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일단 자기소개서가 적부여부만 따지기 때문에, 글자수만 채우면 무난하게 ncs를 치룰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자가 어마어마합니다. 특히 사무영역의 지원자가 대거 몰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ncs를 평소에 꾸준히 공부하고 오래 공부하신 분들만이 붙는 것 같습니다. 건국대에서 봤는데 교통이 약간 불편했습니다. 그렇지만 시험 교실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ncs를 처음봐서 당황했습니다. 나름 빨리 풀 수 있다 생각했는데 금방 5분 전이 되더라고요. 평소에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준비하지 않은 채로 봐서 점수는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 수리영역은 과거 중고등학생때 배웠던 개념만 기억해내면 풀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손을 놓은지 오래라 개념이 안떠올라 풀지 못했습니다. 의사소통능력은 평소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에게 유리한 것 같습니다. 언어의 쓰임은 책의 문장 흐름을 파악하며 자연스레 습득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첫 ncs의 가장 큰 실수는 안풀리는 문제를 계속 풀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중간에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 붙잡는 바람에 뒤에 쉬운 문제들을 풀지 못했습니다.
코레일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도전하세요.
2019.02.20
저는 작년 하반기 첫 공기업인 코레일 필기시험 탈락 후 상반기인 2월 16일에 필기시험 응시했습니다.
작년에는 첫 NCS 필기시험이라 준비시간도 부족했고, 시간배분에 애로사항이 많아서 필기탈락의 아픔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인생 실패가 아니라 시행착오를 통해 다시 도전한다는 생각을 갖고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작년보다는 난이도는 상승했습니다. 다만, 50문제를 60분에 문제를 푼다는 건 그만큼 어렵고 시간배분을 확실히 해야합니다. 그러지 못한다면 문제 푸는데 어려움이 따릅니다. 저같은 경우는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중 미리 모의고사를 통해 부족한 영역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확인하면서 공부했습니다. 물론, 시중에 파는 봉투모의고사만 구입하고 실전처럼 풀면 실력이 늘어나긴 하지만, 객관적으로 자신을 냉정하게 판단하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인 NCS 공부를 해야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NCS는 PSAT와 같이 공부해야 합니다. 저는 시중에 파는 PSAT 고재를 구입하고 문제를 많이 풀었습니다.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이를 통해 저의 실력을 키웠습니다. 불안하다고 너무 조급한 맘 갖고 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임하시길 바랍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도전하세요.
코레일
코레일 NCS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2018.09.05
저는 민간기업에 이어 공기업인 코레일에 응시했습니다.
시험 환경은 대체적 만족스러웠고, 제가 응시했던 고사장 교실엔 30명 중 8명이 미응시했습니다.
각자 가고자 하는 직무가 있으니 직무에 맞게 준비하시고 절대로 자기자신을 비하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여러분은 실패자가 아닙니다. 최악의 청년취업난 상황이지만 자신감 갖고 준비하시면 됩니다. 코레일과 같은 공기업은 민긴기업과 다르게 블라인드 채용이기 때문에 나이에 대한 염려는 가질 필요 없습니다. 제가 응시했을 때 30대 응시생도 많았습니다. 그만큼 취업난이 심각하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실에 부정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물론 민간대기업도 블라인드 채용입니다. 민간기업과 공기업 같이 도전하시면 길이 열릴 겁니다.
혹여나 이번시험에서 불합격했어도 실망하지 마시고, 계속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코레일은 NCS 비중이 제일 높습니다. 평소 NCS공부하시면 타 공기업 대비에도 도움이 됩니다. 파이팅하시고 힘 내세요! 자존감이 낮아지면 안되니 평소에 인적교류, 운동 등의 꾸준한 자기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코레일
코레일 후기
2018.09.02
코레일 오전에 응시
특징이라면 1,손목시계 가능, 2.수정테이프 가능
문제는 쉬는시간 없이 풀었으며, 필기시험 안내에도 있는것처럼 정보처리영역과 같은 영역이없어서 좋았습니다.
(모르면 아예 손도못되는 문제들이라..)
문제를 풀엇을때 언어영억은 확실히 길게나왔고 psat 유형의 문제들이 몇개나왔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빨리풀 수 있는문제보다 시간이 걸리는 문제들이 많아서 푸는법을 아시더라도 집중해서 빨르푸셔야할거 같습니다
일례로 중앙값 최빈값이라는 용어를 알고있어도 문제주어진 표에 숫자가 많아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지역농협 같은경우 올해 상반기에 비슷한 문제나왔었는데 보기가 무지 쉬웠거든요.
그리고 표 문제도 빨리 접하셔서 자료를 빠르게 해석하는 연습을 하셔야할것같습니다.
저같은경우 참 거짓문제를 잘못하고 시간도 좀 걸리는데.. 이문제가 좀 여러개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이러한것을 고려해서 준비하셔야할거같습니다.
단순수리문제는 거이없으며 지문 길이가 어느정도 있고 좀 생각해서 푸는문제.. ncs가 정착하면서 수험생의 수준이 올라가서 문제난이도도 함꼐올라가고 있는게 추세인것같습니다. ㅠ
새로 접하는 유형은 없었으며
문제집을 충분히보시면 푸실 수 있는문제들입니다.
화이팅합시다 ㅎ
코레일
NCS나 인적성 공부
2018.09.02
코레일 NCS는 시험보기 3일전에 봉투모의고사로 하루에 한회씩 풀어보면서 감을 익혔습니다. 평소에 사기업 인적성을 공부하고 있어서 난이도는 어렵게 느껴지진 않앗습니다. 저는 언어 부분이 취약점인데 이번 코레일 NCS는 언어도 평이한 수준으로 나와 전체 난이도는 보통 수준이었습니다. 행당역에 있는 무학중학교에서 시험을 봤는데, 미리 가봐야 기다리기 때문에 30분전에 가는걸 추천드릴게요. 저는 미리 갔다가 더운 날 밖에서 한참 기다려서 힘들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제가 봤던 고사장에는 5명정도 결시했습니다. 자리는 배치가 되어있기 때문에 불편해도 어쩔 수 없어요. 가급적이면 수정테이프는 챙겨가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저는 까먹고 안챙겨 갔는데 시험시간 1초도 아까운 시간에 손들고 수정테이프 달라고 하고 하는 시간이 상당히 아깝거든요. 실제 시험에서는 고칠 일이 없어서 다행이었지만 문제 풀기 전에 불안함이 좀 있었어요. NCS나 인적성은 미리미리 꾸준하게 푸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터디 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스터디도 잘 선별해서 하셔야 해요.
코레일
2018 하반기 코레일 직무적성검사 후기
2018.08.29
이렇게 어려운 인적성은 처음 보는것 같네요 . 하반기 최악의 인적성이었습니다.
자료해석도 숫자가 지저분했고 %를 소수점까지구해야 정확히 풀수 있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물먹은사람 갯수를 주고 누가 얼만큼 먹었지를 추론하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또한, 이런문제 암호를 추론하는 문제도 나왔었고, 회사원들의 날짜 배정문제가 나왔습니다.
점점 PSAT화 되가는 문제들을 보고 앞으로의 공기업은 이런 추세로 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PSAT문제를 많이 푸셨으면 합격권 근처에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PSAT은 시간 싸움이라서 평상시에 연습을 자신이 풀수 있는문제와 풀수 없는 문제, 또한, 풀수는 있지만 가성비가 떨어져 SKip해야 하는 문제들을 확실히 걸러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실전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끝까지 풀어낼수 있는 적응력이 생깁니다. 앞으로의 NCS는 PSAT으로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언제 어디서든 응원하며 자신감을 잃지 않고 시험에 응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레일
2018 코레일(한국철도공사) NCS 후기
2018.06.09
대전에서 중부내륙사무로 시험을 쳤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출제가 되었습니다. 60분동안 50문제를 푸는 것이였습니다. 문제 풀기전에 사전에 30분정도 대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아무것도 하지않고 책을 넣고 멍때리는 시간이였습니다. 그시간동안 단순히 멍때리기 보다는 암산을 간단하게 한다던지, 스스로 시험문제를 받았을때 어떤식으로 할지 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다소 쉬웠습니다. 하지만 쉽기 때문에... 정답률이 높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컷이 매우 높아서 정확성있게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쉬워서 60분동안 50번까지 다 풀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시간내 평소 모의고사를 푸는 것보다 실전에서는 다소 긴장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시간관리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문제는 쉬웠으나 빨리 정확하게 풀어야 하므로 쉽지만은 않았던거 같습니다. 문제를 풀때 실수하지 않으려고 정확하게 답을 맞게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언어가 비교적 헷갈린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참, 맞춤법 맞히는 문제는 1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언어와 자료해석에서 거의 다 맞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레일
코레일후기
2018.05.30
제가 이번에 코레일 ncs 처음 시험 봤습니다. 가장큰 장점은 ncs유형이 일반 인적성유형과 비슷하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습만 충분히 한다면 합격하실수 있습니다. 처음 봤음에도 이번 시험이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인적성 시즌이 되면 통상 기업별로 시험일정이 비슷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셔야합니다. 저는 삼성과 코레일을 동시에 준비했는데 둘다 하기위해 2달전부터 꾸준히 문제집을 풀어 유형을 익혔습니다 ... 유형을 익히는게 중요하고 시간관리가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스터디를 구해서 시간을 재고 푸는 연습을 3주내내 해서 단련시킨후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시험장에서 평소컨디션대로 푸니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언어쪽은 지문이 어렵다고생각되어 패스한 문제가 많았으나 뒷쪽으로 갈수록 정말 쉬운문제가 수두룩했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망설이지 않고 패스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시험장에서나온 후 뒷부분 문제가 엄청 쉬웠는데 앞에가 난이도가 있어서 다 풀지 못한 사람도 수두룩했습니다. 패스하는 연습과 시간관리하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한번에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코레일
2018 코레일 상반기 후기
2018.05.27
작년에도 코레일을 봤고 올해도 코레일을 봤습니다. ㅠㅠ
올해는 건국대학교 생명과학관에서 봤습니다. 다음날이 삼성이어서 그런지 제가 치룬 고사장은 인원이 많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문제스타일이 보이는게 작년에는 PSAT,LEET등의 문제를 출제하여서 엄청어려웠습니다. 평상시에 신문읽기등을 꾸준히 하셨으면 비문학을 잘할것이고 시험을 잘봤을것입니다. 40/50 문항 풀었습니다. 조건이 많은 문항은 되도록 스킵하는 훈련이 필요하고 시험을 보기전에는 봉투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푸시는 연습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이런 적성문제를 풀때 빨리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속도에만 연연하시면 안좋습니다. 정답률 뿐만아니라 문제라는것이 사실 생각을 하고 푸는 것이기 때문에 빨리풀면 사고가 경직되기 쉽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