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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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풀면서 시간이 매우 부족했어요 ㅠ
문제집이랑 크게 벗어나는 것은 없지만 체감상 시간이 더 부족하게 느껴졌어요.
특히 응용수리는 풀 수 있을 것 같은데 안 풀리는 ㅠ 저는 응용수리가 가장 시간이 부족했어요.
수추리는 시중 교재들보다 쉽게 나온 것 같아요. 유일하게 다 푼 영역이었어요.
판단력은 자료해석이랑 언어논리랑 합친 문제였는데
자료해석이 없는 문제집도 있었고, 영역이 따로 있는 문제집도 있었는데 합쳐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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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합격한 후부터 문제집 2권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하루 전날 에듀스 모의고사를 풀고 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시험장은 잠실고등학교이며 특별히 시험에 방해되는 점은 없습니다.
시간안배가 중요합니다!! 응용수리는 문제는 어렵지는 않으나 툭 치면 나올정도로 공식을 대입할 정도로 연습해야합니다.
언어가 시간이 제일 부족합니다.. 2교시인 인성검사도 40분안에 380문제를 풀어야하기때문에 시간안배의 중요성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15분이 지나면 안내방송으로 "평균적인 수험생들은 150번 까지 푸시는게 정상입니다" 라고 방송합니다.
인성검사도 시간 분배연습 해야합니다. 인성검사는 솔직하게 답변하셔야합니다. 비슷한질문이 또다시 나오기때문에 거짓으로 작성하시면 헷갈리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기준을 확실히 정한 후에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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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에서 오전반에 시험을 봤습니다.
1교시는 인성검사였는데 타 기업 인성검사보다는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네"라고 대답할 항목만 표시하면 되는 방식이였고
SSAT의 인성검사와 비슷한 유형이였습니다.
2교시는 적성검사였는데 각 파트별로 시간이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문제수에 비하여 시간이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수추리의 경우 숫자대신 영문등이 나와 살짝 어려웠고
수리의경우 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식을 구하는 문제로 출제되었습니다.
계산능력보다는 식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보는 듯 합니다.
언어의 경우 논리적으로 맞는 지 틀린 지 혹은 알수없는 지를 묻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공간능력과 창의력도 나왔는데
공간은 입체를 만들었을때의 모양을 묻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창의력은 도형을 하나 주고 뭘 할 수 있는가를 묻는 문제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난해한 문제는 없었지만 그 양에 비하여 시간이 적어 다 풀기는 힘들었습니다.
같은 유형의 문제가 잔뜩 나오는 형식이였기 때문에 숙달이 되어있으면 쉽게 풀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