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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인적성은 외부 인적성 검사 전문기업을 통한 검사로 GS건설과 유사하나, 유형이 다를수는 있습니다.
직군에 따라 문제가 다르다고 들었는데 2011년 상반기 공채 기계 설계에 기출된 문제입니다.
크게 직무영역은 기계의 이해, 통계분석, 전개도로 분류가 되고, 인성영역은 Most, Least문제 형태로 나옵니다.
인적성 검사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지에 낙서를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점을 찍는 것조차 허용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암산이 필요한 문제는 없습니다.
기계의 이해는 물리적인 직관력을 판단하기 위한 테스트로 복잡한 형태의 도르래를 두고 하중을 주었을 때 특정위치에서의 움직임이 어떻게 될 것인가? 나무토막을 여러 형태로 쌓아올렸을 때, 어느 구조가 가장 불안정한가? U자형 관에서 공기를 뺄 때 반대쪽의 수위는 어떻게 변하겠는가? 등의 문제가 그림형태로 나옵니다. 15분에 30문제를 풀 수 있어야 합니다.
통계는 일반적인 통계자료를 분석하는 역량을 평가하는 테스트입니다. 계산의 복잡성으로 인해 쌀집 계산기가 주어집니다만, 계산기를 사용하실 일이 많지는 않으실겁니다. 오히려 별거 아닌 계산도 계산기로 계산을 하셔서 낭패를 보실 수도 있으니 이것을 계산기로 해야하는지 암산을 해야하는지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어야합니다. 30분에 30문제를 풀 수 있어야 합니다.
전개도는 10문제씩 한 SET로 주어지는데 예제로 주어진 문제와는 난이도가 틀립니다. 초반에 쉽게 느껴질 수 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므로 시간분배에 긴장을 늦추시면 안됩니다. 제가 사용한 방법은 주어진 정육면체의 좌측하단부를 기준으로 4개의 보기와 비교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50문제를 25분 내에 풀 수 있어야 합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타기업 인적성에 비해 상당히 쉬운 편입니다. 제가 삼성, LG, 한화 등의 시험을 치면서 모든 문제를 제 시간에 푼 시험은 처음이었으니까요. 유형을 파악하는 것도 예제 풀이시간에 충분히 이해가 될만큼 감독관님이 설명해 주십니다. 허나 주의할 점은 감독관 또는 방송으로 남은 시간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건 곧 본인이 스스로 시간안배를 해야한다는 뜻이겠죠?^^ 다들 하반기엔 건승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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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전자 생산 지원했습니다.
이공계이구요. 장소는 코엑스에서 쳤습니다.
비공개 채용이라 이공계만 따지면 40명 정도 왔습니다.
이날 인적성은 한자 시험은 없었고,
언어, 수리해석, 기계, 공간 추리, 인적성 시험으로 치뤄졌습니다.
1. 언어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10문제 정도 못 풀었구요.
에듀스나 일반 문제집에 나오는 문제와 비슷했습니다. 지문이 조금 길어서 고생을 했는데요.
지문을 읽고 주제를 찾고 사실여부 묻는 것 나왔습니다.
그리고 각 문장들 사이에 관계를 묻는 문제가 많이 나왔으니 다음에 준비 잘하시구요.
2. 수리해석
수리해석 역시 시간만 충분하면 풀수 있을 것 같은데 시간이 문제였습니다.
표를 주고 무조건 풀어야 합니다. 매년 변화 추이 분석, 몇 % 증가, 감소 분석
표를 보시고 분석하는 연습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3. 기계
어떻게 보면 제일 쉬운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 내에 다 풀었구요.
일반적인 물리법칙과 과학적인 직감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4. 공간추리
정말 처음보는 유형이였습니다. 전개도를 펴 놓고 앞면, 윗면, 옆면에 알맞은 그림 넣어두고
회전하면서 붙일 수도 있구요. 그림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풀어야 합니다.
저는 그냥 시간이 부족해서 정말 직감으로 풀었습니다. 전개도 연습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5. 인적성
두산 DBS 통과하셨다면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 저는 그냥 솔직하게 했습니다.
지금은 담담하네요. 좋은 결과 기대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