는 2월 1일 부터 시작했었구요....

     

    2/2일 오프라인 모의고사 202점  380/1402

     

    08년 상반기 모의고사 - 온라인 189  189/490 (온라인 모의고사가 오프라인 고사보다 어렵더군요 ^^;;)

     

    3/15 오프라인 모의고사  253점  43/6163

     

    약 한달 보름간 꾸준히 SSAT에 시간을 투자했었구요..오프라인 모의고사를 통해서 성적 향상도 이뤘기 때문에....

     

    SSAT 시험 당일에도 그렇게 크게 긴장은 하지 않았었고...그렇기에 후기 자체도 나름 신뢰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언어능력..

     

    일단 많으신 분들이 언어영역의 난이도가 정말 평이 했다는데에 동의 하실겁니다.

     

    에듀스 모의고사의 극악난이도(^^;;;) 보다 훨씬 쉽게 나왔구요...

     

    특히나 장문 독해가 너무 쉽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취업 커뮤니티를 살펴봐도 다들 언어는 쉬웠다는 분위기더군요...)

     

    전 장문 독해 --> 순서배열  --> 어휘관계 & 어휘력  --> 사자성어  순으로 풀었구요...

     

    다 풀고나서 검사 하고 3분 시간이 남았었습니다.

     

    문제배열은 어휘관계 & 어휘력 (약 10문제) --> 사자성어(약 5문제)  --> 문장배치 --> 장문독해 순서 였습니다.

     

    장문독해의 예시문의 분량이 너무 적었고 난해하지 않았기 때문에 많으 수험자 분들이 모의고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풀고 검토도 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장성어 및 어휘 관계도 한자에서 친절하게 한글까지 해준 문제도 있었으며 제시된 사자성어의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1~2 문제의 실수가 성패를 좌우하지 않나라고 봅니다.

     

     

    2. 수리능력

     

    수리 능력은 대소비교 --> 자료 해석  --> 방정식 순이었고 방정식의 문제 비율이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난이도는 에듀스 3월 오프라인 모의고사보다는 좀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자료해석은 모의고사와 비슷한 난이도였지만...

     

    대소비교와 방정식은 모의고사보다 조금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특히 도형파트 부분과 확률에 관계된 문제들이 평소에 쉽게 접해 본 유형하고는 약간 상이해서 당황했습니다.

     

    자료해석은 모의고사와 난이도는 비슷했지만 상대적으로 계산에 손이 더 많이 가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상품별 판매율 * 단가 =

     

    상품별 매출액을 일일히 구해서 비교하는 문제 , 제품의 각기 다른 3재료의 구성 성분을 가지고 각 성분의 질량비와 제품의 가격을

     

    묻는 문제 등등) 하지만 난이도는 평이하거나 조금 쉬웠던것 같습니다.

     

    방정식 부분은 평소에는 정말 단순한 거리나 농도 관련 문제들이 주를 이뤘던것에 반해, 상대적으로 문제를 잘 읽고 식을 설계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 되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문제의 수는 적었던것 같습니다.

     

    전 자료해석 -->  방정식  --> 대소비교로 풀었구요.... 난이도는 평이했다고 봅니다.

     

     

    3. 추리 능력

     

    에듀스 연구원 분들의 예상대로 언어추리가 대부분이었고...도형추리는 상대적으로 적게 나왔습니다.

     

    수추리 --> 도형추리 --> 언어추리의 순서였습니다.

     

    수추리는 모의고사와 시중 문제집에서 접했던 유형의 문제들이었고 상대적으로 쉬운 난이도였습니다.

     

    도형추리는 SSAT 문제집의 지면 상태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림이 상당히 조악해 보여서....

     

    그때문에 처음에 그림을 파악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유형과 난이도는 에듀스 모의고사 수준이었기 때문에 푸는데 크게 지장은 없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언어추리에서 유독 약한편이었는데...

     

    이번에도 언어추리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지는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나마 가위바위보를 통해 승자 및 몇번째 게임의 승자 예측문제, 직원들의 프로젝트 TF 구성 문제는 평소에 에듀스에서

     

    접해보았던 유형이고 제시글을 통해서 쉽게 풀 수 있는 편이었지만 나머지 언어 추리의 문제는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좀 있지 않았나라고 평가됩니다.

     

    전체적인 추리의 난이도는 에듀스 모의고사를 중으로 볼 때 중상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4. 직무상식

     

    평소에 이공계생 수준에서는 상당히 상식 파트에서 점수를 고득점 하는 편이었고, 항상 편안하게 임하는 파트였지만...

     

    이번 SSAT에서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수험생 분들이 좌절을 맛본 파트가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공계열에서 과학파트 문제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다고 생각됩니다.

     

    이공계생은 과학파트를 만점 맞아야 된다는 삼성 모 인사부장님의 말씀에...평소와 다르게 과학파트르 부터 풀었던것이

     

    가장 큰 패인이었던것 같습니다.

     

    과학파트에서 많은 시간을 소비해서...상대적으로 쉽게 나온 일반 상식 부분에서 시간 부족으로 많은 점수를 잃었습니다.

     

    일반 상식부분은 에듀스와 시중의 문제집의 문제들처럼 협약, 국제 기구 및 단체, 마케팅 이론에 관련된 문제들보다는...

     

    역사와 지리를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ex 도산서원과 동학농민운동....커피의 유래, 인도의 설명과 지도상의 위치 찾기...) 등이

     

    출제되었습니다. 삼성 직무 적성 검사인 관계로 바다폰에 관련된 문제가 1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평이했던 일반 상식에 비해서 과학파트는 일반적인 직관력으로 풀 수 있는 문제...관성 및 운동 법칙에 관한 문제....

     

    완전 비탄성 운동과 운동량 보존 & 운동 에너지 보존 / 전도 대류 복사 / 빛의 산란, 회절, 굴절 등에 관련되어

     

    5초 안에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들은 거의 출제가 되지 않았고, 관련 공식 설계를 통해 간단한 수리적 계산을 해야 하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문제는 물리파트가 많았지만...화학관련 문제(산화 환원 반응과 발열 흡열에 관한 문제) 들

     

    도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생물에 관련된 문제는 각 소화기관의 그림과 소화기관에 관한 설명을 일치 시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직무상식 평이, 과학파트는 상대적으로 조금 난해 했으며....

     

    전제적인 난이도는 에듀스 모의고사와 시중 문제집과 비교하여 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상황 판단...

     

    삼성 인사 부장님을 통해서 삼성이 원하는 문제해결 관점을 학습했고...평소에도 에듀스와 시중에 나와 있는 거의 모든

     

    상황판단 문제를 풀어봤기 때문에 자신 있는 파트였지만....

     

    막상 문제의 난이도는 극악 난이도였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일단 에듀스와 문제 (이직에 따른 배우자와 통근 갈등 문제,  친구의 늦은 시간 방문과 업무상 갈등, 프로젝트, 회의 참석, 

     

    등등) 상황은 비슷했지만...보기로 주어진 제시문의 문장이 길어서 무슨 말인지 이해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고...

     

    MOST는 고르기 쉬운 편이었지만...LEAST 는 고르기가 어려웠습니다.  LEAST에서 가장 빈번하게 빈출되는 답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방관한다 인데....상대적으로 이번 상황판단에서는 방관하는 답지가 제시된 문제가 드물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험자들이 LEAST를 고르는 부분에서 애를 먹지 않았을까 라고 추측합니다.

     

    또한 삼성은 업무강도가 강하기 때문에 조직내에서는 유머와 위트가있는 사람을 필요로 하지만...

     

    상황판단에서 재치와 유머로 문제를 해결하는 답안은 절대 MOST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유념하과 문제를 푸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에듀스 상황판단에서는 면접 장소에 부적절한 복장의 동료가 면접관으로 참석하였을 때 농담으로 말하는 것을

     

    MOST의 답안 으로 보여주고 있지만....실제 삼성맨들은 동료에게 충고 및 요구를 통해서 동료가 면접에 적절한

     

    복장을 갖추게 한다라고 답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상황 판단의 현재 삼성이라는 기업이 처해 있는 상황에 따라서 일부 문제의 MOST 와 LEAST가 바뀌는 부분도 있고,

     

    모범 답안을 삼성을 리딩하는 상위 엘리트 집단들에게 풀어 보게 하여 높게 나온 답안을 답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회적 통념과 도덕관념에 의거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내가 삼성의 일원으로써

     

    이런 상황에 처한다면 어떻게 해결하는것이 가장 현명하고 효율적인가를 염두하시고 문제를 해결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에듀의 상황판단과 비교하여 난이도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성검사

     

    인성검사는 개인차가 심한 부분이기에 특별한 후기는 없지만....자신과 내면의 대화를 통해 솔직하게 답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직무적성 검사라는 것을 유념하고 기업이 이 항목을 왜 출제하였을까를 생각하고 기업의 입장도 분명 고려되어야 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특히 소유와 경영, 대기업 규제, 노조의 문제는 항상 출제되어지는 문제이며...

     

    자기 소신이 아닌 삼성의 입장에서 답할 필요가 있는 문항이라고 생각합니다.

     

     

     

    p.s 키보드 상태가 좋지 않아 오타가 많이 있는 점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삼성전자

    난생 처음으로 치루는 SSAT
    2010.03.21
  •  

    난생 처음으로 치루는 SSAT...일명 삼성 고시...

     

    계열사 별로 학교를 떨어뜨려 놓고 치는 방식인 것 같더군요.

     

    제가 시험치러 갔던 곳은 삼성SDI, 삼성코닝정밀유리, 삼성엔지니어링...쪽 지원자들을 모아놓고

     

    시험을 치루게 한 송파구에 가원중 이었습니다.

     

    집이 멀어서 일찍 전철을 탔는데, 전철 승객의 70 % 정도가 SSAT 치러 가는 수험생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더 신기한 사실은 그 사람들 3명 중 2명은 EDUCE 2010 SSAT 문제집을 들고 있었다는 사실...

     

    저도 마찬가지였구요~

     

    에듀스에서 전날 모의고사를 치루고, 나름 좌절(?) 을 한 후라...

     

    차근히 평소 실력대로 보겠다는 마음으로 차근 차근 모르는 부분들을 이해해 가면서 시험장으로 향했습니다.

     

    시험장에서도 역시 EDUCE 교재들로 가득한 풍경... 그래서 인지 제 마음이 약간은 안심이 되었다고 할까요...

     

    그리고 시험이 시작되고...

     

    정말 놀라운 건... 언어영역은 미리 에듀스 문제집과 인터넷 모의고사로 연습을 한 결과!

     

    모르는 것은 빨리 넘어가고 시간도 적절히 조절하면서 제시간에 다 풀수 있었구요.

     

    '에이 설마 내가 미리 풀어본 유형과 비슷하겠어? 삼성에서 다 기출문제 걷어서 바꾼다던데 ' 라는

     

    제 맘속에 의심은 사라졌습니다.

     

    모의고사보다 더 쉬웠던 SSAT 였기에, 그렇지만 문제 유형과 구성은 거의 비숫해서...

     

    오히려 에듀스 컨텐츠로 더 꾸준히 공부했다면 훨씬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너무 들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수리영역... 역시... 거의 에듀스 문제집에서 보았음직한 유형들 이었구요...

     

    제가 충분히 더 연습했으면 잘 풀수 있었겠다는 아쉬움만... 들었었어요.

     

    그 뒤에 추리 영역과 상식 영역도 마찬가지 라서.. 계속... 생애 처음 SSAT 지만

     

    전혀 낯설지 않고, 맘 편히 ... 공부안한 것에 비하면 상당히 잘 본 것 같아요.

     

    다 에듀스 에서 준비해 주신 덕에 이렇게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 20분 가지고, 직무상식 상황대처 및 직무적성 평가는 뭐...

     

    아이큐 테스트 내지는, 정상적으로 생활하는 능력을 가진 테스트라서.. 생략합니다.

     

    결론은 역시 에듀스...로 대기업은 준비하면 되겠구나 하는 것 입니다.

     

    원래, 이런 후기들.. 적립금 같은 거 주고 하니깐 그냥 좋은 말 쓰고, 마나보다 했는데...

     

    막상 경험해보니,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에듀스 교재를 들고 다니며 공부했는지...

     

    그리고 저에게 추천해 주었는지 이제야 실감이 납니다.

     

    앞으로 남은 적성검사... 혹은 이번에 SSAT 떨어지더라도 다음번에는 더 자신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에듀스 관계자 분들 및 교재 및 컨텐츠 연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성공취업! 하는 그날까지, 그 이후도 열심히 에듀스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 CJ제일제당

    CJ시스템즈 후기 입니다
    2009.12.31
  •  BJI가 더 중요한 듯. 1교시 너무 쉬웠고, 변별력도 없어보이고 실력가늠이 어려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동점자도 엄청 많을 겁니다.

     

        작년에 40문제 풀고 붙은 사람도 많고, 50문제 다 풀고 떨어진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BJI는 내가 잘본지 못본지 모르죠.

     

       그러니 그냥 맘편히 기다리시길 ㅎ

     

     

     2. 내가 체크 당했을까?

     

        뭐 모르긴 몰라도 실수로 넘겨보신분. 넘겼을때 왠지 감독관이 날 째려본 거 같은 느낌 드신분도 계시죠?

     

        혹은 마지막에 마킹 1,2개 더하시다가 머리에 손 '조금' 늦게 올리신분도 걱정 많이하실테고

     

        뭐 체크당했는지 아닌지 어떻게 압니까 ㅎㅎ 그냥 맘편히 기다리시길. 

     

     

        솔직한 느낌으로는 왠만해서는 0점처리는 안할듯 합니다. 인재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그런 종료후 아주 잠깐 마킹하는거

     

        포착해서 체크하거나, 살짝 한장 넘겨보는거(실수일 수도 있는데) 포착해서 체크함으로써 0점처리한다는 것이 쉽지 않죠.

     

        마킹 더 했는데 안걸리는 사람도 분명히 생길텐데, 걸린 사람을 '0점처리'까지 한다는 건..;; 애매하군요

     

        물론 그 0점처리여부는 인사담당자님만이 아시겠죠 ㅎ 싸트도 삼성에선 찍지 말라고 하는데 아무도 뭐가 좋은지 모르는 것처럼 

     

     

     

        어쨌든 0점 처리를 하든, 안하든, 그 엄포가 심리적 압박감 효과는 최고였습니다.

     

        토익이나 싸트나 다들 종료후에 몇초라도 마킹 열심히 하는데 오늘은 별로 없었던듯.. 

     

     

     

         결론은 떨어져도 내가 왜 떨어졌는지 모르고, 붙어도 뭘 잘해서 붙었는지 모르는 시험이죠.

     

         CJ인재상과 맞으면 붙는 거고, 안맞으면 떨어지겠고..

     

         심지어 내가 0점처리 당했는지, 안 당했는 지도 모르는 시험이죠 ㅎ

         (게다가 기타 부정행위로 '간주'되는 행위도 0점처리 할 수 있다고 하셨죠.진짠지는 모르지만)

     

         그냥 맘편히 기다리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ㅎㅎ

  • 삼성전자

    이번 SSAT 이공계 인턴 후기 올릴게요 ^^
    2009.11.27
  • 합격을 해야지 올릴 수 있을 듯 싶어서 이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삼성물산(건설) 부문에 지원해서 합격하였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에듀스를 통해서, 2번의 모의고사를 봤는데요.

    SSAT라는 시험 자체가, 순발력이 특히나 중요한 시험이다 보니,

    혼자서 문제집을 풀 때에 느낄 수 없었던 체감이 가능하였습니다.

     

    시험 중에 전체 시간과 각 파트 별로의 시간에 대한 감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어서

    실제 SSAT시험장에서와 같은 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공계 인턴SSAT라 그런지, 시험의 난이도가 에듀스 2번의 모의고사 난이도에 비해서,

    쉽게 나왔지만, 실제 상반기나 하반기 SSAT의 체험 난이도를 느끼기에는

    에듀스의 모의고사가 정말 유익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두 번모두 모의고사 성적이 상위 1~2%내에 들어주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주어지는 해설이 굉장히 명확했기에,

    언어, 수리, 추리에 있어서 문제유형을 파악하는데 유용한 것 같습니다.

     

    또한 에듀스는 양질의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정리된 사자성어가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에듀스와 함께라면 SSAT 두렵지 않습니다.

  • LG전자

    엘지 실트론 면접과 같이 진행되었던 인적성 후기입니다.
    2009.10.28
  • 실트론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도움이 될까 한번 써 봅니다..

    인적성검사는 면접과 같이 진행되었고 80문제 70분동안 적성검사 보고 인성 검사 30분 봤습니다

    인성검사는 심리테스트도 있는거 같더라구요..일반적으로 글로써 많이 보는데 도형 나오고 제일 마음에 드는 도형을 고르라는 문제,,

    아무래도 안정적인거 고르는게 좋겠죠? 밑에부분이 넓고 위에가 좁은..

    적성검사는 시사 수리 언어 과학 다양하게 출제되었습니다

    시사같은경우 신종플루 광우병 실업률,,최근에 문제되는거 많이 나왔구요

    과학영역은 물리영역이 많이 나왔습니다,

    거울로 보면 화면이 어떻게 되는지..수리같은 경우는 전개도 문제가 나왔고 확률 문제도 좀 나왔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인적성볼때 회사 입사후에 평가자료로 쓰인다고 하시지만 면접결과와 인적성결과를 최종적으로 합산한다고 하니까 신중히 잘 보세요..

  • KT

    숙대에서 오전반에 시험을 봤습니다
    2009.10.28
  • 숙대에서 오전반에 시험을 봤습니다.

     

    1교시는 인성검사였는데 타 기업 인성검사보다는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네"라고 대답할 항목만 표시하면 되는 방식이였고

    SSAT의 인성검사와 비슷한 유형이였습니다.

     

    2교시는 적성검사였는데 각 파트별로 시간이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문제수에 비하여 시간이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수추리의 경우 숫자대신 영문등이 나와 살짝 어려웠고

    수리의경우 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식을 구하는 문제로 출제되었습니다.

    계산능력보다는 식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보는 듯 합니다.

    언어의 경우 논리적으로 맞는 지 틀린 지 혹은 알수없는 지를 묻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공간능력과 창의력도 나왔는데

    공간은 입체를 만들었을때의 모양을 묻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창의력은 도형을 하나 주고 뭘 할 수 있는가를 묻는 문제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난해한 문제는 없었지만 그 양에 비하여 시간이 적어 다 풀기는 힘들었습니다.

    같은 유형의 문제가 잔뜩 나오는 형식이였기 때문에 숙달이 되어있으면 쉽게 풀 수 있을 듯 합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후기요
    2009.10.26
  •  

    언어는 원래 점수가 나오는 편이라서 특별히 공부한 건 없었습니다.

     

    한자 문제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에듀스에서 제공하는 것들 중 '고사성어'만 봤습니다.

     

    아주 쉽게 나온 편이라 이번에는 특별히 공부하지 않아도 다 맞출 법한 내용들이었습니다. (화룡점정나왔습니다.)

     

    수리에서는 오프라인 모의 직무적성검사를 하고 나니 에듀스에서 제공하는 요약집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고등학생 때 배웠던 거 한번 훑어 본다는 생각으로 풀어봤습니다.

     

    시간이 모자라니까 모르는 건 빨리 찍고 아는 걸 찾아서 풀어야 할 것 같습니다.

     

    추리가 어려웠다고들 하셨는데 평소에 꾸준히 연습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 치기 전 에듀스 모의적성검사 2회 풀고 갔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상식이랑 수리는 문제만 볼 수 밖에 없었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KT

    10월 25일에 실시된 KT의 종합인적성검사에 참여했습니다.
    2009.10.26
  • 10월 25일에 실시된 KT의 종합인적성검사에 참여했습니다.

     

    처음으로 실시되는 시험이라 준비는 부족했지만

     

    에듀스의 SK 직무적성검사, 신한은행 직무적성검사 등으로 대비했습니다.

     

    첫번째 영역은 지각력검사였습니다. 총 30문제였으며

     

    이 중 20문제는 예를 들어

     

    A : A B A C D E A

         O I E W H W M A 라는 문제가 있으면 A 라는 문자가 몇개 있는지 찾는 것이었습니다. 답은 4개 이런식이고

     

    나머지 10문제는 보기 5개 중에 없는 문자 고르기 문제였습니다.

     

    두번째 영역은 언어 영역이었으며

     

    SK의 언어영역과 마찬가지로 동의어 반의어 찾는 문제였으며 한자는 없었습니다.

     

    세 번째 언어추리능력은 20문제 12분 정도 주어졌으며 빠른시간안에 풀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네 번째 판단력 영역이었고 다섯 번째는 수리력 검사였으며 비교적 단순한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소금물 농도 1문제 확률 1문제 그리고 예를 들어

     

    타조와 호랑이는 20 마리이며 타조와 호랑이의 다리 수의 합은 68이다. 호랑이는 몇 마리인가? 이런식의 계산문제였습니다.

     

    수추리력 또한 타 기업의 직무적성검사와 동일했습니다.

     

    마지막 창의력 문제는 한 문제였으며 6분 안에 답을 써내려 가야했습니다. 총 소요시간은 1시간 반이었습니다.

     

    에듀스의 SK 모의고사로 준비해서 별 문제없이 풀 수 있었습니다. 다만 시간이 많이 부족하기에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내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삼성전자

    SSAT 후기요
    2009.10.18
  • SSAT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에서 보았구요

     

    언어는 에듀스보다는 조금 쉬운편이었고

     

    수리는 뒷부분 5문제는 에듀스모의고사와 거의 동일

     

    추리는 도형부문이 에듀스모의고사의 원리이지만 모양이 너무 복잡해졌습니다.

     

    직무는 영삼성을 이용하였고요

     

    서울산업대 여름방학특강을 듣고 SSAT는 한번에 통과하였네요

     

    에듀스 모의고사성적이 마지막엔 만명중에 500등정도였으니

     

    차라리 삼성엔지니어링을 써볼꺼하는 후회가 조금들기도 하네요

     

    삼성중공업은 서울출신은 조금 배제하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SSAT공부만 하였는데 DCAT도 통과하여 두산건설 면접을 앞두고 있네요

     

    에듀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삼성도전에도 많이 이용할 생각입니다.

     

    간단히 적었지만 저의 생각이 모두 담겨있다 생각됩니다.

  • SK하이닉스

    SK텔레콤 인적성 항목별 후기 입니다.
    2009.10.12
  •  

    10월 11일 숭실대학교 문화관에서 SK 인적성 검사를 봤습니다.

     

    오전에는 SK 인적성 l과 오후에는 ll를 보고 G-Telp 를 봤습니다.

     

    에듀스 08년과 09년도 모의 테스트를 풀어보았고 09년도 모의 테스트 중심으로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에듀스 모의 테스트와 형식이 많이 유사했으므로 한 번 풀어보시면 형식에 익숙해지실꺼라고 생각합니다.

     

    1. 언어논리 (20문항/6분)

    문장 속에서 알맞은 단어나 접속사 등을 찾는 문제입니다.

    총 20문항으로 형식은 에듀스와 많이 비슷했습니다. 같은 문제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지는 않지만 미리 에듀스를 풀어보신 분이라면 형식에 많이 당황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4개 정도의 괄호가 있기 때문에 한 개의 괄호에 너무 얽매이지 마시고 흐름에 따라 읽어서 가장 자연스럽게 읽히는 문장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2. 공간지각 (20문항/8분)

    공간지각 부분은 다들 형식은 아시겠지만 회전했을때 같은 그림을 두 개 찾는 문제입니다. 한개의 그림을 중심으로 찾는 문제가 아니고 무작위로 있는 5개 도형중에서 회전했을 때 일치하는 도형을 찾는 문제이니 1번 보기만 보고 찾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공간지각 부분에 많이 약해서 모의 테스트를 풀어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어려웠습니다. 뒷부분에서 많이 헷갈리고 복잡한 도형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3. 언어유추 (20문항/8분)

    언어유추 부분은 단어간의 관계를 찾는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도구가 어떤 목적으로 쓰이는지 등등 같은 문제가 1~2문제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응용계산 부분 못지 않게 상당히 유사했습니다.

    에듀스 모의 테스트09년도에 있었던 문제보다는 단순한 관계를 찾는 문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4. 응용계산 (20문항/12분)

    응용계산 부분은 거의 비슷한 문제가 3~4문제가 됐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었고 가장 형식과 문제 부분에서 많이 유사했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 에듀스 모의고사 풀어보시면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농도 구하는 문제, 시간이나 거리를 구하는 문제, 확률 등 상당히 유사한 문제가 많았습니다. 숫자보다는 기호로 되어 있어서 처음부터 겁먹지 마시고 의외로 간단한 계산문제도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다 풀지 못한 영역이기 때문에 많이 찍지 마시고 정답률을 높이기 위해 정확하게 푸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5. 언어추리 (20문항/7분)

    언어추리 부분은 세개의 문장을 토대로 옳고 그름을 또는 알수 없다 등을 해결하는 문제입니다. 형식은 매우 유사하므로 여러번 풀어보시면서 추리하는 방법이나(역, 이, 대우 ) 형식에 익숙해지시면 다른 분들보다 헷갈리지 않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또는 집합처럼 그림을 그리면서 푸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6. 판단력 (20문항/10분)

    판단력 부분은 에듀스 모의 테스트 뒷부분과 많이 유사했습니다. 문장간의 연결된 관계를 찾아 (예를 들어 '그러나'로 연결된 문장) 보기에서 같은 연결 관계로 된 문장을 찾는 문제입니다. 저는 제가 임의로 그러나, 그래서, 그러므로 등 접속사를 이용해서 문제를 풀었더니 막연하게 추측하는것보다 더 쉽게 해결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7. 수추리 (20문항/12분)

    문제가 같지는 않았지만 푸는 형식은 비슷했습니다. 예를 들어 +2 -2 이렇게 반복되는 규칙에서 틀린 숫자를 찾는 등 처음 보면 어떻게 풀어야할지 당황할 수 있겠지만 모의 테스트를 풀어보면 자주 쓰이는 형식이 몇가지 있는데 익히고 가시면 시간 절약을 하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8. 상황판단

    상황판단 부분은 아시겠지만 직장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지문에 제시된대로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옳고 나쁜지에 표시를 하는 문제입니다. 이 부분은 정답이 없으므로 그냥 편하게 보시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9. 창의력

    창의력은 세 개의 그림을 놓고 각 20개의 빈칸을 채우는 형식입니다. 특별한 답은 없으며 생각나는대로 적으시면 될거같고 항목을 모두 채우시는 분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한 아이디어는 한 문장으로 나타내라고 하셨고 아주 간단한 문장으로 표현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10. 한자 영역은 없었습니다.

     

    11. G-Telp

    이 영어시험은 총 문법과 듣기 그리고 독해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문법은 가정법이나 시제 같은 특정 문법이 많이 나오고 듣기는 토익과는 형식이 다릅니다. 지문도 매우 길고 한 지문에 딸린 문제도 7문제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독해는 토익보다 지문이 약간 길고 딸린 문제도 7문제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토익과 형식이 다르기 때문에 지텔프 홈페이지에서 모의 테스트를 통해서 형식을 익히시면 될거같습니다.

     

    아직 발표가 나서 합격했는지의 여부는 모르겠지만 에듀스 모의 테스트 풀어보고 오답정리하고 갔더니 형식도 익숙해지고 해결하는 방법도 몇 가지 외우고 가서 훨씬 더 편했던거 같습니다.

     

    돈을 지불하고 풀었던만큼 아깝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에듀스 포인트를 이용하셔도 좋구요.)

    이상이고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