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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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GS Shop 서류에 합격하셨다면 사실상 인적성 전형은 그렇게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됩니다. 실제로 인사담당자 말에 따르자면 서류전형에서 배수를 확 줄여 대부분이 면접 전형으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 인적성 시험을 보는 대다수의 기업들과 달리, 인적성 검사를 GS shop의 본사에서 치룹니다. 기업을 한번 구경시켜주는 뜻도 있고, 허수를 어느정도 거르려는 의도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문제도 많이 쉬운 편입니다. 언어, 수리, 인성검사를 차례로 보게 되는데, 시험지가 코팅된 시험지로 다시 말해서 문제지에 표시를 할 수 없습니다. 언어는 눈으로 읽고 바로 OMR카드에 답을 체크해야 합니다. 언어는 그냥 비문학 지문에 대해 참,거짓을 가리는 문제이므로 헷갈리지만 쉽습니다. 수리 시험은 연습지를 주므로 거기에 계산을 해볼 수 있습니다. 수리는 응용수리 문제는 없고, 오직 자료해석 문제만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끝나면 희망자에 한해 자리를 이동해 기업설명회 시간을 갖게 되는데, 꼭 참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Q&A 시간이 있으므로 면접 관련해서 질문을 한다면 유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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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의 인적성은 채용설명회에서 들은 바로, 하위 몇 %가 탈락하는 시험으로, 난이도가 쉬운 편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직접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많은 지원자에게 면접의 기회를 주려고 노력합니다.' 라고 인사담당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즉, 인적성과 함께 면접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적성의 경우 새로운 유형을 확인한다는 차원에서 문제를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면접이 상당히 까다롭고 유형이 바뀌기 때문에 미리 스터디를 만들어 대비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언어영역은 지문을 읽고 참 거짓 알수없음을 판단하는 문제로 구성되어있는데, 헷갈리는 것이 많고 지문에 손을 댈 수 없기 때문에 까다롭습니다. 반드시 지문에 미루어 보았을때 거짓인지 알수없는지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판단해야합니다.
수리 영역도 문제지에 체크를 할 수 없게 되어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하지만 그래프 문제와 계산문제에서 계산기 사용이 가능하므로 충분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만큼 문제가 복잡하게 나오기 때문에 평소에 비율과 농도, 수리 계산 등에 익숙해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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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 도착하니 본사 지하 1층에 임직원들이 식사하는 식당이 있는데 거기 책상 위에 컴싸 하나와 계산기 하나씩 놓여있었씁니다.
앉고싶은 편한 자리에 착석해서 대기하면 됬습니다.
시간이 되면 감독관 몇명이 와서 유의사항 알려주고 시험이 시작되게 됩니다.
대기시간은 거의 없었습니다.
언어는 50문제 조금 안되는 분량이고 참, 거짓, 알수없음 중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입니다.
시간을 20분정도밖에 안주어서 빨리 문제를 풀어야했습니다.
수학은 30문제정도가 나오는데 시간을 25분정도 줍니다.
수학 또한 시간이 꽤 부족하기 때문에 암산을 잘해야 하고 자료해석이 빨라야지 주어진 시간동안 다 풀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성검사를 하는데,
이것은 저는 개인적으로는 마음 편히 보았습니다.
그냥 본인의 성향에 관련된 보기를 찍으시면되고, 시간은 거의 안부족합니다.
하지만 인성 문제들이 겹치는 문항이 있던데,
그 문항들은 조심하셔서 하나의 일관된 답변을 하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끝나면 희망자에 한해 qna 시간을 가집니다.
저는 그냥 집에갔습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그 때 물어보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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