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후기
일단 저는 방학때 학교에서 진행하는 인적성 단기특강을 들으면서 핵심 개념과 유형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 이후 9월 말쯤 부터는 본격적으로 인적성 공부를 시작하였고, 기업들의 서류전형 발표가 아직 나오지 않아 대기업 공통 문제집을 반복하여 풀었습니다. 현대, LG, 삼성 등 서류 발표가 나면서 해당기업에 맞는 교재를 구입하여 매일 1~2회분씩의 풀이와 오답을 정리하고, 상식들을 외웠습니다. 일반상식(경제, 경영, 세계, 사회 등)은 공부시작하기 전에 10~15분정도 정리해놓은 상식요약필기를 보며 익숙해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역사상식은 도표를 활용하여 역사적사건과 왕들의 업적 순서에 따라 흐름을 이해하려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되도록 많은 문제를 접하며 자연스럽게 익혀지도록 하였습니다.
-시험장 후기
저는 용산고에서 보았는데 지하철 부터 용산고까지 걸어서 10~15분정도 걸린듯 합니다. 혹시 용산고로 가신다면 참고해주세요. LG는 컴퓨터사인펜, 검정색볼펜, 수정테이프가 주어집니다. 별도로 가져갈 필요는 없었고 이에 해당하는 내용은 공지로 전달받았습니다. 감독관님의 친절과 배려로 편안하게 시험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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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인적성 후기
2017.10.18
언어영역부터 어려웠어요. 내용이 어려워서 잘 안읽혔네요. 거의 언어에서 15문제 이하로 푼거는 첨인거 같습니다. 그날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랬을 수도 있는데 암튼 첨에 많이 당황했네요. 수리력에서는 첫번째로 수열유형이었는데 톱니바퀴가 맞물려서 돌아가면서 해당하는 위치의 수를 구해서 더하거나 빼는 문제였고 비교적 수월했다고 생각. 자료해석이나 응용수리역시 평이한편이었습니다.
도형추리는 개인적으로 문제조건을 잘 파악 못해서 거의 찍었고요, 나중에 풀면서 감이 왔지만 시간이 없었어요.. 그리고 도식적 추리도 문제보면서 참 창의적으로 잘만드는 구나생각함. 음표에서 음높이랑 박자를 조건으로 푸는거였는데 그래도 이건 풀만했습니다. 한자는 공부 안하고 해서 그냥 역시 찍었고 한국사는 굉장히 쉬운 편이었어요.
종합적으로 느낀거는 일단 제가 hmat도보고 여름에 skct도 봤었는데 전체적으로인적성 시험들이 난이도가 높아진거 같고 뭐가 더 어렵다 이런건 없습니다. 그냥 다 어려워요. 무튼 다들 열심히 해서 원하는데 꼭 취업할 수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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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대체로 쉬워지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2017.10.17
1월, 7월 상시채용 인적성 까지만 가봤는데, 1, 7월 시험때는 5, 6교시는 건들지를 못했다. 근데 이번에는 대체로 쉬웠고, 앞에 예제 문제 파악하면 다 풀수 있다.
한국사는 아는 사람만 쉽고, 의외로 세세하게 냈다.
공부방법은 시험 1주일 전에 책 한권을 독파했다. 매일 1회씩 풀고 오답은 꼭하고...
3회짜리로 수요일까지 끝내고, 목요일은 한국사랑 한자를 봤다.
**한자는 정말로 미리미리..... 취업준비 하기 전부터 미리미리...해두면 이득일것 같다
금요일은 수요일까지 풀었던 모의고사 3회를 다시 풀어보면서 상기시켰다.
그리고 어차피 시간 내에 다 못풀기 때문에 무엇을 먼저 풀지를 정했다.
그리고 못풀것 같은건 연습도 안했다...
인적성 시험 자체가 대체로 쉬워지는 추세 인것 같다... 상반기 삼성도 그렇고..
기억으로 7월 인적성때는 논리적오류 찾는게 안나왔던것 같은뎅.....7월에는 정말 어려웠는데, 이번엔 진짜 쉬웠다.인적성을 잘 못해가지고 대기업 취직 포기할까를 고민하던 찰나에...이렇게 쉽게 나와줘서.....잘푸는 사람은 만점 받을것 같은 난이도였다
시험장 환경은 lg그룹은 감독관이 훈남이라서....애사심이 생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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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감각 기르는게 중요
2017.10.17
평소에 문제 펼쳐놓고 그냥 풀면 의미없다고 생각. 얼마나 잘푸는지보다도 짧은시간내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푸느냐가 중요. 준비했던 과정은 책 한 10권정도 사서 계속 풀었던것같음. 초반엔 문제유형익히고 풀이요령 익히다가 막판에 가서는 시간 재놓고 실전처럼 풀음. 중요한 것은 무작정 푸는것보다는 자신이 강한 유형 약한 유형 파악하고 그에 따라서 문제풀이를 진행. 딱 아니다 싶은것은 바로바로 패스해서 다음 문제로 넘어가고. 이런식으로 짧은 시간안에 얼마나 많이 푸느냐가 관건. 물론 정확도도 중요. 시험은 강남 잠실고에서 봤는데 남자수가 월등히 많았음. 자리는 구석자리라 좋았는데 하필 커튼이 없고 햇빛이 엄청 들어와서 좀 많이 신경쓰임. 이처럼 시험환경은 본인이 컨트롤할수없으니 평소 인내심이랑 집중력 기르기 바람. 집중력 키우기위해 본인이 했더 방법으로는 시끄러운 카페가서 인적성 시간 잡고 푸는것. 어수선한 환경속에서 집중력 극대화시켜서 나중에 시험장 가서 최대효율 발휘할수있게. 그리고 컨디션 유지 매우중요. 본인은 시험주동안 패턴을 잘 못맞춰서 시험1교시때 비몽사몽으로 문제풀음. 머리잘안돌아감. 그니까 최소 1주일전만이라도 패턴맞춰서 아침에 인적성 푸는 습관 들이길 바람. 모두 좋은 성과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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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밖의 수리력 난이도
2017.10.16
역시나 이번에도 모든 영역의 평이난 난이도가 아닌 몇몇 영역의 어려운 난이도를 보였습니다.
좋은 컨디션을 가지고 마음 가짐을 바르게 하고 시험에 임했지만, 언어이해 영역에서 눈에 들어오지 않고 긴 지문 때문에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특히 인적성 책에 나오는 지문의 텍스트가 아닌 줄간격이 더 빽빽하고 책자 자체도 작아 아주 읽기가 불편합니다. 그래서 처음 볼 때 당황스러운 면이 있기 때문에 다음에 다시 치게 된다면 이러한 형태의 지문을 자주 접해서 준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문의 내용이 인문학, 철학과 같은 지문이 적절히 섞여져 나오기 때문에 공학도로써 좀처럼 읽히지 않았습니다.
언어이해에 비해 언어추리 역역은 난이도가 상당히 낮았습니다. 일반적인 인적성 문제를 푼다면 조금 모자란 시간안에 다 풀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무역량은 전체적인 난이도가 낮았고, 특히 인적성에서 강조하던 LG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글귀를 이용한 문제가 나오고 있다고 분석했지만, 이번에는 이러한 문제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수리력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시간도 부족했고, 특히 뒷 부분의 단순 계산 문제가 아주 어려웠습니다. 한번에 식으로 끝나는 문제가 잘 없었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던 문제들이 대부분 포진해 있었습니다.
도형 추리와 도식적 추리는 준비만 제대로 한다면 어려울 난이도는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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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인적성 검사
2017.10.16
적성을 책 두세권정도 사서 풀었으며, 결과 발표 후 준비했기 때문에 시간이 적은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래서 인성에 대한 준비를 하루에서 이틀 전에 준비했는데, LG 기업이 인성검사의 비중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인성 모의고사를 미리 풀었는데 미리 준비했으면 더욱 좋았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또한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갔으므로 혼자 어려운 것 보다 다같이 어렵다는 느낌이 많다. 그리고 인성 검사를 통과해야지 적성검사를 본다고 하니 인성에 대한 유의를 평소에도 하면서 적성에 대한 공부를 하면 좋을 것 같다.
LG 인적성은 따로 점심시간도 없고 제공되는 음식이 없으니 미리 챙겨가서 먹으면 좋은데 배부르면 졸리기 때문에 초코바 같은 것을 챙겨가는 것이 좋겠다. 책상 위에 신분증만 놓게 했었고, 책상 옆에 물병을 두게 했다. 물병은 투명 플라스틱으로 된 물병이나 텀블러를 이용하게 했는데, 사서 들고 가는 것이 좋겠다. 컴싸와 수정테이프를 혹시 몰라서 미리 챙겨갔으나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사용은 불가했다.
용산고에서 시험을 치뤘는데 화장실은 남자 화장실은 짝수층에 위치해있고, 여자화장실은 홀수 층에 위치해있으니 유의하고, 쉬는시간이 15분 정도되는데 줄이 길어서 사용하기 빠듯하니 쉬는시간이 되자마자 빨리 갔다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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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엄수
2017.10.15
인적성 준비할때 반드시 시간 재면서 풀것
시험보는 시간과 같은시간에 문제 푸는 연습을 지속해 그 시간에 그 과목이 익숙해지도록 하는것도 필요할듯
모르는 문제, 어려워보이는 문제 과감히 넘어갈것
연습할때 어렵고 쉽고는 중요하지 않으므로 그걸로 시험장에서 풀문제 넘어갈 문제 판단하지 말고 한번 읽어는 볼것 ( 본인같은 경우 수리에서 항상 자료해석에서 애를먹어 넘어가고 수열과 계산을 풀었는데 본 시험에서는 자료해석이 가장 쉽게나옴)
시험장 분위기 자체는 토익시험이나 한국사 시험장과 비슷
3개하고 15분 쉬고 3개하고 15분 쉬고 인성검사봄
3개당 문제지 하나 한과목당 답지 1개 답지는 한과목 볼때마다 걷어가서 다른쉬운과목할때 답 체크해야지 이런 생각 절대하면 안됨
인성검사 시간 부족하다는 사람들 많은데 이런대답해야지 저런대답해야지 생각하면서 풀면 재시간안에 못품
일반적으로 언어이해는 대부분 시간이 부족하고 연습할때도 느끼지만 시험장에서 보는 첫과목이다 보니 멘탈붕괴될 수 있지만 이때 얼마나 마음을 잘 잡느냐가 전체 시험을 좌우합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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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인적성
2017.10.14
일단 시작전에 찍어도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감독관은 자신은 예전에 찍었다며 추천을 해주시더군요. 실제로 난이도가 극상이었기 때문에 찍은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어려웠으면 다른사람도 어려웠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시중 문제집과 유사했습니다. 특히 언어추리같은경우는 어느 문제집보다 쉽게 나온편이었으며 언어는 비슷했구요. 도식적 추리와 도식이해는 헬쥐라는 수식어에 맞게끔 어렵게 나왔습니다. 도식이해 20개중 8개 풀엇고 도식추리는 15개중 12개 풀었습니다.
언어는 원래 제가 못해서 역시나 8개정도 찍었구요.
공대생인데도 불구하고 수리영역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제일 까다로운 자료해석이 그나마 할만햇구요. 근데 자료해석을 하고 나니 시간이 10분 남았습니다. 수열을 톱니바퀴문제가 8개정도 나왔는데 정말 어렵고 규칙도 발견하기 힘들었습니다. 뒷부분 응용수리는 정말이지 두문제 빼곤 손을 못대겟더라구요..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끝나고 카톡방에서 사람들이 얘기하기를 다 비슷하게 못풀었다고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너무 어려웠고 인성으로 갈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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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하우시스 인적성 후기
2017.10.14
2017년 10월 14일 11시 45분부터 시작되는 LG 인적성
저는 부산 경남여중에서 시험쳤습니다. (부산에 시험장이 3개쯤 있는 것 같더군요)
학교 모든 학급을 가득 메울 정도로 사람이 많이 왔습니다.
결시자도 거의 없었습니다
LG 인적성 감독관님들은 빡빡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언어 : 문제집보다 훨씬 어려웠습니다. 에듀스 LG 책을 풀면서 시간이 남았었던 저인데
시간관리의 실패인지 5개나 못 풀었네요 지문과 보기가 굉장히 어려운 내용이라 독해력이 떨어졌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전에는 이렇게 갑작스럽게 어렵게 나오면 굉장히 당황스러우니 미리 어려운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언어추리 : 쉬웠습니다. 평소에 에듀스 인강보면서 논리게임 도식화하는 연습, 진실게임 모순 찾아내는 연습을 한다면 충분히 넘길 수 있습니다.
논리 오류는 개념 확실히 알아두시고요
인문역량 : 한국사는 오답노트, 한자는...그냥 외워야 되는것같습니다...
수리력 : 특히 이번 LG 인적성은 수리력이 완전 어려웠습니다. 모두를 당황스럽게 했네요
전략없이 시험친 사람들은 응용수리를 손도 못댔다는 사람, 반밖에 못 풀었다는 사람도 보였습니다
네 문제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문제가 쉬우길 바랄수는 없으니 전략을 세워야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수추리 좀 풀다가 규칙이 생각나지 않으면 바로 응용수리로 넘어가는 편입니다.
그런데 응용수리가 이번에 부등식 문제가 추가되면서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바로 풀 수 있는 문제만 풀고 바로 자료해석으로 넘어갔습니다
도형 : 평소에 도형이 어떻게 변하는지 케이스를 많이 알아두세요 (좌우대칭, 원점대칭 등등)
도형은 케이스와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케이스를 모르면 도형이 어떤 규칙을 가지고 있는지 끝까지 생각나지 않거든요
도식 : 이번 도식 계이름과 박자의 조합으로 쉽게 나왔다고 하더군요. 평소에 규칙의 세분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풀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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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력이 관건인것 같습니다.
2017.10.14
매 공채마다 도형추리와 도식적추리가 새로운 유형으로 나오는 LG인적성 특성상 이번에도 어느교재와도 맞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비슷한게 있긴 하지만 어짜피 기존에 것에서 바뀌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교재를 보며 법칙을 유추하는 것을 연습한 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결시율은 35명 중 7명으로 20%가 결시하였습니다. 아마 KT랑 여천NCC,삼양과 겹쳐서 그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3번의 LG인적성 중 가장 큰 결시율입니다.) LG도 남자가 많더군요... 그래서... 화장실이 남자는 엄청난 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먼저 언어는 평이하였습니다. 굳이 교재와 비교하자면 조금 더 어려운정도? 유추가 항상 시간을 많이 잡아먹으니 유추를 빨리 푸시는 방법을 터득하셔야할것 같아요. 언어추리... 솔직히 엄청 쉬웠습니다. 다맞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니 시간내에 다 풀었으니.. 쉬는시간에도 다른사람들 대화를 들어보니 엄청 쉬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인문역량은 평이한것 같습니다. 한자도 기초한자였고.. 하지만 제가 한자는 잼병이라 저는 찍었지용... 그리고 한국사는 큰 맥락에서만 물어봤기에 괜찮았습니다. 가장 문제는.... 수리력이었습니다. 먼저 수열파트는 톱니바퀴가 나왔는데 법칙찾는것은 어렵지 않으니 짝을 하나하나 대조해가면서 해야하기 때문에 쉽지 적응이 안되었고 톱니바퀴 개당 8개의 이빨이 있기에 재수없으면 엄청난 수열을 구해야합니다. 그리고 모든 수를 합하는 문제도 나와 시간이 아주 오래 걸렸습니다. 그리고 응용수학... 솔직히 자신있던 부분인데 이번에는 정말 거의 못풀겠더군요.. 최소, 최대의 차로 나오니까 시간은 더 걸리구... 2개를 반반씩 겨우 푸니까 5분남았답니다... 그래서 5문제는 도표에서 찍었습니다. 차라리 도표부터 풀었으면 더 많이 풀었을 것 같아요...ㅡㅜ
도형추리와 도식적추리는 새로운 유형에 해결법을 잘 타파했느냐 안했느냐에 따라 난이도평가가 달라요.
저는 일단 저만의 풀이법을 빨리 찾아서 거의 다 풀었지만(제가 도형추리가튼건 잘해요..) 못푼사람들은 반정도밖에 못풀었더군요... 확실히 풀이법을 빨리 찾지 않으면 시간이 오래걸리는 유형이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문제는 역시 수리력에서 얼마나 맞았는지 틀렸는지가 관건입니다.
인터넷카페에서도 수리력만 계속 말하더군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