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전체적으로 체감 난이도는 중상 정도 였습니다.
첫번째, 실행 영역은 제가 풀었던 모의고사들보다 지문이 조금 길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다풀기위해 최대한 빠르게 답을 체크해서 넘겼더니 시간이 조금 남았네요.
너무 고민하면서 잡고있기보다 빠르게 읽고 답을 체크하고 넘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둘째, 수리영역은 상반기 후기들을 읽어보며 조금 겁을 먹었었는데, 그것보다는 쉬운 난이도 였습니다.
상반기에는 제대로 푼게 5개 였다, 이런이야기들이 있었을 정도 였는데, 그정도는 아닌 평이한 난이도 였어요.
다만 쉬운문제를 찾아 빠르게 풀고 어려운문제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를 뒤로 넘겨
문제를 선택하고 시간을 배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셋째, 언어영역은 생각보다 지문이 길지 않았습니다. 오프라인 모의고사들은 정말 한 페이지를 차지하는
지문이었는데, 한페이지에 한지문+한문제 이게 두개씩 들어갈 정도였으니 딱 적당했는데,
거의 추론문제가 주를 이루어서.. 언어가 취약점인 저에게는 어렵게 느껴졌네요.
넷째로, 직무영역은 알앤디직무라서 그런지 실험관련 계획세우는 문제들과 추리가 섞여 나왔는데,
가장 어려웠던 영역이었습니다. 최대한 쉬운문제를 풀겠다고 몇개씩 스킵하며 풀어나갔는데,
문제 하나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 하나하나 꼼꼼히 푼다는게 쉽지 않았네요.
SK하이닉스
sk인적성검사 후기입니다.
10월 19일 일요일날 동국대학교로 시험치러 갔습니다.
아침 일찍 갔음에도 불구하고 시험에 응시하는 인원이 워낙 많아 동대입구에서부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sk인적성검사를 보는 인원 계열사 모두가 동국대에서 보는 것 같더군요.
정말 사람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음 상반기에도 이렇게 된다면 예상보다 더 빨리 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시험실 찾는 것도 꽤 힘들었습니다.
적성검사 문제 난이도는 제가 느끼기에 굉장히 어렵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유형에 벗어난 문제가 많았고, 너무 다양해서 솔직히 지금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생각하신 난이도보다 더 높다는 것을 알고 계시고, 일찍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답에 대해서 감점이 있기 때문에 한문제 한문제 확실히 푸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전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외에는 별 것 없습니다. 고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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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할진 모르겠지만,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먼저 시험준비는 ssat가 끝난 뒤부터 했으니 sk시험 치기 전 일주일도 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시험을 준비하면서 느낀 점은
물론 역사는! 이론을 공부하면 충분히 풀수있는 난이도지만
나머지과목은 굳~이준비를안하더라도 본인의 역량만큼 풀수있는 정도라고 하겠습니다
즉..너무어렵습니다^^ 공부한 곳에서 나오지않습니다
수리영역을 예를 들어
ssat는 시간이 많으면 충분히 풀릴 문제라고 친다면, skct는 시간을 더 줘도 못풀문제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정답률이 중요하다고 하니 절대 찍지 마시고,
인성이 중요하다는 말도 있다고 하니 못쳤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는없을것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저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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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t는 시간관리가 제일 중요해요.
문제가 시간만 있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풀수있었을텐데...
시간이 너무 모자라서 각 영역당 5문제정도는 못풀었습니다.
꼭 시간재고 실전 모의고사로 열심히 연습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직무파트의 경우 전 R타입이었는데, 생각보다 화학 생물쪽 문제가 적었습니다.
추리,논리를 요하는 문제가 많았어요.
한국사는 SSAT보다는 훨씬 쉬워요. 국사책이나 시중교재 보고가면 커버될것같습니다.
저는 일주일도 채 준비안했는데... 1~2주 준비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SSAT랑 어느정도 겹치니까 다른 적성검사 보신 분들이라면 익숙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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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역량은 처음 보는 유형이어서 공부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 공부를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닌 유형이기 때문에 각 상황에서 어떤 판단이 제일 효율적인지를 생각해서 문제를 풀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인성검사 때는 진실성 여부가 포함된다고 하여서 있는 그대로를 말 하였습니다.
SSAT와 SKCT를 둘 다 보았는데 수리영역과 직무영역에서 SKCT가 더 어려운 느낌이었습니다.
수리영역에서 저는 샤프나 펜을 쓰게 해 주는 줄 알았는데 컴퓨터싸인펜만 사용하라고 해서 당황했었으니 이 점 유의하셔서 적성 공부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또 감독관께서 모르는 문제는 찍지 말라고 하셨고 빈 칸으로 놔두었습니다.
SK는 자소서 항목이 까다롭기 때문에 각 항목 별 Case를 주제로 쓰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인적성을 통과하게 되면 면접에서 면접관들에게 보이게 될 자기소개서이기 때문에 거짓말을 치면 금방 들통난다고 합니다. 이 점 유의하셔서 서류작성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SK하이닉스
제가 열심히 안한것도 잇지만,
그래도 에듀스가 함께해줘서 무난히 풀수 있었던거 같아요.
후배님들도 화이팅하시고,, 제가 또 에듀스를 듣고 있을지 모르겠지만,,,저도 화이팅..ㅎ
아무데나 가고싶지만!!그래도 ,, 처음은 대기업에서부터 시작하고 싶네요,,
항상 고독하게 싸우고 있지만, 친구 같은 에듀스가 있어서,, 그래도 조금이나마 더 버티는거 같아요,,
머,, 1교시 실행 역량은 처음에 문제랑 답이랑 다 읽다가 시간 부족해서 뒤에부터는 답만 보고,, 그럴싸한거 찍엇네요,,
근데 2교시 수리는 정말 시간이 촉박 하더군요,, 정말 많은 문제를 연습해보아도,, 안느니깐,, 이건 ,,ㅠ
머 제탓이죠, 제머리를 탓해야겟죠??
그리고 3교시 언어는 삼성 싸트나 마찬가지로 비슷하게 나왔어요,,
그리고 4교시 직무쪽은,, 정말 멘붕이더군요,,ㅠ 시간도 없고,, 촉박하고,, 에효,,,,,다 똑같을꺼라 믿어요,,
그리고 역사는,, 그냥 쉬웟는데 헷갈리는 2~3개정도??
에스케이는 인성이 중요하다고 해서,, 정말 심도 있게 열심히 체크 했는데, 20분정도 남앗네요,,
처음 지원서부터 실행 인성 까지 총 3번의 인성검사를 하는거 같아요,, 항상 일관되게 하려했지만,, 제맘같이 된거 같지 않아,, 마음이 아프지만,,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