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 롯데그룹 엘텝을 한번 보고 다시 봤습니다. 기존이랑 많이 동일할거라고 생각했는데 확달라졌네요.
시험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투텁바위로 60 용산고등학교에서 치뤘구요 시험시간 전에 초콜릿바랑 음료수를 나눠줍니다. 결시생은 30명 기준으로 해서 2~3명 정도 결시했습니다. 인적성 영역은 총 4개(언어이해 25분 / 문제해결 30분 / 자료해석 35분 / 수리공간 35분)으로 문제집에 있는 시간과 동일했습니다. 하지만 난이도는 시중 문제집보다 어려웠던 것 같아요. 저는 문제집 풀때가 오히려 더 쉬웠어요.. 적성중에서 특히 문제해결 쪽 계기판 문제 비슷한 형식이 좀 나왔는데 혼자 연습해서 풀땐 10개 정도 못풀었는데 실제 시험에선 15개정도 못풀었습니다.. 시험 준비를 좀더 철저히 해야할 것 같아요.. 준비물은 신분증 만 가져가시면 되고, 컴싸난 수정테이프는 다 나눠줘서 괜찮아요.. 찍기 여부는 알려주지 않았는데 별말이 없어서 못푼문제는 그냥 전부 찍었습니다. 곳곳에 함정 문제가 많아서 조심해서 풀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