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인적성은 빠른 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 난이도는 어렵지 않고 CJ관련된 문제들도 다수 출제됩니다. 저는 꾸준히 문제집을 사서 꾸준히 풀어왔고 인강은 듣지 않았습니다.
CJ적성문제의 경우 오답을 할 경우 감점이 있기 때문에 자기가 풀 수 있는 문제들만 골라서 빨리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한 번 봤을 때 바로 풀 수 있는 것 같은 문제만 풀고, 시간이 걸릴 것 같은 문제는 아예 안 풀고 지나갔습니다.
CJ인성 문제의 경우는 자기 보다는 무조건 회사의 인재상에 맞춰서 푸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CJ의 인재상을 정확히 숙지하여 고르려고 노력했습니다. 인성문제의 경우는 경험이 많다면 시간이 꽤나 남을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시험장에는 CJ채용 관련 음악이 계속 흘러나오기 때문에 미리 가서 문제를 풀고 싶은 분들은 시험장 주변 다른 곳에서 준비하고 제 시간에 입살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CJ인적성 어렵지 않습니다. 다들 노력만 하신다면 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CJ헬스케어
2017년 하반기 cj인적성 후기입니다.
2017.10.30
cj는 서류를 많이 보기 때문에 서류통과가 어려운 편입니다.
기대를 많이 하지 않고 지원하여 서류 합격을 확인한 후에 책 1권을 구입해서 풀었습니다.
예전에도 cj인적성을 본적이 있기 때문에 문제 유형은 어느정도 알고 간 상태였습니다.
이번 cj인적성볼때 시험장에 늦게 도착해서 겨우겨우 들어갔는데 미리 들어가셔서 시험장 환경에 익숙해지길 권장합니다.
cj인적성 답게 인문계쪽 상식이 많이 나왔습니다. 일반지식 및 현재 트랜드를 반영한 이슈와 지문들이 위주였습니다.
또한, cj사업 및 사회활동에 대해서도 많이 나오기때문에 이점을 유념하시고 cj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사업관련한 이슈를 보시고 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번에 시간이 없어서 많이 보지 못했기때문에 인적성 문제를 풀고 틀린거 위주나 cj관련 지문을 꼼꼼히 보고 갔습니다.
또한, cj인적성은 역사 문제가 나오는데 한국사 문제 이렇게 딱 국한 되어서 나오지 않습니다. 한국사 + 세계사 + 중국사 엮어서 나오기 때문에 동시대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들을 연결시켜서 공부하시면 잘 푸실 수 있습니다. 이번 도형문제는 어렵지 않아서 빠르게 풀 수 있었습니다. 수추리도 무난한 편이였던 거 같습니다. 이번 cj인적성은 한마디로 인문 문학 쪽이 많이 나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2부에는 인성문제를 푸는데 너무 극단적인 답변을 선택하지 않고 솔직하게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