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AT는 많이 풀어보며 감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감을 익히기 위해서는 우선 문제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공략법 또한 알아가야 하기 때문에 조금 일찍 시작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선 기본 문제집을 사서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쭉 훑어본 다음 유튜브로 각 문제들을 풀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웠습니다. 이때 수리에서는 정지성 선생님의 유튜브 강의를 들었으며 생각보다 꿀팁들이 많아 도움되었습니다. 또한 추리도 많이 풀어보며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형문제 같은 경우에는 본인 나름대로 먼저 적용해볼 규칙들을 마련하시어 직관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을 때 사용할 매뉴얼을 만들어두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식추리 같은 경우에는 하나의 도식을 모두 풀고나면 4개의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알파벳을 외우기 보다는 저는 문제집에 알파벳을 순서대로 써놓고 비교 및 대조하여 문제를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