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일단 NCS는 8월즈음부터 한전 문제집을 풀면서 대비했었습니다.
일반 NCS 문제집 1권, 한전문제집4권, 한수원문제집2권 풀었는데
에듀스의 유형과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역시 인적성은 항상 시간싸움인지라 항상 문제집을 풀면서 핸드폰 시간앱으로 시간을 재면서
풀곤 했던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못푼것들을 빠르게 찍고 넘어간 것도 있지만
대략 10여문제 찍고 125번까지 다 풀수 있었습니다.
한수원의 경우 110분동안 전공,한수원상식,한국사 합해서
30문제와 NCS인적성 문제 95문제를 합해 125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막상 전공,상식,한국사 30문제를 다 풀고 나면 시간이 약 10분 지나있어 전에
한전 시험을 봤을 때보다 훨씬 널널했던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100분에 95문제를 푸는 셈이니까요.
필기시험을 잘 보기 위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르는걸 잡고 있지 않는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즉 포기가 빨라야 합니다. 끝나고 사람들 반응을 보니
끝까지 다 못푼 사람도 꽤 있던데 이는 못푸는 문제를 계속 잡고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저의 경우 수 많은 교재의 모의고사를 문제 단위로 시간 재면서 풀면서 깨달은 점이 있습니다.
바로 오랜 시간 투자한 문제는 틀릴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1분 이내에 푸는 문제는 거의 대부분 정답인 반면
2분,3분 넘은 문제는 시간도 오래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채점 결과 틀린 적이 많았습니다.
덕분에 실제 시험에서는 문제를 읽어보고 한 20초 손대다가 안되겠다 싶음 바로 주저않고 넘겼습니다.
그렇게 하니 125번까지 다 풀고 났을 때 15분정도 남았었고,
이후 10분쯤 남았을때 그동안 넘겼던거 찍어 마킹한 후
그 중 그나마 풀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문제들을 시도해서 끝나기 전 안풀고
넘어갔던 2문제정도를 더 푼것 같습니다.
한수원의 경우 오답에 감점이 없다고 명시해 놓았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찍을 수 있었습니다.
전공의 경우 건축직렬인데. 계산기를 허용하지 않으니 어려운 구조문제는 안나옵니다.
전공 공부할 때 적당히 나올만한 난이도의 내용을 취사선택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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