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의 경우 온라인 인적성이므로 시험은 개인이 원하는 공간에서 치루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와이파이가 끊길 것을 대비해서 학교에 있는 정보검색실에 가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사실 와이파이가 끊낀적은 없으나 혹여나 하는 마음에 안전한 학교로 감)
문제 유형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유형이 나왔으나 일반 적인 대기업 인적성 문제와 비슷했습니다.
계산문제는 일반적인 인적성 계산 즉 소금물, 속도 등이 나왔습니다.
그외에 언어추리가 많이 나왔는데 빈 칸에 들어갈 문장 찾기
비슷한 유형의 문장끼리 묶는 것 등의 유형의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인적성의 경우 온라인 이다 보니 변별력이 높은 것 같지 않았고 또한
서류 합격자 오픈단톡방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합격자가 탈락자보다 2,3배수 더 많았던 것으로 봐서는
아마 하위 20~30% 를 걸러내는 목적의 시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온라인 인적성 특성상 치팅이 가능하고 주변친구에 도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물론 이런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됩니다.)
최소한의 형식상 시험이 아니었나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학습이 필요하시다면 시중에 나와있는 대기업 인적성 모의고사를 준비하신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