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안녕하세요. 2016년 12월 2일 철도시설공단 사무직 후기입니다. 우선 하반기의 경우 서류 배수가 약 15배수 였습니다. 서류 통과가 매우 힘든데, 경영 및 경제 직렬의 경우 서류 통과인원이 모두 합쳐 100명 내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ncs 직업기초능력과 전공시험이 합산되어 필기 합격자가 정해집니다.
우선 전공시험의 경우, 개론 수준으로 출제됩니다. 경제 직렬의 경우, 크게 어려운 문제가 없었습니다. 미시 경제학 거시경제학 국제 경제학이 출제되는데 객관식 문제로 tesat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계산 문제 등 까다롭거나 시간이 오래걸리는 문제는 크게 없었습니다. 대부분 경제시험은 고득점이 나올 것이기 떄문에 합격 여부는 ncs에서 당락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ncs는 5가지 영역이 나옵니다. 언어영역, 수리 및 자료해석, 문제해결능력, 정보능력 등이 출제됩니다. 각 영역 당 15분 20분 정도 시간이 주어진 것 같습니다. 언어영역의 경우 그냥 일반 언어 영역이 출제되었습니다. 수리 및 자료해석의 경우, 수추리, 응용 수리, 자료해석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상식도 출제가 되었는데, 일반 상식책에 실려있는 상식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또한, 시험 볼때 쯤 시사상식 문제도 2문제 정도 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문제해결능력이 상당히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결재하는 문제, 육아 휴직하는 데 언제부터 언제까지 하는지 기간 산출하기 등 다양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실제로 업무와 관련된 내용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각 영역당 20문제 정도인데 20분 정도 주어졌는데, 문제해결 영역의 경우 주어진 시간 동안 절반도 못푼것 같습니다. 그만큼 시간이 부족했고, 문제 유형에 익숙하지 못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문제집을 찾아봤는데, 에듀스 ncs에서 전기료 계산하고 육아 휴직 기간 산출 등 비슷한 형식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미리 대비하고 갔더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문제 유형에 미리 익숙해져야 시간 관리가 한결 수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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