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ssat시험을 모두에게 주는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래서 치열한 경쟁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결과는 비록 떨어졌지만 삼성 하나만 보지 마시고 여러 기업 두루두루 준비하세요. 특히 공기업을 준비하신다면 ncs기반의 직무역량 공부를 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대기업도 언젠가는 ncs로 바뀔거라 예상합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역시 마지막이라 그런지 모두들 엄숙한 분위기였습니다. 저는 긴장을 풀려고 음악도 듣고 학교 복도도 걷고 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는데 시험 끝나고 나올 때 모두들 저와 같은 생각이었나봐요. 삼성제품 열심히 공부했는데.. 무튼 모두들 힘내세요
삼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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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5
저는 이번엔 다들 쉬웠다는데 오히려 어려웠어요 첫 문제부터 말린건지..
언어영역 처음 1,2,3 번은 그냥 풀고 넘어가야 할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도 안풀려서 너무 당황해서 뛰어 넘고 풀긴했는데, 그 페이스가 그대로 극복을 못했는지
언어영역은 평소에는 다 풀엇는데 5문제 이상 못풀었어요 ㅠㅠㅠ 망했구나 직감...
수리는 원래 항상 다 풀었고, 이번엔 더 쉬웠다고 느껴서 다 풀었구요
추리도 생각보다 쉬워서 거의 다 풀었는데
시각적 사고는 항상 취약한 부분이라서 또 망했다 느끼는 부분이었구요
상식이 역대급으로 쉬웠다는데..저는 헷갈리는게 많았고, 또 과학 분야는 잘 모르는데 이번에 너무 많이 나와서 망했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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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실마다 분위기가 좀 다른 듯
2015.05.16
제가 친 고사실에선 감독관님이 농담도 던지고,
긴장 풀어주시려고 많이 노력하시는게 보였음.
그런 상황을 본인이 받아들이기 좀 예민하면 싫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책상과 의자 높낮이가 고정되어 있어서 시험치는 도중에 너무 불편했습니다.
시험 직전에... 화장실을 꼭...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중간에 쉬는 시간을 주지 않으니 상식 영역 풀고 있는데 아 저 진짜 고역이었습니다. ㅠㅠ
아침에 고사장 주변이 엄청 막히니까 정말 가급적이면 대중교통 이용하시고
아니면 한 정류장 먼저 내려서 걸어가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하반기에 또 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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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트는 싸트죠...
2015.05.12
그냥 싸트는 열심히 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실력껏 최선을 다해 머리를 좀 더 쥐어짜내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가 남들보다 지식이 많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상식도 겨우겨우 과락면한것 같구요...
그냥...... 주어진 시간내에 포기하지말고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1분남았다고 할때도 집중해서 최대한 푸세요!
아 제가 푼 문항수는 대충
모든 과목 6~70% 풀었고 1~20%정도는 찍었습니다.
예를들어 25문제인 영역에서 17개정도 풀고 3개는 찍어서 20/25 = 80% 딱 맞췄습니다.
영역별로 3~4개 찍은거 같네요... 감점인걸 알면서도 답지가 너무 텅비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아 시각적사고는 안찍고 그대로 뒀습니다. 한 70%푼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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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T후기 입니다.
2015.05.03
벌써 세번째 싸트라 많이 준비하고 갔습니다. 특히 부족한 수리와 상식을 많이 팠구요 1달 전부터 싸트만 붙잡고 시간내에 푸는 연습과 상식 외우는데 몰입했습니다. 다행히도 이번에 상식이 조금 약하게 나와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해***이랑 에듀스 책 많이 풀었고 에듀스로 많이 복습했습니다. 상식유형은 정말 유사하게 나오니 많이 연습하시는게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문제지도 가리지 않고 풀었던 것 같습니다. 계속 풀다보면 어느정도 감이 오긴 하는데 그 전에는 문제지 하나만 쓱 풀고 가서 탈락하게 되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하반기 부터는 서류부터 보고 SSAT볼 수 있게 변경된다던데 다들 준비 잘하셔서 꼭 삼성맨이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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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준비 이렇게
2015.05.01
14년도 상반기 삼중 인턴, 하반기 삼중 공채(면접에서 떨어졌지만), 15년 상반기 삼중, 현차 인적성을 다 합격한 사람으로서 SSAT나 HMAT이나 시간관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몇달전부터 준비 안하고 딱 일주일만 집중해서 준비합니다. 사용하는 교재는 14년도 인턴 준비할 때 봤던 에듀스 실전모의고사책만 1권 사서 그것만 다 풉니다. 기초가 있든 없든 1회부터 주어진 시간에서 -5분하고 푼다음에 틀린거 오답노트 만들어서 왔다갔다할 때마다 봅니다. 처음에 10문제씩 못 풀고 하는데 신경 안 씁니다. 제일 신경 쓰는건 책 한권을 풀면서 몸리듬을 그 시간에 맞게 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고 나면 실전에서도 덜 긴장하고 몸이 익숙해졌기에 실수없이 풀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인적성 몇달 준비했는데 떨어졌으면 재능이 없는건가 라고 생각하실텐데 누구나 다 통과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간에 상관없이 얼마나 집중하고 몸리듬을 실전 인적성에 얼마나 잘 맞게 맞추는 사람이 인적성을 통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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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하세요
2015.04.30
온라인 직무적성검사 시험공부하였고, 교재를 이용하였습니다.
시험장분위기는 대체로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각 파트별로 시간분배를 잘해서 다 풀수 있도록합니다.
저는 언어영역과 상식영역이 시간이 많이 부족하였는데요. 많이 풀다보면 조금씩 줄어든다고 하네요. 저는 그래도 시간이 부족했네요.
수리나 추리, 시각도 많이 풀다 보면 시간관리가 잘될거에요.
요즘 대학교에서도 인적성 강의를 해주고 에듀스나 기타 사이트에서도 강의와 모의시험을 칠 수 있으니 이것들을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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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연습
2015.04.30
문제풀때 타이머로 시간 꼭 엄수하여 원래 시간보다 2분정도 빨리 푸는 연습을 하세요. 평상시 혼자 공부하는 것 보다는 실제로 수험장 가서 문제를 풀다 보면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25분이면 25분으로 하지 말고 23분 정도로 맞춰놓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킹시간은 따로 고려해놔야 하기 때문입니다. 수험장에는 디지털 시계가 아니므로 디지털 시계로 연습한 분들은 따로 타이머를 챙겨가길 바랍니다.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모르는 문제는 찍지마시고 과감히 넘어가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모르는문제를 잡고 있는 것보다는 그 시간에 아는 문제를 푸는 것이 훨씬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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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T 후기
2015.04.30
작년 하반기는 독학을 했으나 정답률도 낮을 뿐더러 시간도 너무 부족해서
올해는 친구와 함께 온라인 강의를 들었습니다.
수리, 시각적사고는 그나마 자신있는 편이었지만 언어 추리 상식이 약해서
온라인 강의를 통해 유형별 푸는 방식과 시간 단축하는 법을 익혔습니다.
문제를 딱 보고 버릴 문제를 빨리 제껴버리고 푸는 문제는 다 맞추자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죠ㅠ
저는 안푼 문제는 찍지 않았구요 시간이 남았을때 보기 5개중 세개는 확실히 틀렸다 라고 생각하면 두개 중 하나 찍었습니다.
작년 ssat는 굉장히 어렵게 느껴져서 문제를 많이 풀어보았는데 올해는 대부분 평이하고 상식은 정말 쉽더라구요 ㅠㅠ 작년엔 상식 반 좀 넘게 풀었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십분가량 남았었습니다. ㅠㅠ
고사장은 여러분들 토익 많이 쳐보셨을테니까 ㅋㅋ 뭐 거의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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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들 보세요
2015.04.30
사실 이번 사트까지 3번정도 쳤습니다. 이번 사트는 마지막 누구나 볼 수 있는 사트여서 그런지 문제가 굉장히 쉽게 나왔습니다. 문제가 쉬운게 오히려 악영향이 있었던 것 같아요. 누구나 쉽게 보니까 그만큼 컷트라인도 올라갔고, 또한 상식부분에서 삼성 관련 문제와 미술상식도 공부했지만 하나도 나오지 않아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또한 변별력이 있어야할 수리, 시각적사고 도 너무 쉽게 나와서... 아무런 의미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준비과정은 시험일 전 3주 전부터 하루 4시간씩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공대생이다 보니 언어실력이 부족해서 고등학생 언어문제집 사서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