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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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장 환경은 그냥 무난했습니다. 다만 남초 현상이었던 게 약간 기억이 남네요 ㅠㅠ
CJ는 여초인 반면에, LG전자는 인문계 상경 계열 기준 저희 반에 여자 3명 있었습니다.
(저희 반만 여자가 적었던 걸수도 있어요)
준비방법은 뭐 에듀스 모의 시험 보는것도 도움은 되는 것 같아요.
시중 기출 문제집도 풀면 도움 되고요.
근데 실제 시험 난이도는 정말 말도 안되게 어려웠습니다 ㅠㅠ
제가 느끼기엔 에듀스 모의시험이나 문제집보다 훨씬 어려웠던 것 같아요.
2. 그리고 에듀스 모의 시험 때 수리에서 응용 계산 영역이 있었는데
실제 시험에선 응용 계산은 안 나왔습니다.
수리 추리가 10개 자료계산이 20개 이 정도 비중이었던 것 같아요
응용 수학은 LG전자 시험 때는 준비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수리 추리에선 다른 회사에서 안 나오는 부분이 기억에 남네요
(1 3 5)
뭐 이런 식으로 숫자 세 개 주고, 그 숫자 세 개 간의 관계를 추리하는?
이런 유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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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분위기는 나쁘지 않습니다.
늦으면 교문 닫는다고 되어있는데 5-10분 정도는 열어두는 것 같습니다. 전 한 3분 늦었는데 닫으려는 것 같지 않았어요.
지각자 체크도 따로 안하는 듯 했습니다.
LG전자 에듀스 오프라인 모의고사를 봤을 때 보다 언어는 어려웠고, 수리는 비슷했으며, 공간지각은 더 쉬웠습니다.
언어 지문이 길지만 당황하지 마세요, 다들 당황하고 있을테니
풀수 있는 문제만 빠르게 푸시면 됩니다.
공간지각만 다 풀고 나머지는 못푼거 그대로 뒀어요. ㅎㅎ
근데 찍어도 붙는 사람 많던데요 '-'ㅎㅎ
인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성? 상황판단 ? 에서는 최대한 잘못에 대한 책임은 내가, 명백한 잘못에 대한 책임소지는 분명하게, 상사에게 이르거나, 상사의 상사에게 알리는 것은 거의 다 제일 나쁘다는 쪽으로 체크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면접 결과 기다리고 있네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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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류 전형 : 아마 지원자 전원 합격시켜준 느낌입니다. 주변에 떨어진 친구가 없더군요..;;
2. 인적성 검사 : 일단 LG계열사(전자, 화학, 유플러스 등)가 같은날에 봐서 결시율이 높았습니다. 제가 세봤는데
제 고사실은 40석중 20명밖에 없더군요. 옆반도 결시율이 40%정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감독관님은 한분 들어오셨고, 쉬는시간엔 간단한 질문에 대답도 해주셨는데, LGD가 진짜 아오지 탄광이냐는 질문에
'부서마다 다르다. 여기까지만 말해주겠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LGD의 인적성검사 난이도는 유명합니다. 명실공히 모든 인적성검사를 통틀어 최고난이도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먼저 언어영역은 들었던것보다 추리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3단 논법을 이용한 추리, 그리고 아파트 윗집아랫집에
영희랑 철수가 빨간색 양말이랑 검은색 신발을 가지고 산다 이런식..(준비해보신분들은 누구나 알만한 문제)물론 시간은 택도없이 부족했음다.
수리영역은 SSAT의 표해석문제와 수추리, 창의수리 이렇게 세가지 유형으로만 나옵니다. 아, 그리고 모든영역 시험시작전에는 유형을 익힐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그렇지만 그때 익혀서 풀면 늦으니 미리 유형을 익혀두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수추리는 두줄이 연결되어있어 한줄을 제대로 풀어도 한줄을 못풀면 답을 맞출수 없음다.ㅠㅠ 쨌든 저는 창의수리가 손도못댈만큼 어렵다는 얘기를 미리 듣고가서 아싸리 수추리와 표해석문제 완전 집중해서 꼼꼼하게 풀었어요. 계획대로 창의수리는 손도 안댔다는..ㅋ
공간추리영역은 좀 어려웠습니다. 두가지 유형이구요, 첫번째 유형은 세모,네모, 화살표가 섞인 도형이 8개 정도가 원을 이루어 놓여져있습니다. 그리고 시작부분의 도형을 시계방향으로 넘어가면서 관찰하면 세모, 네모, 화살표가 각각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움직여요. 근데 이게 문제가 뒤로갈수록 세모,네모, 화살표 개수가 많아지고, 색도 반전반전되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는;;
두번째 유형은 그 도형이 하트를 지나면 180도 회전해있고, 클로버 지나면 색반전되는 SSAT의 도식추론문제와 똑같이 나왔습니다.
SSAT보다 난이도는 더 쉬웠구요. 자신있으시다면 시작하자마자 뒤로넘겨서 두번째유형부터 다 푸는것도 지혜로운 방법이 될것같습니다. 공간추리는 나름 자신있었는데(에듀스 온라인 모의고사 상위6%) 25문제중 23문제 풀었네요..
마지막 인성검사는 155문제구요, 1문제당 3개의 질문이 주어집니다. 각 문제당 자신과 가까운지 먼지 7단계중에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3개의 질문중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경우와 가장 먼경우를 고르는 문제입니다. (두산이랑 비슷한듯) 인성검사 시간은 넉넉했구요 인재상 외워 가시구 미리 생각 정리해두시면 무난하게 풀것 같습니다.
저도 LGD인성검사보기전에 에듀스 인적성후기에서 참고 많이 했기에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다들 좋은결과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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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인적성 준비는 시중에 파는 문제집으로 했습니다. 당시 디스플레이가 먼저 발표되고 전자는 아직 미발표된 상태라 LG전자용이아닌 LG계열사용으로 선택해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전날 에듀스 시험을 쳤습니다.
우선 언어는 에듀스 시험때와 동일하게 한지문당 한문제로 출제되었습니다.
유형은 에듀스에서는 주제찾기와 틀린내용이 찾기가 골고루 나왔지만
본 시험에서는 대부분 주제찾기였습니다.
그리고 틀린내용도 에듀스에서는 보기내용이 그대로 지문에서 사용되었지만
본 시험은 전체적으로 이해해야지만 선택할 수 있는 paraphrasing처럼 나와서 저는 언어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걸렸고 문항을 다 풀지 못했습니다.
수리영역의 경우 기초수리, 자료해석, 응용문제 순으로 나왔고
기초수리는 무난했고 재료해석의 경우 정확히 값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도 있었으나 대게 정확한 값보다는 전체적인 자료 해석이해를 묻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응용문제는 시간부족으로 풀진 못하였지만 지인들을 통해서 매우 어려웠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형추리는 에듀스유형과 많이 비슷하였습니다.
정사각형을 네분할해서 도형이 들어가있고 회전,반전과 같이 도형을 변형시키는 것과 그 사이사이에 네부분중 한부분의 도형의 모양을 가지고 색,색+모양, 모양 이렇게 세가지의 조건이 들어가서 이 중에 하나가 포함되어 일치하는지 일치하지 않는지를 통해 순서가 바뀌는 식으로 에듀스와 동일하였습니다.
그러나 에듀스문항에서는 각각의 문제에서 회전,반전을 나타내는 모양이 달랐으나, 본 시험에서는 모든 문제가 동일하게 적용되어
에듀스문제보다 상대적으로 빠른시간내에 수월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풀지 못하여도 찍어서라도 빈칸을 다 채웠지만 저는 풀지 못한 문항은 그대로 비워두었습니다.
모든 OMR카드가 40문항짜리로 나왔고 본 시험은 30문항이었지만 어떤 사람은 찍다가 40번까지 찍었다는 사라도 있었습니다. ㅋㅋ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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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까지 서울여고 입장이였습니다~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약 10분정도 걸어 간듯 하네요...
생각보다 결시율이 적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인턴과 같이 쳐서 그렇다고 하네요~
보통 남자들만 우글대는 인적성시험장에 여자지원자분들도 많았습니다.
결시율은 35명중에 5명 정도? 거의다 오신거 같네요~ LG계열사 같은날이여서 많이 빠질 줄 알았는데
전공불문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참석하신거 같습니다.
감독관님이 들어오는데 토익성적서 제출하고(사실... 안가져와도 우편으로 보내면 땡.)
시간 넘어가면 체크해서 탈락처리 한다고 하시는데... 실제로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고요.
먼저 인성부터 칩니다. LGfit TEST 유형 공부하셔서 인성에서 멘붕 안오게 주의하세요.
쉬는 시간 후에 적성검사 실시합니다.
지각능력은 모비스나 KT랑 비슷한데 세자리 숫자가 보기에서 몇번 나오는지 보기 중에서 나오지 않는 숫자 찾기
등 애니팡 열심히 하신다면 많이 풀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언어영역인데 단어의 비례관계만 찾는 영역이 있습니다.
또 언어는 판단력인가 해서 독해능력과 글의 내용파악 위주. 가설의 여부를 묻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수리는 응용수리부분이 있고, 수추리가 있고, 공간지각이 있었는데
응용수리는 SSAT 응용수리 문제만 나오고, 수추리는 수열인데 좀 쉬운듯!(근데... 사트랑은 또 다른 규칙도 있으니 주의!)
공간지각은 전개도를 입체모형 만들었을 때 모양 찾기 입니다.
언어추리는 참/거짓/알수없다 찾는 건데 너무 깊게 생각말고, 빠르게 풀면 될듯 합니다.
준비 하나도 안하고 갔지만 사트공부한게 있어서 그런지 시간배분은 좀 잘 한거 같고요.
모르는거 바로바로 넘기고, 아는 것만 푸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총 8개영역인데 생각나는데로 했고, 순서는 잘 기억 안나네요. 아무튼 엄청 시간은 짧게 줍니다.
아 모양보고 하는 창의력 테스트도 있었네요.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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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지문의 길이는 A4반장에서 한장까지로 매우 길어요
저는 언어를 잘 못해서 30문제중에 18문제까지밖에 못풀었네요 .찍을 걸 그랬나봐요.ㅠ
수리1는 1~10번 문제는 수열의 규칙 찾는 문제입니다. 등차. 등비 그리고
수가 나열되어있는 문제예요
예) '101번째 올 수는?' 이런것입니다.
11~30번 까지는 자료분석입니다. 이건 싸트와 비슷해서 싸트준비한다면 요건 시간분배 잘하면 될것 같아요. ㅠ
수리2는 응용계산문제예요.
농도,속도,일,확률 등 고등학교때 많이 풀던 문제였습니다.요것도 싸트와 조금 비슷하죠?::::ㅠㅠ
마지막으로 인성검사, 장난 아닙니다.
우선 문제가진짜 많습니다. ㅠ LG Way. 155문제로 1문제당 세 문장이나와서 각각 자신에게 가장 맞는 점수를 매깁니다.(응답1)
그리고 세 문장 중 자신에게 가까운것, 먼것을 두개 골라 마킹(응답2)합니다. 총 5개 마킹이 1문제입니다.
앞에서 머리 쓰고나면 긴장풀려서 그런지 집중이 더 안되더라구요.
다들 열심히 준비하셔셔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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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본부 국내마케팅 인문계 후기입니다.
시험은 서울 잠신고등학교에서 봤고 잠실역과 신천역 사이에 있습니다.
신천역에서 내려서 사람들 가는 방향 따라가면 도착합니다.ㅋㅋㅋ
역시나 사람이 무지하게 많아서 서류 통과의 기쁨은 자연스럽게 사그라들겁니다.
1교시 언어I은 무난합니다. 수능 언어영역 같은 스타일입니다.
다 풀 생각 하지 마시고 지문 잘 고를 생각 하세요.
딱 봐서 아니다 싶거나 혹은 내가 취약한 분야(저같은 경우는 과학)의 지문이다 싶으면 일단 넘기세요.
무난하고 자신있는 지문부터 푸는 게 낫습니다. 90% 정도 풀고 마킹했습니다.
2교시 언어II는 전혀 무난하지 않습니다. 언어추리인데, 싸트보다 약간 어려운 수준입니다.
말이 언어추리지 저한텐 수리나 마찬가지라서 40%정도 풀고 마킹완료했네요.
3교시 수리I의 난이도는 아주 높지는 않습니다만 제게는 좀 높았습니다. 수리를 워낙 못해서.
수열이 많았던 것 같고 60% 정도 풀고 마킹했습니다.
이제 인성검사 - LG way fit 시간입니다. 여기서 떨어지면 난 LG에 fit되는 사람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시다시피 LG 인적성 골치 아픕니다.
본인에게 가장 가까운 것과 먼 것을 하나씩 골라야 하는데 모두 부정적이거나 모두 긍정적입니다.
문제를 풀다보면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냥 솔직하게 하세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내가 이거 하나 밀어야 겠다'싶은 가치를 정하시면 편합니다.
창의력, 정직, 열정 등등 중에서 하나만 골라서 무조건 최우선으로 하세요.
두 개 고르면 헷갈리니까 그냥 하나만 하세요.ㅋㅋㅋ
언어II랑 수리I 합치면 마킹한 게 반 밖에 안 되는데도 붙은 걸 보면
의외로 인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적성검사 못 봤다고 구덩이 파지 마시고 인성도 정신 바짝 차리고 끝까지 마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