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중학교에서 CJ CAT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교재에서 공부했던것 보다 회사 문제가 훨씬 많이 나왔습니다.
기억남는건 역사문제보다는 회사문제가 훨씬 많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에게는 난이도가 훨씬 높았다고 느꼈습니다.
에듀스 교재에 나와있는 수추리 유형보다는 난이도가 조금 더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에듀스 교재 모의고사는 70~75개 정도 문제 풀었었는데요.
실제 시험장에서는 65개정도 풀고 왔습니다.
CJ 인적성은 얼마나 많은 문제를 풀었는가 보다는
저의 경우를 봤을땐
인성 > 정답률 > 문제 푼 갯수 이렇게 중요도가 나뉘는거라고 생각을합니다.
참고로 시험장에 시간맞춰 뛰어서 겨우 도착했었는데 들어가고 1교시에 적성 시험이라... 컨디션관리가 어렵더라구요.
다음에 시험보시는 분들은 시간 여유 충분히 두시고 시험장에 도착해놓으세요 ㅋㅋㅋ
다음 회차에 시험보시는 분들은 꼭! CJ 홈페이지 가셔서 CJ 그룹의 발전방향이나 CSV활동, 그리고 CJ E&M에서 방송하고 있는 드라마나 배급하고 있는 영화에 대해서 꼭 아셔야 할듯 싶네요.
또한, CJ를 네이버에 뉴스검색 활용하시면 ~ 한 새로운 소재를 만들었다 이런 뉴스가 보이실텐데요. 이건 언어영역에서 활용되는 듯 싶습니다. 교재에서 만났던 생분해 플라스틱이 여기서나왔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이상입니다. 화이팅
CJ제일제당
충분한 연습이 필요함
2016.04.28
직무적성검사 일정이 계속되는 다른 기업들의 서류전형 일정 사이에 진행되는 만큼, 다른 자소서 작성때문에 직무적성검사 준비에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시험 3일전에 부랴부랴 문제집 한 권 사서 풀어본 것이 전부였는데, 시험을 보고 나니 조금 더 준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CJ는 문제유형이 항상 같은 만큼, 시험 전에 모의테스트 등을 통해 충분히 연습하고 시험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를 확신하실 수 있을겁니다. 특히, 수리나 언어 등의 유형은 문제가 전형적이고 아주 어려운 수준이 아닌만큼 충분한 연습이 있었다면 짧은 시간에 풀고 넘어갈 수 있어 시간관리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총 몇문제였는지 확실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주위의 여러 사례들로 봤을때 최소 65문제 이상은 풀으셔야 하구요, 시사 관련 문제가 제법 많으니 평소에 신문이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지식을 쌓아두시길 권장합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다른 회사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감독관이 있고 방송으로 진행하는데, 토익 시험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들 건승하세요~
CJ제일제당
시험준비는 미리 미리 하세요
2015.11.18
준비는 일찍 시작하는게 좋고 책 1~2권을 시간을 재면서 풀면 확실히 도움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인적성 유형은 사트나 다른 기업과 유사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면서 CJ도 같이 준비하면 필기 공부도 됩니다.
CJ는 타임어택형은 현재 많은 기업, 농 축협 삼성 LG와 비슷하기 때문에 충분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험장은 평범한 중학교로 가는 길은 지하철 부터 안내판과 직원분들이 나와 있어서 편히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 내용은 교재, 저는 에듀스꺼를 샀는데 이 교재와 수준이나 내용이 유사하게 나와서 특별히 어렵다기 보다는 빨리 풀지 못해서 시간이 모자랐고 풀면서 시간이 부족하고 기반지식의 부족으로 살짝 헷갈리며 찍은것들이 틀려서 감점요소가 컸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인문학과 기타 지식을 준비하시고 시간내에 많이 푸는 연습을 하시면 다음 기회에는 될 것 같기도 하네요.
다른 분들도 주의하시고 시험은 수정테이프 이용이 되기 때문에 들고가세요~
수정테이프 이용이 않되는 회사는 정말 칠 때 주의해야 하는데 이용이 되서 다행이였습니다.
CJ제일제당
인적성
2015.11.17
예상치 못하게 서류 합격하고 중간고사와 함께 준비하느라 준비 시간이 많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남은 시간 후회없이 잘 활용하자는 생각에 교재를 구매하였고
유형별 개념 학습을 우선으로 공부하였습니다.
cj는 난이도가 비교적 쉽기 때문에 문제를 빨리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선 개념의 이해 뿐 아니라 유형 학습 & 반복이 필요하구요 ㅠ
이게 부족해서였는지 시험장에서 총 90여 문제 중 50 후반까지 풀었고 인적성 탈락했습니다.
시험장은 회사원들이 직접 와주셔서 취업 관련 질의응답도 받아주시고
최대한 편안한 마음에서 시험을 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분위기 였습니다.
역사는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나오고 상식 문제가 문화 융합형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낮았고 대부분 70~80문제를 푼 것 같습니다.
과락은 없다고 하고 순서대로 푸는 것이 고득점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감독관님 말에 의하면 둘 다 중요하지만 굳이 고르자면 빠르게 푸는 것보다 정확히 푸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네요.
CJ제일제당
수능도 봤잖아요?
2015.11.12
수능 보기 전 기억 나시나요? 시험 보기 전까지만 떨렸지 막상 시험 볼 땐 별거 없었잖아요? 제 경우는 딱히 큰 준비를 한 게 없었고 마음을 놓고 봤던 시험이었던 만큼 덜 긴장한걸 수도 있지만,정말 생각보다 편하게 봤습니다.
학교에서 시행한 모의고사 한 번 쳐봤고, 인적성이 중간고사 마지막시험 바로 다음날 치뤄져서 인적성 바로 전날 에듀스 모의고사 책을 사서 하루 준비했습니다.
첫 인적성이라 실수하거나 몰라서 헤매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수능이니, 토익이니... 시험 보는 것 자체에 익숙해진 걸까요, 주어진 문제풀이 시간이 빠듯하고 대기 시간 및 전체 진행 시간이 길었다는 점 외에는 불편하거나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적성고사(CAT)의 경우, 시험 전에 찍으면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안내가 미리 내려졌습니다. 시험이 진행될수록 문제 난이도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띄엄띄엄 풀지 말고 순서대로 풀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서 그렇게 했는데요, 문제지 제출 직전에 뒤에 문제를 확인해보니 뒤에도 바로바로 풀 수 있을만한 문제들이... 그냥 자기 소신껏 푸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인성고사(CJAT)의 경우에는 일부러 답을 조작하면 더 불리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소신껏 답했구요. 답했던 숫자도 다양했습니다.
CJ제일제당
가장중요한거는 시간관리
2015.11.08
CJ그룹 적성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 시간관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른 인적성과는 다르게 유형별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한번에 다 풀어야 되기 때문에 평소에 연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문제를 풀고 다음 문제로 넘어갔을때 앞문제와의 연관성이 없기 때문에 머리회전이 그 순간순간마다 빨라야 되고 이런 부분은 연습을 통해서 충분히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제 자체가 많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다른 인적성과목을 준비하면서 기초연산문제 빨리 풀기 연습을 해둔다면 적성은 쉽게 해결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인성은 다른기업과 마찬가지로 자신을 속이지 않고 솔직하게 보여주는게 가장 핵심일거 같습니다. 기업마다 어떤방식으로 인재를 뽑는지는 알수 없으니까 나를 속이지 않고, 정말로 회사에 입사하더라도 인성검사와 똑같이 행동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문항에 답하시는게 최고의 답일 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적성에서 좀더 부가적으로 설명 드리면 정답률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빠른시간내에 정확히 많이 푸는것. 찍는건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이글을 보게되는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인적성 후기
2015.11.08
CJ 제일제당 인적성 후기입니다.
고사실에 입실하면 CJ의 로고송 같은 것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성시경이나 걸그룹 등 목소리 들어보면 익숙한 사람들이 불러줘서 재미있었고 불편하거나 괴롭지 않았습니다. 시험장이라는 곳이 딱딱하기 마련인데 마음이 좀 풀어지고 긴장이 완화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시험은 한 번에 모든 유형을 전부 푸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작 시간과 함께 중간에 시간을 알려줍니다. 30분 남았을 때였나 알려주고 5분 전 마킹하라고 또 알려줍니다. 비교적 친절한 편이나, 그 멘트가 좀 길어 집중이 안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처음부터 문제를 쭉 풀다가 30분 남았다고 할 때 부터는 쉬워보이는 문제들, 자신있는 문제들만 띄엄띄엄 풀었습니다.
그래서 45번정도 까지는 쭉 풀었고, 그 이후로는 자신있는 것만 풀면서 95번까지 한번 풀고, 시간이 조금 남아 사이사이 문제를 두세문제 풀었습니다.
하지만 마킹한 것은 많이 풀진 못했고 70문제 정도 푼 것 같습니다.
CJ는 문제의 정확도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정확성에는 자신이 있던 편이라 하나하나 차근차근 실수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CJ제일제당
준비
2015.10.29
시험장에서는 컴퓨터용싸인펜은 제외하고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손목시계도 착용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시계를 가져가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고사장밖에서는 패트롤이 있으며, 시험도중 화장실 이용은 불가능합니다. 답안지를 제출해야합니다..
씨제이 제일제당의 인적성은 따로 준비하시기보다는 시중에있는 지싸트 문제집을 이용하여 학습하시는건이 유용할것같습니다. 하지만, 시중 cj문제집을 통해 유형을 학습하지 않으면
당황할만한 문제도 다수 출제되기때문에 한권정도는 풀어보고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외에도 상식부문에서 씨제이에 관련된 영화나 상식, 사회활동 등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기때문에
미리 공부하여 알아두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시간이 많이 부족한 시험이기 때문에 본인이 모르는 문항에 대해서는 과감히 패스하는 과단성이 필요합니다. 또, 씨제이 인적성의 특징으로 95문항을 유형을 나누지않고 한번에 보기
때문에 자신이 잘 못푸는 유형에 대해서도 빠르게 지나치며 푸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CJ제일제당
인적성은 미리미리 해야됩니다.
2015.07.20
인적성은 서류 발표나고 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미리하는데 중요합니다. 최소한 한 기업이라도 미리 준비를 해 놓아야 혹시 붙게되는 다른 기업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서류가 안 된다고 서류만 붙으면 다 인 것 같지만 서류는 첫관문이 뿐입니다. 물론 머리가 좋거나 독해력이 좋으면 공부를 안 해도 붙을 수 있으니 본인에 그것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미리밀 푸세요ㅠㅠ 서류에 집중하다가 저도 합격의 기회를 많이 잡았으면 인적성의 문턱에서 떨어졌네요ㅠㅠ 인적성이라는 게 굉장히 상당적인 것 입니다. 본인에 맞는 기업의 인적성을 알고 그 회사에 지원하는 것도 하나에 방법이 겠네요ㅠ 저는 총 3개의 회사의 인적성을 봤으나 하나도 문턱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미리미리 책을 풀려고 합니다. 시간관리가 우선 가장 중요하고요. 유형 파악도 중요하고 아무튼 전략을 잘 세우는게 중요합니다. 제일 하고 싶은 말은 인적성은 미리미리 시간 관리 연습꼭 하세요!! 그리고 요즘은 기업 인적성이 계속 변화하기 때문에 다양한 회사의 인적성을 접해야 됩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CJ제일제당
CJ 인적성, 매우 쉽습니다(에듀스 ssat를 열심히 풀었다면요!)
2015.07.15
CJ인적성은 매우 쉽습니다. 모든 유형의 문제를 한번에 푸는, 따라서 쉬운 문제만 풀면 안되고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는(찍는 것도 지양하여야 합니다) 유형입니다. 특이한 것은 상식부분입니다. 직무와 지원한 회사와 관련된 문제들이 나오는데, 회사의 역사부터 회사의 업태와 관련된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이외 유형은 다른 회사들의 인적성과 비슷하지만, 시간이 짧은 관계로 난이도는 가장 쉽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CJ인적성을 특별히 준비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인적성에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존에 에듀스 ssat 문제집을 두권 이상 풀었기 때문입니다. 인적성의 본질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한된 시간 내에 유형화 된 문제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것 입니다. 많은 문제를 푸는 것 보단 양질의 문제를 풀어가며 원리가 무엇인지 출제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 있어서 비단 cat 준비가 아닌 다른 인적성 준비도 에듀스의 ssat 문제집을 통해서 기본기를 다지고 해당 인적성 문제집을 풀어보는게 가장 현명하고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