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왕관
삼화왕관 인적성 시험은 외부 업체에 맡겨서 치뤄지는 시험이었습니다. 부산에 살고 있기 때문에 서울에서만 치뤄지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서울에 가서 시험을 치기전 인사담당자께서 최종적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1명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시험 장소도 커리어센터와 같은 곳을 빌려서 진행하였습니다.
시험문제는 일반적인 대기업 인적성 시험과 비슷한 유형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 상식 이 정도 유형으로 출제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은 많이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외부업체에 맡겨서 인적성 시험을 치루는 회사들의 인적성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기업 종합 인적성 준비 교재와 같은 것을 구매해서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성은 문항이 200문항 정도로 많은 편이었는데 보기는 예 아니오 두 문항이었고 최대한 가깝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체크하라고 했었습니다. 200문항인데 주어진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아 고민을 많이 하게 되면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