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건국대학교에서 인적성을 보았습니다. 당일 날씨가 굉장히 추웠기에 직원분들께서 핫팩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따뜻하게 시험을 칠 수 있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삼성이나 롯데에 비해 굉장히 어수선했고, 강의실 안에서 인적성을 보았기 때문에 좁은 책상 사이에 몸을 우겨넣어야 했습니다. 고사장이 조금 추우니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따뜻하게 입고 가시길 바랍니다. 삼성과 롯데에 비하면 보안에 비해서는 조금 느슨한 분위기 입니다. 직원분들도 시간을 개인 핸드폰으로 체크하시던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불만이 있었습니다. 또한 그만 이라는 말이 들려도 계속 푸는 사람들이 많았는데도, 관리를 안하시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문제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시간내에 못푸는게 당연할 정도로 많은양과 어려운 문제들이 나옵니다. 그치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95%는 합격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맘 편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떨어진다면 다른 인적성에서도 떨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인적성 후기
2015.11.07
전체적으로 무난합니다
감독관이 한 분들어오시고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됩니다
시험전에 책도 없고 자료도 별로없어서 크게 준비한건 없었습니다
언어영역은 기존 사트와 비슷했습니다 ㅡ 독해부터 단어 추론까지 기존 사트책으로 준비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수리영역은 표해석이 대다수 였던것 같습니다 ㅡ 시간내에 빠르게 해결하는 것이 고득점의 중요포인트입니다
아참, 시간은 20분에서 25분사이로 굉장히 짧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다음이 추리였나? 그랬는데 새로운유형이었습니다 한개의 장문과 정보를 통해 5가지의 하위 문제를 푸는것입니다 이것또한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각적사고영역은 굉장히 쉽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주사위, 전개도 이런문제 아닌 간단한 도형을 회전 시켰을때를 찾는문제입니다 또한 블럭의 빈공간을 채울 도형을 찾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적성 시험보기 전에 85분간 인성시험을 보는데, 이게 제일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보기를 보고 yes.no를 선택하는 문제였는데 말을 교묘히?바꿔서 같음내용이 많이 나와서 일치성을 중요시 보는것 같았습니다
시험본지가 좀 되서 내용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유의....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후기입니다.
2014.10.24
한국타이어 인적성 날 오전에 SK인적성 검사도 있어
후다닥 갔습니다.
남들은 하루에 인적성 두번 칠 수 있으면 천운을 타고 났다고 하던데
인적성 치게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오전에 SK를 쳐서 그런지 실제 체감 난이도는 낮았습니다.
다른 인적성들이 수능같은 느낌이라면 한국타이어 인적성은 정말 직무와 연관된 느낌이었습니다.
이때까지 인성만 치다가 갑자기 적성도 쳐서 매우 싫었지만 생각보다 난이도가 낮아 안심했습니다. 오답 감점은 없다고 했는데 막상 풒다보니 찍지도 않고 푼것만 마킹했네요. 그 점이 아쉽습니다.
우선 언어는 다른 인적성과 비슷했고 뭐 사무용품 주문이라던지 결재를 받는다던지 직무연관해서 머리 쓰는게 나와 신기하고 재밋게 풀었습니다. 마지막 유형은 공정에서 상황을 보고 레버를 올리거나 내리고 파란버튼 빨간버튼 누르는 그런 유형이었습니다. 그냥 이해만 잘하면 쉬웠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