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난이도 증말 어려웠습니다. 기업은행과는 다르게 영역별로 따로 풀이하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그런데 이게 ncs 라곤 했지만 딱봐도 농협에 비슷한 유형이었습니다.
일반 독해문제와 gsat같은 언어논리 문제들 그리고 수리를 펼친결과 정말 당황했습니다.
처음에 수추리 5개가 너무어려워서 아예 손도못대고 1개만 풀었습니다. 두번이나 돌아와서 풀려고 했는데 안됐습니다. 그리고 응용수리 15개정도가 이어졌고 나머지는 자료해석 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상황판단영역...극헬의 난이도가 최절정에 달했습니다. 앞에 기본적인 명제같은것도 조금 꼬아내서 힘들었는데 뒤에는 거의 못풀수준이더군요. 문제 30개중에 20개도 못푼거 같았습니다.
결정적으로 신한 문제들은 문제별로 배점이 다른데 앞에는 2점 뒤에는 3점입니다. 웃긴게 그것도 모르고 풀었는데 합격했네요.
앞에는 쉬운문제들이라 아마 2점짜리를 많이 맞춰서 그런거 같습니다.
아 경제상식영역은 그냥 경영 경제학 원론 이하의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