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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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적성 준비를 3일도 안했어요. 그 중 하루는 그냥 블로그와 카페에서 어떤 유형이 나오는지 후기를 찾아보는데 시간을 썼고, 나머지 이틀을 시중에서 파는 아모레 인적성 책을 사서 문제 유형만 조금 익혔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꽤나 편안했구요, 시험보기전에 홍삼액같은걸 나눠주세요. 그래서 시험 보기 전에 영양섭취할 겸 저도 한 입했다는...
시험난이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저는 아모레인적성이 처음치는 인적성이여서 비교가 불가하긴 하지만 그렇게 어렵다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단지 시간이 부족할 뿐. 문제는 엄청 어려운 편이 아니고 경제사회 상식 문제도 안나와서 빨리빨리 푸는 연습만 잘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글고 저는 그냥 안찍고(한국사는 하나도 몰라서 백지로 내긴 창피해서 3개정도 찍긴했어요. 나머지 영역은 그냥 모르면 안찍고 패스!) 열심히 아는대로 빠르게 풀었습니다.
그리고 인성검사에서도 머리아프게 생각안하고, 정말 솔직하게 술술 풀어서 시간이 엄청 남았었네요. 그리고 아모레퍼시픽은 인적성에서 사람을 많이 안거른다던데, 정말 그런것 같더군요. 시험장에서 만난 지인들이랑 얘기를 해보니 제가 문제수도 제일 조금 풀었고, 마지막 창의력 문제도 얼마 못 적어냈는데도 제가 인적성 합격을 했을 정도니.. 면접장에 가보니 경쟁률도 8:1정도 되보여서 정말 많이 안걸렀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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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인적성의 경우에는 문제 난이도는 높지 않으나
절대 재시간 안에 다 풀지는 못하는 양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당황하고 손이 떨리는데 시간이 훅훅지나가니깐
더 집중을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절대 다 못푸는것때문에 좌절하지 말고
시간 안에 푼 문제는 모두 맞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집중해서 꼼꼼하게 푸는것이 중요합니다.
당연히 시험전에 계속해서 시간 재고 문제 풀고,
자신있는 유형 풀면 반드시 맞출 수 있는 유형을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응용 계산에서 저는 방정식 문제는 풀면 무조건 맞는데,
확률은 시간이 걸려서 풀어도 틀리는 경우가 존재해서
연습할때 이런걸 미리 파악하고 실전에서는 방정식 먼저 쫙 풀고
시간 남으면 차근히 확률 문제 풀었습니다.
독해에서도 주제나 언급되지 않은 내용은 풀면 맞는데,
내용에서 추리할수 있는것 같은 유형은 자주 틀려서 재끼고
나중에 풀거나 안풀었습니다.
이처럼 절대 다 맞춰야 겠다 보다
시간안에 최대한 많이 푸는것이 중요하므로
자기가 잘 할수 있는 유형과 못하는 유형을 가려내는 연습이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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