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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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분에 125문제입니다. 110분이 넉넉해 보이지만 그렇다고 문제가 결코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문제순서가 뒤죽박죽이기때문에 다소 집중력이 떨어질수 있는 그런시험이라 생각합니다. 한수원과 한전은 둘다 유형이 비슷하고 시험시기도 비슷하기 때문에 함께 대비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하지만 한수원과 한전은 같은 유형이지만 한수원은 찍어도 된다는 점이 있기때문에 이를 유의하고 오래걸릴거같은, 어려운 문제들은 과감히 찍는 요령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답이 명확하지 않은 문제가 있고, 인적성이 섞여있었습니다.
그리고 전기전자에는 전기기사문제만 보면 전공은 해결될 것이라 판단하였지만 생각보다 전자문제도 적지않게 나오기 때문에 이를 간과하지않고 공부를 해야합니다. 전자는 전자산업기사정도 공부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문제는 딱히 공부투자시간에 비해 문제수가 적기떄문에 저는 과감히 버리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사 문제 난이도가 쉬운것 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포기하는게 낫지 그 세문제 맞출려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하는 것은 ...
그보다 전자나 전공문제를 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 판단합니다. 그리고 엑셀문제는 안나왔고 엔씨에스에 풀수 없는 어려운 문제는 없엇던 것으로 느낍니다 하지만, 말리면 계속 말리는 그런문제들이 있기떄문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수원상식은 어렵지않기 때문에 시험 한 3일전부터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판단을 합니다. 소금물농도 문제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125문제중에 30개가 전공과 한국사, 한수원상식이고 나머지 95문제가 ncs입니다. 시간관리도 잘해야합니다. 110분을 나눠서 잘 사용해야합니다. ncs는 다른 유형보다 한수원과 한전 유형 책을 많이 푸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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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서류는 모두 통과시켜주며 10월 29일 토요일 부산에서 화학직은 지하철 수정역 바로 앞에 있는 화명중학교에서 치게 되었습니다. 필기전형은 직업기초능력평가인 NCS전형이라서 미리 사두었던 NCS교재와 사기업 인적성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시험시간은 110분정도이고 문제 수는 125문항이였습니다.
전공과 한수원 상식 한국사 등 문제가 30 문제 정도이고 나머지 95문제정도는 모두가 알고 있는 ncs직업기초능력 문제였습니다. 저도 나름 일찍 갔다고 생각했는데 교실에 들어가니 저 빼고 거의 다 앉아 있었습니다. 먼저, 간단한 설명을 마친 뒤 필기구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저는 미리 준비해갔지만, 그냥 시험장에서 주는 필기구를 사용하여 시험을 치뤘습니다. 또한, 찍어도 감점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문제 난이도는 중상? 그정도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시험장 감독관님들은 한국수력원자력 직원처럼 보였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하여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시험 앞부분에는 한수원상식, 한국사, 전공이 나오는데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문제라 볼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간단한데 처음들었다면 풀기어려운? 그런느낌이였습니다. 나중에 이 30문제 중 평균 21개 정도가 화학직 합격 컷인 걸 보면 꾀 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뒤에는 ncs 직업기초능력인 시중에 ncs교재에 있는 챕터에 한국수력원자력 관련 내용을 문제에 넣어 풀게하는 식이였습니다. 문제도 길었고 문제 수까지 많아서 쉽지 않은 시험이여서 난이도가 중상정도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쉬운 문제는 진짜 무조건 맞춰야 하고, 어려운 문제는 뒤로 빼서 먼저 중,하 정도의 문제를 빠르게 다 맞춘 뒤 시간이 남으면 해결하는 식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시간내에 다푼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뒤에 20문제 정도는 한 번호로 기둥을 세웠네요 ..ㅎㅎ 화학직 ncs 합격 컷은 약 70개 선 인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59개 맞췄네요... 그나마 위안삼자면 푼 문제 중 맞는 비율은 조금 높은편이랄까... ㅎㅎ 아무튼 저처럼 몇개월 준비안한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진짜 마음먹고 몇개월 준비한 학생들은 필기 통과 충분히 할만할 수준이였습니다. 단 , 평소 연습 시 시간 배분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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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한수원 시험을 치면서 가장 느꼈던것은 시간관리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시간이 진짜 없으니깐 촉박해지고 그에 따라 실수도 많이해서 결과적으로 시험을 망쳤던것 같습니다. 글이 너무 많기 떄문에 저는 진짜 난독증이 온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ㅠㅠㅠ
특히 저는 자원관리능력이 제일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책을 많이 보고 문제도 많이 풀고 했는데도 많은 도움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진짜 시간이 많이 부족한 싸움이었습니다. 영역도 엄청 많이 있고 풀다보니 이게 어디 영역인지도 모르겠고, 다 비슷한 유형이었던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공관련 문제는 기사 수준의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던것 같습니다. 기사만 충분히 해도 충분히 다 풀 수 있는 그런 유형의 문제들이 대다수였습니다. 항상 기사책을 들고 다니며 항상 전공은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느꼈습니다. 진짜 전공은 엄청 중요하고 다시 말해도 될만큼 전공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식 문제에 있어서는 상식이라는 것은 솔직히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에 대해서는 참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최대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최대의 승리를 얻기 위해서는 항상 책을 보고 신문을 읽는 그런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이 모여서 최고의 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공과 문제능력 이런 것들은 쉽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다. 문제를 많이 풀고 그 문제에 대해서 항상 고심하며 왜 그문제가 나왔는지 왜 그것이 틀렸는지에 대해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또 노력하다 보면 최고의 저상이 이뤄진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타이머를 재워두고 시간관리를 하는 자세를 통해서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내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취준생분들 아니 시험에 준비하고 있는 학생분들에게 저는 최고의 조건이 시간관리 능력이라는 것을 항상 말씀해도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최선의 노력을 통해서 좋은 성과를 내는 그 순간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긴장도 푸시고 항상 열심히 노력하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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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일 대구 상서고에서 시험봤습니다.
대구는 이번에 고사장이 2개였고 상서고와 상서중(?) 암튼 중학교 1군데와 상서고 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고사장이 20군데였고 이번 하반기부터 스피킹 시험이 대체가 가능하였기에
지원자 수가 어마어마했습니다. 문제는 전공 및 상식 30문제 NCS 95문제 입니다.
시간은 110분이구요 즉, 110분에 125문제를 풀어야하므로 1문제당 1분이 되지 않습니다.
엄청난 집중력과 실력이 요구되는 시험이죠. 전공과 한수원에 대한 상식이 풍부하시다면 시간이 모자르지는 않으실겁니다.
하지만, 전공의 숙지가 덜 되었으면 시간이 엄청 모자랍니다.
왜냐면 NCS 문제가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원관리영역은 지문이 길기 때문에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수열 부분은 솔직히 쉬웠구요 언어는 공대생 입장에선 어려웠습니다.
단어 자체가 공대생이 이해하기 어려워서 언어 유추 부분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과 유형이 비슷하기 때문에 NCS와 전공을 미리 준비하신다면 도전해볼만합니다.
합격컷은 검색하면 아실수있구요 7~80%를 맞추시면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적은 글 요약하자면, 문제 유형은 전기전자기준으로 전공은 전기기사와 전자공학 전반에 걸쳐 나오구요
상식은 한수원 기본적인 상식이 나옵니다.
NCS는 단어 유추, 수열, 자원관리문제 크게 3가지가 주를 이룬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시간관리가 정말 힘듭니다.
문제 자체를 제 시간안에 못풀도록 출제한다고는 하지만 준비하시는 분들은 다 풀고 싶으신 욕심이 있으실겁니다.
차곡차곡 실력을 쌓으신다면 욕심을 달성 못할정도의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준비하더라도 분명 다 풀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하시고 합격컷을 보았을 때, 많이 푸는것도 중요하지만
정답률이 중요하므로 막 찍지 마시고 집중하셔서 푸는걸 추천합니다.
또한, 시험에 감점이 없으므로 못푸신문제들은 꼭 찍으시구요 많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수원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겐 조금이나마 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 적어봤습니다. 모든 취준생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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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10.29(토)에 시험봤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서류전형이 없고, 지원하신 모든 사람이 응시가능합니다.
ncs는 시중 문제집과 유사했고, 상반기에는 9영역으로 ncs에 흡사했는데
오히려 이번시험은 인적성 느낌이 강했습니다.
ncs라고 해도 인적성 문제가 섞여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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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분에 125문제를 풀어야합니다. 시간은.. 많이 부족합니다. 전공문제 30문제고 나머지 ncs입니다. ncs에는 한수원 발전유형 찾는 문제가 포함되어있었습니다. 전공문제에 한수원 상식이있는데 이것은 2일전부터 한수원 사이트 들어가서 내용보고 맞출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사무직은 경영경제회계행정법 이나오는데 솔직히 이거 다 맞추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영경제만 다맞추자는 생각으로 풀었고 행정같은 경우는 대충 다른 책에 나온 기출문제 100문제 짜리 보고 들어갔더니 얼추 몇개는 맞은 것 같습니다. 전공은 벼락치기해도 될 수준 같네요 ncs는.. 한수원에서 예제문제가 나와있다는데 이거 꼭 참고하는게 도움될것같습니다.저는 안봐서 후회 ㅠㅠ 시험장환경: 결시자가 1/3은 된것같습니다. 사실 결시자가 그만큼있어도 사무직 경쟁률은 100대일은 그냥 넘기때문에 별 의미는 없는 것같습니다. 시험시작 직전 각 자리에 펜 놔주고 그 펜으로 풀어야 합니다.
2명 감독관 들어와서 책상위에 아무것도 못올리게합니다. 철저하게 감독하고 제 뒤에있는 사람은 수험표에 뭐 쓰는 것같아서 감독관이 데려가더군요 부정행위처럼 안보이게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험 중 지적받으면 멘붕오므로.. 저는 전공은 합격자 평균이상이었고 ncs가 평균보다-7개인가 합격자 평균에서 아주 한참밑이 었기 때문에..
탈락하긴 했지만 시험 팁은 평소에psat문제 푸는 사람이 유리할 만한 문제가 많다는것, 그리고 수추리, 수리문제가 은근 쉽기 때문에 건너 뛰지 말라는것, 그리고 표주고 계산(교육비계산 등) 아주 복잡한 계산문제가 나오는데 건너뛸 문제는 과감하게 건너뛰는 연습을 해야 할 것같습니다.저같은 경우는 앞에 엄청 복잡한계산 잡고있다가 뒤에 쉬운 문제를 놓쳤는데 차라리 아는문제 더 많이 푸는 게 유리할 것같습니다. 그리고 한수원 같은 경우는 인적성스타일이라기보다는 전형적인 ncs스타일 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특히 자원관리부분길찾기 등등해서 어려운 문제 에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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