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에서 진행된 인적성의 경우 적성보다는 인성적인 측면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적성의 경우 시간내에 풀기에 다소 난해한 문제가 많아서 대략 1/8 정도는 못 풀었습니다.
하지만, 오답감점 공지가 없었기 때문에 빈칸의 경우 정답체크는 다 진행하였습니다.
시중에 제시된 인적성 교재와는 다소 다른 유형의 문제가 많이 출제됩니다.
그리고, 각각의 분야로 나눠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가 한꺼번에 출제됩니다.
CJ와 비슷한 유형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넥센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CJ 인적성 교재를 이용해서 공부하신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인성검사의 경우 적성검사가 진행된 후에 진행되는데
면접시 면접관들께 인성검사내용이 전달되기 때문에 솔직하게 답변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인성검사를 바탕으로 면접관님들께서 궁금한 내용을 복합적으로 질문하기 때문에
기존에 자신의 성향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인성검사가 이루어질 경우 정말 난해한 질문이 올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