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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전자

    준비과정
    2018.05.01
  • 백준온라인 저지에서 약 300문제, SW EXPERT에서 약 120 문제를 풀면서 준비를 했습니다. 시험은 4월 15일에 봤고 시험장 환경은 매우 쾌적 했습니다. 시험은 삼성 첨단 기술 연수소에서 봤습니다. 2번 문제가 보통 더 쉽기 때문에 빠르게 2번 문제 부터 열어서 문제 풀이를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제가 자신있는 조합문제가 나와서 20분만에 풀었지만, 1번문제는 제가 준비하지 못했던 신유형이라 약간 삼성이 머리 좋은 사람 뽑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번 문제를 푸는데 규칙을 찾기 위해 오래 걸렸고 스텍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닳았을 때 이미 시험이 40분 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스텍으로 구현을 했지만, 답이 미묘하게 달랐습니다. 테스트 케이스 1번의 답이 14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16이 나오고 2번이 24였나? 했는데 22 나오고 해서 멘탈이 나간 상태로 시험이 끝났습니다. 결국 1문제 반정도 풀었는데 다행히 운이 좋아 합격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힘내세용!!!!!
  • 삼성전자

    백준온라인저지 공부하세요
    2018.04.28
  • 알고리즘, 자료구조 기반 문제지만 사실상 나오는 문제는 정해져있어요. dfs, bfs, 시뮬레이션 문제 풀면 되고 dp는 굳이 할 필요 없어 보이네요. 혹시 나온다해도 한 문제만 풀면 면접은 갈 수 있어요. 백준 온라인 저지하고 ceim에서 제공하는 software expert academy 사이트 가입하셔서 기출문제 푸세요. 백준이랑 swea 둘 다 기출문제 있어요. 백준에는 실제 출제됐던 시험들 복원되어있고 한 10문제 되는 것 같아요 swea에는 비슷한 수준의 문제가 제공되는데 10문제정도 되네요 4문제는 백준이랑 겹쳐서. 평소에 공부 하실 땐 백준 온라인 저지에서 dfs, bfs, 시뮬레이션 위주로 문제 풀면서 공부하시고 시험보기 1~2주 전부터는 swea에서 test case 여러개로 주어지는 경우로 연습하세요. init 초기화 시키는 연습 필요해요. 언어는 java든 c든 상관 없어요. java 쓸거면 scanner보다 bufferedreader 쓰시고 c 쓸거면 cin cout 말고 scanf printf 쓰세요 속도차이 많이 납니다.
  •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역량 평가 준비 후기
    2018.04.27
  •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역량 평가 준비하는 방법은 먼저 유형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에서 운영하는 sw expert academy 홈페이지에서 모의 역량 문제를 풀어보거나, 백준 온라인 저지에 올라와 있는 삼성전자 기출 문제를 풀어보고 관련 유형 문제들을 많이 풀어봐야 합니다. 같은 유형의 문제라도 한번이 아니라 여러 번 이상 풀어야 실제 시험장에서 손에 익어서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삼성전자에서 소프트웨어 A, B, C형 테스트를 진행하는데 이 시험의 A 형에 준하는 난이도 및 유형이 역량테스트에 나오므로 이 시험을 응시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신청 방법은 sw expert acadamy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상단 우측에 보시면 sw test 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어려운 알고리즘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가령 세그먼트 트리와 같은 것을 사용하는 문제보다는 DFS, BFS, 완전탐색, 수열, 조합, 시뮬레이션, 구현과 같은 문제들을 많이 풀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삼성전자

    sw시험
    2018.04.26
  • 전 용인에 있는 인재개발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인재개발원이 개별로 찾아갈 경우 대중교통과의 거리가 멀어 찾아가기 힘듭니다. 그래서 영통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는데요. 근처에 여러 시험장이 있어서 영통역에서 가는 셔틀이 많습니다. 맞는 출구 정확히 찾아서 가시기 바랍니다. 또 데스크탑뿐만 아니라 노트북 자리도 있습니다. 노트북의 경우 환경이 좋지 않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평소 알고리즘문제를 빠르게 푸는 경험이 많지 않으시 분이라면 삼성 시험은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입니다. 많은 준비가 필요하실 겁니다. 한가지 알고리즘으로 푸는 문제더라도, 여러 문제를 경험하셔서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3시간동안 2문제를 푸는데요. 보통 한문제는 쉬운 문제, 다른 문제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보통 1번이 쉬운 문제, 2번이 어려운 문제인데요. 꼭 그렇게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시험 시작하시자마자 두 문제 모두 읽어보시고 풀 수 있을만한 문제를 선택하셔서 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삼성전자

    정답률이 중요한 시험
    2018.04.26
  • 단대부중에서 시험을 봤고, 결시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오전 9시 정도까지 도착해서 1시간 정도 대기하고 쉬는 시간 없이 쭉~ 그대로 이어집니다. 저는 시험을 처음 봐서 그래도 약간의 쉬는 시간이 있는 줄 알았는데 (1분 정도라도) 전혀 쉬는 시간 없이 3분 전에 '3분 전입니다.' 하고 알려주고 '1분 전입니다.' 알려준 후 갑자기 '그만.' 이라는 방송이 나옵니다. 그럼 다음 페이지 넘기라는 방송과 함께 거의 바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멘탈이 좀 흔들렸습니다ㅠㅠ 이번 상반기 시험은 전반적으로 쉬웠다는 평이 많았고, 커뮤니티 사이트나 카페에 들어가봐도 영역별로 0-4개 이하로 푼 사람이 정말 많아보였습니다. 그래서 기대도 안 했는데 삼성전자 회로개발 붙었어요! 저는 첫 시험이고 준비 기간이 1주일이였기 때문에 너무 너무 시간이 부족했어요ㅠㅠ 그래서 버릴 문제는 과감히 버려버리고 하다 보니 추리 영역은 8개나 못 풀었고 다른 것도 다 푼 것 하나도 없이 3-4개씩은 기본으로 다 손도 못 댔는데 역시 정답률이 중요한 것 같아요. 다른 친구는 거의 다 풀어서 기대했는데 정답률이 낮았는지 떨어졌더라구요ㅠㅠ
  • 삼성전자

    아는것만 빠르게
    2018.04.25
  • 문제를 풀어보니 어차피 다 못푼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준비를 할 때에 풀 문제를 미리 공략하고 가는 것도 좋습니다. 유형별로 자신이 잘 하는 것을 미리 풀고, 시간이 남는다면 앞으로 돌아와 나머지 문제를 푸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지문을 읽는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한지문에 2가지 문제가 붙어있는 것들을 먼저 푸는 방식을 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수리영역이나 추리영역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풀면서 감을 잡아놓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유형을 익혀놓으면 시험장에서 풀이를 찾아가는 방식을 금방 떠올릴 수 있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각적 영역의 경우에는 여러 수업을 들으며 푸는 방법들을 체득해 놓으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결론을 내려보자면 이 시험은 빠르게 많이 정확히 푸는 시험이기 때문에 어정쩡하게 풀고 틀려서 감점을 받는 것 보다 안틀리고 정확히 많이 푸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험장의 화장실이 매우 부족하므로 미리미리 집에서 다녀오거나 아예 시험장에 일찍 도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삼성전자

    손목시계 필수
    2018.04.23
  • GSAT 시험장 환경 조건이 이번 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변경된 듯 합니다. 그래서 교실 뒤편에 시계가 걸려 있어도 앞으로 빼 주지 않습니다. 몇몇 수험생들이 시계를 앞으로 놓아 달라고 요청을 하였으나, 전국의 삼성 직무적성 검사 시험장은 동일한 조건으로 시계를 앞으로 빼주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인 손목시계를 차고 가지 않는 이상 공통 시계는 볼 수 없는 조건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교실 시계마다 약간의 시간 차이가 발생되는 것에 대해 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 상으로 알려주는 시간은 시험 종료 3분 전 뿐입니다. 문제를 풀다가 갑자기 방송되므로 중간에 놀랄 수 있습니다. 개인이 착용하고 간 손목시계에 대한 제재는 딱히 없었습니다. 디지털 시계가 아닌 아날로그 시계이면 허용해주었습니다. 수정 스티커도 제공해 주므로 수정테이프를 꼭 구매하셔야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수정 테이프를 붙이고 나서 문제를 풀다보면 문제지 겉 면의 파란 잉크가 수정스티커에 묻어나와 인식 오류의 염려가 되므로 최종 OMR카드 제출 전에 다시 한 번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삼성전자

    GSAT 직무적성검사 후기
    2018.04.20
  • GSAT 유형이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논리, 시각적사고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상식 유형은 삭제되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각 영역당 문제 풀이 시간이 정해져있으니 시간배분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추리논리에서 도형규칙이 한눈에 보이지 않아 시간을 많이 할애했던 것이 실수였습니다. 답이 보이지 않는 문제 같은 경우는 과감하게 패스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풀지 못한 문제에 대해서 마킹을 하지 않고 그대로 뒀습니다. 오답에 대한 감점이 있다고 해서 정답률이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문제 난이도는 높지는 않지만 시간이 생각보다 부족해서 추리에서 문제를 빠르게 푸는 연습을 추가적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성GSAT 같은 경우 상식 유형이 삭제되어 암기 과목이 없어진 느낌이라 사전 준비없이 보는 것에 대해는 좋았습니다. 

  • 삼성전자

    삼성 GSAT 후기
    2018.04.18
  • 아날로그 시계 착용 됩니다! 저는 엘지랑 헷갈려서 놓고 갔다가 좀 아쉬웠어요ㅜㅜ 고사장 앞에서 손목시계랑 컴퓨터 사인펜 파시는 아주머니 계셨는데 현금이 없어서 못샀네요 ㅋㅋ 다행히 고사장에 시계가 있었구 감독관님께서 모두에게 잘 보이게 잘 배려해주셔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당 다른 곳에서는 시계가 없기도 했다고 들어서 아날로그!! 시계 있으시면 잘 챙겨가세용. 입실 시간보다 시험이 시작하는 실제 시작시간은 오십분 가량 차이가 납니다. 가방에 책 같은건 다 넣어서 교실 앞뒤에 놓아두어야 해서 문제 풀거나 하면서 기다릴 수는 없어요. 중간에 쉬는 시간 없이 그만, 시작 방송 나오는 한 일분정도 텀만 두고 계속 시험이 이어지니까 지구력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당. 오답감점이 있다고 방송에 나오니까 찍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정 테이프 지참하라고 되어 있지만, 감독관님께서 수정스티커를 갖고 계시니 불가피한 상황엔 그걸루 수정하시면 됩니다. 그리구 마킹은 컴퓨터 사인펜으로 마킹해야하는 건 맞는데 문제 풀때는 샤프나 펜 써도 됩니다.
  • 삼성전자

    단대부중 시험후기-왜 나는 제일 쉬운걸 못풀었나..
    2018.04.17
  • 시험장 환경 좋습니다. 학교가 좋더군요. 삼성정도 되니까 인적성시험하나보러가는데 촬영하고 난리났습니다... LG때는 한명도없더니만, 화장실에 휴지 전부 구비되어있습니다. 시험 준비시간이1시간정도 시험을 연달아서 2시간정도 치루기 때문에 화장실 꼭 다녀오십시오 샤프 지우개 컴사 수정테이프 모두 지참하셔야하고 다 사용 가능합니다. 시계는 사용 불가능이고 아날로그만 가능합니다. 시계 달랑 뒤에 하나 놔두고 5분전인가 10분전에야 알려주기 시작하는거 실화..? 뒤에 보기도 그렇고.. 시험 난이도는 저는 아니었는데 단톡방 사람들은 모두 쉬웠다고 난리였습니다.. 울뻔했네요 저의 경우 언어와 수리는 쉬움, 언어추리는.. 어 음 어 저는 항상 논리게임 부분에 약해서 그부분 건너뛰고 풀었는데 나머지는 쉬웠습니다. 제일 억울한건 시각적.. 나머지는 다 풀었는데 도형조립이랑 입체 돌리고돌리고는 건드리지도 못했습니다. 그게 제일 쉬웠는데ㅜㅜㅜ.. 아마 과락으로 떨어질거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꼭 취약부분이더라도 많이 풀어보고 가세요 GSAT는 준비 많이한사람 무지하게 많습니다.. 다풀고 검토까지 하시는분들도 계시더군요 ㄷㄷ..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