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인적성 준비는 하지 못한 상태에서, 서류 합격한 후 롯데 인적성 준비를 했는데, 에듀스 문제집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실제로 문제해결 파트의 화면 좌표계 코드에 따른 오류값과 상황별 행동 문제는 에듀스 문제 덕분에 빠르게 해결하여, 다른 문제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다.
2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1시 50분까지는 자리에 착석하기 바란다는 연락을 받았으며, 2시가 되면 개인 물건은 아예 가지고 있지 못하게 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볼펜, 컴퓨터용 싸인펜, 수정테이프까지 필기구도 일체 가지고 있을 수 없으며, 심지어는 개인이 가지고 온 물, 휴지, 안약도 그 어떤 것도 가지고 있을 수 없다. 모든 물건을 다 앞으로 가져다놓은 후에 물과 필기구를 나누어준다.
적성검사 시험은 3시부터 시작되었고, 적성 시험 중간에는 휴식시간이 전혀 없기 때문에, 미리미리 화장실을 다녀올 것을 권한다. 20분의 휴식 후에 인성 검사를 하는데, 30분 간 265문제를 풀기 때문에 일관성 있게 작성하면 될 것 같다. 모든 시험을 마치고 나면 6시 정도가 되기 때문에, 체력 안배도 잘 해두기를 바란다.
롯데케미칼
유형파악만하세요
2018.05.03
저같은 경우 삼성,엘지,현대 인적성을 모두 통과하였고 어느정도 인적성에 자신이 있었기에 시험문제갯수랑 시간만 확인하고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유형정도는 파악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제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다마 문제해결파트는 문제를 얼마나 빠르게 이해하는가가 관건미으로 기존의 문제들을 보면서 이러한 문제들이 출제되고 어떤식으로 접근해야겠다 정도의 생각만 가지고 들어가시면 될 것같습니다. 나머지 유형들은 시간이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대체로 다른 인적성시험들 보다 쉬워 자세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리같은 경우 응용수리파트가 많이 출제되니 응용수리에 약하신 분들은 필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롯데같은경우 다른 인적성들이 모두 끝난뒤에 시험을 쳤기 때문에 크게 부담도 없었지만 그만큼 얕잡아 보기 쉽습니다. (저만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 하지만 처음보시는 분들은 문제해결부분이 다른 기업과 많이 달라 당황할 수 있습니다. 유형파악 필히하시길.... 아 그리고 다른기업들은 자기들만의 특징이 있는데 롯데는 모든 기업을 섞어놓은 느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l tab을 따로 사서 푼다기 보다는 기존의 문제집들을 다시 살펴보는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롯데케미칼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2017.10.23
Lg 삼성 롯데 세군데의 인적성 중 롯데가 가장 쉬웠습니다. 올해 채용이 바뀌어 시중에 교재가 없어서 그냥 다른 대기업 인적성을 공부하며 쳤음에도 불구하고 나름 시간조절에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회사에 비해 특히 언어는 답이 애매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았고 (뭔가 두개가 다 답이거나 답이 없는것 처럼 느껴지는 것이 많았다) 오답율이나 찍으면 감점등에 대해서는 밝힐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시험장은 상대적으로 감독관님께서도 부드러우시고 에너지바와 물을 제공해주는 인간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아 개인 필기구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제가 시험친 날에는 그래도 중복되는 회사 인적성이 있는지 고사실에 결시생이 많아서 하위 10%안에는 안들어가겠다고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교재를 사지는 않았지만 주변의 반응이나 서점에서 훑어본 l tab교재와 매우 유사한 유형으로 나왔고 전반적인 믄제가 gsat보다는 lg와 비슷한 유형입니다. 깔끔하게 떨어진다기 보다 생각을 요합니다. 인성은 유독 규칙을 잘 지키는지 부에 집착하는 지에 대해 물어보는게 많은데 저는 솔직하게 풀었습니다.
롯데케미칼
L-tab은 2017년 하반기 기준 새롭게 개편되었음 (생생한 시험분위기 + L-tab 바뀐 특성)
2017.10.22
롯데케미칼 서류합격하고 나서, L-tab 인적성 책을 사려고 했는데, 타 기업 인적성 (GSAT, HMAT) 등에 비해 책의 수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고시넷에서 출간한 책으로 공부했는데, 이 책의 난이도는 상당히 쉽습니다;; 그냥 유형파악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풀었구요, 응용계산 문제가 정말 많아서, 이 부분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를 풀면서 감각 익힘)
근데 유형이 저번 L-tab에 비해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특히나 언어 영역은 어려웠구요 (문제집으로 공부했더 난이도에 비해) 다른 유형은 비슷했습니다. 보통 GSAT로 다들 인적성 많이 준비하니, L-tab도 그렇게 생소한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L-tab 특징이 선지(보기)가 4개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자료해석이나 문제해결 영역에서 문제를 푸는데 시간을 줄일 수 있구요, (타 기업 인적성에 비해) 언어는 이번에 35문제를 25분 내에 풀어야하므로, 시간 안배가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원래 L-tab은 찍어도 상관없는데 이번 시험에서는 감독관님이 찍었을 때 감점 여부를 알려줄 수 없다고 하는군요. (감점 여부는 저도 모릅니다. 다른 친구에게 물어봐도 똑같이 말했다고 하더군요)
시험장 나왔을 때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어려웠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부산 기준) 다들 못 푼 문제는 찍었다고 했었습니다.
4개 영역 중, 2개 치고 20분쉬고 2개 치고 또 20분 쉬고 마지막으로 인성검사 합니다. 40분에 265문제인데, 전 10분 남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L-tab은 저번보단 어려운 것 같습니다. (서류에서 많이 뽑았기에 인적성에서 걸러내야 하므로)
L-tab 치신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이번에 아쉽게 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분은 다음 기회에 꼭 붙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롯데케미칼
롯데 L-Tab는 상당히 쉬운편에 속합니다!
2015.07.08
첫째로 긴장은 하지마세요!! ssat를 기본개념부터 준비하신분들은 절대 당황하지않고 정해진 시간내에 풀수있습니다. 물론 각파트마다 시간이 정해져있지만 다른 타기업의 시험보다 상당히 쉬운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하위 10%를 걸러내는데 사용하기 떄문에 잘쳐야 한다는 부담감은 떨쳐버리세요. 걍 평균만 하자또는 조금만 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푸시면 될것같습니다. L-Tab의 경우 하위 10%는 그냥 탈락입니다. 면접을 잘봐도 다른걸 잘해도 말이죠. 그래서 신중하게 치시되 너무 깊게는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위에 보면 L-Tab에서 떨어진 분들이 그래도 상당히 있는데 아마 실수를 많이 하셨을겁니다. 쉽다고 그냥 쭉쭉풀면 아마 틀리기 쉬우니 에듀스문제집하나사셔서 공부하시면 거의 비슷하게 나온다고 보시면됩니다. 공부안하신분들은 떨어질 가능성 조금 높아요!! L-Tab의 경우 면접과 같은날 보게되는데 컨디션 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시험치고 면접볼수도있고 면접보고 시험칠수도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체력관리라던지 그주는 컨디션관리 꼭 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