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지문을 읽고 주제를 고르거나 지문과 뜻이 일치하는 답고르기가 나왔습니다. 또한 기존 유형과 다른 지문2개 구성이 있었습니다. 지문1은 직원 2명의 대화이고 이를 통해 지문2의 행동이 나오고 지문1의 정보를 바탕으로 지문2에서 옳게 행동한 사람 고르는 문제입니다. 또한 기존의 지문 순서맞추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시간이 살짝 촉박했습니다. 1~2문제 정도 못 풀 정도

2. 언어추리 20문항 25분

언어추리는 기출에서 많이 나온 문제가 많았습니다. 보기를 읽고 A가 누구인지 맞추는 문제, 몇 층에 누가 사는가에 관한 문제도 있었습니다. 언어이해에 비해 시간이 촉박하지는 않았습니다.

3. 인문역량 20문제 15분

걱정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왜냐면 광범위한 한자와 한국사 준비를 다 할 수는 없었습니다. 많은 취준생들이 이 부분을 준비하기 까다로웠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험은 정말 쉬운편이었습니다. 기출에 나오는 어려운 한자는 그리 많이 나오지 않았고 상식적으로 맞출 수 있는 부분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두 개의 한자가 보기로 나오고 두 한자의 부수를 합친 한자는 무엇일까?와 어려운 한자 한 개 나온 다음에 다음 중 옳바른 음과 뜻을 고르시오.는 까다로웠습니다. 한국사 부분은 고등학교 때 문과라면 대부분 맞출 만한 문제였습니다. 저는 이과에 공대지만 서너문제 빼고는 역사적 상식을 요구하는 수준이지 한국사 공부를 총체적으로 해야할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4. 15분 휴식(폰 사용금지)

5. 수리력 30문제 25분

정말 시간과의 싸움입니다..기존 유형과 정말 유사합니다. 하지만 표문제는 난이도가 내려간 반면 확률문제나 소금물문제 일률문제는 훨씬 까다롭게 출제되었습니다. 숫자가 살짝 더 복잡해지고 한 번 더 꼬여있습니다. 표 문제는 복잡한 계산보다 보기 하나에 계산 한번이면 됐습니다. 숫자도 정확한 계산으로 소거해야 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보통 비교하는 경우는 다 계산안해도 2번째 자리에서 구분 가능했습니다. (예로 400/13 와 500/14비교, 전자는 3.0xx 후자는 3.5xxx)

6. 도형추리 20문제 20분 (예제문제를 읽고 어느정도 파악하면 좋음)

이것도 시간이 많이 필요했으나 시간보다는 문제가 까다로웠습니다. 모든 유형이 하나입니다. 다음 도형의 규칙을 찾아 A와 B에 맞는 도형을 고르시오. 총 6개의 네모칸이 위에 3줄 아래 3줄 있고 위에 한 칸은 A, 아래 한 칸은 B로 비워져있고 A와 B를 추리하여 맞춰야 했습니다.

7. 도식적 추리 15문제 20분 (예제문제를 꼼꼼히 읽고 문제파악해야함!! 필수!!)

체스없습니다. 오로지 한 유형입니다. 좌측 두 개의 도형과 우측 두 개의 도형을 비교하는 문제인데 A,B,C라는 기호를 통과합니다. A를 통과하면 좌측도형의 좌측 외부도형이 외부, 우측도형의 좌측 내부도형이 내부가 되어 하나의 도형(새로운 도형의 좌측)을 이루고 좌측도형의 우측 외부도형이 외부, 우측도형의 우측 내부도형이 내부가 되어 다른 하나의 도형(새로운 도형의 우측)을 이루어 2개의 새로운 도형이 탄생합니다. B,C도 마찬가지이고 비교기호는 3가지인데 동심원 안쪽에 색칠되면 내부도형비교, 동심원 바깥쪽에 색칠되면 외부도형비교, 동심원 전체 색칠이면 내,외부비교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풀다보면 나중에 알게되어 막상 풀려고하면 시간도 상당히 부족합니다. 다 푼사람은 없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왜냐면 다시 피드백되어서 돌아오는 경우도 있어서 상당한 시간을 요합니다. 다 풀기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남들보다 빨리 이해해서 정확하게 푸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8.15분 휴식

9.LG WAY FIT 검사 114문제(1문제 당 3문항) 50분

원래 리듬처럼 일어나서 느긋하게 준비하면서 그 전날 풀었던 인적성문제를 다시 한번 검토하였습니다.

그리고 고사장입구에서 약간의 기다림과 동시에 정해진 고사장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이게 뭡니까..제가 공부했던 인적성과목이 다 바뀐거입니다.

언어영역만 풀고 나머지 영역은 제가 다 풀지못했습니다.

마지막 도식적 추리영역은 20문제중 10문제만 풀었습니다.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무조건 차근차근풀고 하나하나씩 확실하게 풀어라는 겁니다.

그리고 lg way fit test는 무조건 솔직하게 풀어야합니다.

문제를 풀다보니깐 다른 형태이지만 같은 것을 묻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한번 거짓말을 하면 그 전에 답했던 문제에 맞춰서 답해야 하는데

이거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시간도 빠듯하여서 검토하면서 문제풀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LG전자 인적성을 쳤구요

1.시험장 환경은 일단 자유롭습니다.

편안하게 해준듯하구요

준비방법으론

이번에 인적성 바뀌었다고 해도

크게 틀이 바뀌진 않은것 같아요

싸트 준비하듯이 문제 많이 풀면 잘 푸실듯 싶어요

노하우로는

다른 시험을 유형별로 쫙 풀어보면 쉽게 느껴질듯해여

그래도 엘지전자 인적성은 난이도가 가장 어렵게 느껴지네요

언어는

한지문당 한문제씩 나왔고

요령으로 보통 보기 4번 부터 보세요

수리는 어려워요 어쩔수 없네요

도형은 그림을 그려보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