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치는 학교 운동장에서부터 CJ 취업응원송이 흐릅니다. 고사장 들어가서도 시작하기 전까지 틀어줍니다. CJ 적성 문제는 시간 대비 많은 문제를 주기 때문에 몇개나 풀었나가 관건이 되는 거 같은데, 80번대 문제까지 마킹을 하긴 했지만 중간중간 패스했던 게 많아서 70문제 조금 넘을 거 같습니다. 너무 문제 양을 신경쓰기 보다는 정답률을 높이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에듀스 교재 모의고사 풀면서 매회전체 풀었던 문제 중 오답률은 10%를 안넘었습니다. 아마도 시험장에서 비슷했을 거 같구요. 최대한 순서대로 풀되 시간이 1분이 넘어갈 거 같은 문제는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종료시각 10분 전에는 남은 문제들 중에서 자신있는 영역의 문제만 골라서 최대한 빠르게 풀면서 마킹했습니다. 본인만의 전략을 세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상식은 CJ계열사에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브랜드에 관해서 나오다보니 CJ채용홈페이지를 보고 최근 1년 간 tvN에서 한 프로그램 제목과 대충 어떤 내용이었는지 확인하고 가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CJ푸드빌
그 어떤 기업보다 시간관리가 중요한 cj인적성
2017.04.10
저는 서류 발표가 나자마자 책을 사서 개인적으로 혼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cj의 경우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으나 55분안에 95문항을 풀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기에 시간관리에 유념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55분안에 95문항을 다 푸는 것은 불가능했기에 적어도 75 문제 이상을 정확하게 풀자라는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실제로 고사장에서는 계속해서 cj 로고송을 틀어줬기 때문에 정신은 사나웠으나 긴장감은 훨씬 덜했습니다. 난이도는 교재보다는 다소 쉬웠으나 역시나 시간이 부족했기에 저는 75문제 정도를 풀고 마킹을 마쳤습니다. 인성의 경우 이전에 연습을 꾸준히 했다면 시간 관리에 큰 어려움이 없기에 가급적 솔직하면서도 cj의 인재상에 어느정도 부합할 수 있도록 체킹을 했습니다.
CJ푸드빌
사람이 정말 많았음.
2015.11.11
요즘 CJ푸드빌 많이 어렵다고 하던데 그 많은 지원자 중에 과연 몇 명이나 채용을 할런지
굉장히 궁금했음. 감독관들의 인상이 매우 좋고 친절하지만
화장실 가는 것 제한, 물 마시는 것 제한 등등 이것저것 제한이 너무 많아서 놀랬음.
난이도는 나에겐 매우 어려웠지만 오랫동안 준비하신 분들에게는 쉬웠나봄;
다들 시작 하자마자 풀어제끼는 속도를 보니 워리어들 같았음ㅎㄷㄷ
푸드매니악테스트는 이 업종에 대해서 예전부터 스터디를 하셨고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수집하신 분들께는 확실히 유리함.
사실 그런 사람을 뽑으려고 낸 문제들이지만..
시간내서 테이스티로드, 썰전 2부를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음(사회적 흐름과 음식 트렌드를 알 수 있으니)
또 지금부터라도 음식블로그, 음식 관련 잡지 하나쯤은 차근차근히 구독하는 게 좋을거라는
생각도 했음. 특히나 모든 항목에서 자기 생각을 기술해야 하니깐 그에 관련해서 생각을 정리하고
가시면 매니악테스트는 시간안에 모두 적을 수 있을거라 생각함.
어찌됐든 모두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CJ푸드빌
cj인적성 푸드빌
2015.07.08
푸드빌 인적성은 ...
일단 일번문제가 1953년 제일제당 창업일 .. 문제 였습니다. 이 시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 전쟁 등 )
시사 상식문제는 준비를 해도 .. 못푸는 문제가 좀 많았고
도형 무척 쉬우니 자기가 자신있는 파트 문제부터 푸세요
계산 문제도 그리 어렵지 않고 대체적으로 쉽습니다. 싸트난이도의 절반이에요
단, 인성은 일관성이 중요하고, 경쟁상황에서 애매한 문제 ( 100만원 나눠갖기 등 ) 는 공정하게 한단하시면 될듯하네요. 정직이 중요하니까요
1~23개 정도의 외식키워드 ( 정식당,할랄푸드, 머시쥬스, 스페셜티커피, 데블스도어, 냉장고를 부탁해 등 ) 를 주고 이것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자신의 의견 및 비판점을 간략히 적는 형식이었어요
단, 제한시간 20분이고 6개 이상을 써야 합니다. ( 4개 쓴 분도 붙긴함 ) 많이 쓰시는 분도 있는데 일정 수준만 넘으면 될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왜 이걸 하는지 참 .....
인적성 합불이 .. 제 생각엔 서류와 함께평가하는 듯 하구요 큰 부담없이 보셔도 됩니다.
화이트 꼭 가져가시고 간단히 초콜릿과 물 가져가세요. 상반기 티오는 총 열다섯명이었고 청담고에서 약 오백명이 시험 쳤습니다...... 저는 최종탈 했는데 최종가면 삼대 일 경쟁률이고
면접탈은 최종면접에서 약간의 색안경을 끼고 보시는 듯 했습니다. 왠만하면 떨구고 다른데 쓰시길 ㅠㅠㅠ
CJ푸드빌
저 스팩이라고 포기하지 말자
2015.05.20
2015년 상반기 서류통과는 손에 꼽을 많큼 적었습니다.
CJ푸드빌도 그안에 포함되는데 CJ그룹만틈은 열린 채용을 실현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제한된 인원으로 인적성전형에서 탈락하였지만 서류지원한 여러 친구들중 학점과 영어점수는서류통과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않았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현재 인적성을 통과한 제일제당 생산관리 지원 후배들도 있네요.
그친구들도 저랑 같이 3점대 초반의 학점에 영어점수는 무토익부터 875점까지 다양하게있네요.
탈락에 고배를 마셨지만 서류전형부터 좋은 인상을 받았고 면접진행중인 후배들의 말을 통해서도 밝고 유쾌한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화이팅!!
CJ푸드빌
시간분배
2015.05.14
무조건 빨맆푸세요
시간이 부족해서 떨어지지 빨리푸는게 짱입니다
문제지는 실전 연습만 하세요 유형분석 필요없어요 난이도는 중2수준이니 빨리푸는게 중요해요 문제 읽고 생각할 시간없이 읽자마자 풀이가 같이 되야합니다
이를 통해 바로 답을 내고 바로 체크하세요 따로 시간이 없습니다
연필 펜 시게 등 반입안되요 컴싸로 푸는 연습하세요
시게도 반입안되요 시게가 중앙에 하나 잇으나 안보고 그냥 무조건 빨리 푸세요 모르면 생각말고 바로 넘어가세요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풀더라도 그게 중요합니다
저도 남은 면접 잘봐야겟네요 인적성은 타 회사에비해 무지 쉬우니 그냥 싸트로 연습만 하셔도 무방합니다 싸트 붙으신 분이라면 문제없이 붙을겁니다
CJ푸드빌
CJ인적성 후기
2015.04.29
작년에 110문제 60분이어서, 시중에 나와있던 교재들이 모두 110문제 60분이었는데
갑자기 올 해 다시 줄어들었더군요 문제가.
95문제 55분이었고, 마킹시간은 따로 없었고 20분 전 5분 전 방송으로 알려주셨습니다.
110문제 60분에 익숙해져 있어서 별 큰 문제는 없었지만, 모든 문제를 풀 시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는 패스하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풀어서 한바퀴를 돌렸구요
시중에 나온 문제집은 3권을 풀었습니다. 위포트 문제집, 그리고 나머지 모의고자 문제집 2개.
언어영역이 문제집이랑 많이 다른 단어 위주의 문제가 아니라 적용문제가 나와서 당황했구요
도형 문제는 전반적으로 쉽게 나왔습니다. 수추리나 언어추리도 무난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인문학은 CJ컨텐츠가 굉장히 많이 접목되어서 나왔는데, 모르는게 태반이라 그냥 넘겼네요.
시간관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F&B마니아 테스트는 외식에 관한 키워드 20개? 25개를 주고 6개 선택해서 설명하는 서술형이었습니다. 외식에 평소에 관심이 많거나 맛집? 등을 돌아다니거나 트렌드 공부하신분들은 어려움 없이 풀 수 있는 문제였지만 시간이 20분으로 굉장히 짧았습니다. 다 쓴다고 손목 부서질 뻔 했네요.
인적성은 연습만이 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CJ푸드빌
시간관리가 짱인듯
2015.04.19
시간관리 잘하셔야되요. 인적성 난이도가 많이 향상된것같아요 그동안 CJ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고 했으나 보니깐 난이도 많이 올라왔네요 그리고 시간 모자른건 당연하고요 항상 시간이 모자르네요 문항수와 시간은 상반기 하반기 할때마다 변경되는 것같습니다. 의도적인것 같아요 그리고 푸드매니아 테스트는 진짜 평소에 얼마나 외식관련 관심이 있느냐를 보는 것같습니다. 이쪽 분야로 가실 것이면 진짜 평소에 이쪽분야 공부 많이 하셔야되요 서술형이다보니 얕은 지식으로는 쓸수가 없었던 문제였습니다. 평소 공부도 중요한것 같네요 후배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