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논리 및 정보추론 등 시간이 매우 부족했습니다. 에듀스 실전모의고사 문제를 풀 때에도 시간이 부족했었기 때문에 감지를 하고 노력했지만 실제 시험장에서는 더욱 긴장을 했기 때문에 더 많은 문제를 풀지 못했습니다. 특히 4번째 영역시험 부분에서 계산을 해야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평소 연습하며 풀었던 갯수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그나마 쉬웠던 항목은 마지막 영역이었습니다. 문제 유형은 달랐지만 주사위 모양을 바탕으로 머리속으로 회전시켜야 하는문제였기 때문에 크게 다르진 않았습니다.
마지막 에세이같은경우 공부를 하지 않고 가다보니 당황했었고, 그 때문에 시간을 많이 지체했습니다. 이번에는 한국사가 아닌 세계사 부문에서 출제가 됐기 때문에 다음 하반기에는 한국사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시험은 오전 8시까지 입실하여 오후 2시에 퇴실했습니다. 이른 시간에 도착한다 하더라도 7시 40분 이후에 입실이 가능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벤치에 앉아있거나 운동장 한편에 서있었습니다. 그리고 끝난 후 간식으로 봉구스 밥버거와 콜라를 나눠주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준비 과정/ 환경/ 시험등
2016.04.13
이번에 연구장학생으로 지원을 했을때 사실 서류가 합격될지 몰라서 따로 준비를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서류 발표날 운이 좋게 서류가 통과되서 부랴부랴 인적성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교재는 에듀스에서 나온 것을 구매 하였고 인적성을 처음 준비하는 터라 100%환급반도 같이 신청 하였습니다.
일주일 밖에 안남은데다가 현재 석사과정이기 때문에 일과이후에만 겨우 시간이 남았습니다. 유형분석 2일, 모의고사 하루 1개를 목표로 공부를 했습니다. 원래 시험시간에서 5분정도 빼고 연습을 했습니다.
저는 압구정고등학교에서 봤는데 책상이 생각보다 높더군요... 주위가 시끄럽지도 않고 고사환경은 좋았습니다. 다만 흡연자분들은 답답할 수 있지만 금연입니다. 3학기 전에 시험본 형은 흡연이 됬었다고 하는데 아니더군요.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서류 발표가 나거나, 발표 전에 준비하는 분들일텐데 인적성 공부 생각보다 빡셉니다.... 저도 아직은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지만 인적성 공부 할때는 모의고사를 처음에 공부 안한상태에서 보고, 어디가 제일 자신에게 쉽고 편한지를 우선적으로 판단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저는 논리같은 경우 모의고사는 다 시간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시험장에서는 부족하더군요... ㅠㅠ
모쪼록 모두들 화이팅 하시고 꼭 붙으세요! (저두 꼭 붙고 싶네요..)
현대자동차
시간관리
2016.04.13
시간관리를 철저하게 푸는 연습을 해야할것같습니다. 많이 연습하고 많은 유형의 문제를 접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언여영역같은 경우에는 시간관리가 매우 중요하기에 문제를 많이 푸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료해석 같은 경우에는 계산이 잘 안되면 뒤로 넘겨서 풀 수 있는 문제를 빠르게 푸는것이 관건인것 같습니다.
정보추론은 그래프를 빠르게 파악하는 방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간지각 능력은 타고나지 않는 이상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 시험장에서는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는 시험지를 돌리고 팬을 쓸 수 없으므로 어느정도 문제푸는 연습을 하셨으면 실제 팬으로 그리지 않고 하는 연습이 되어야 합니다.
시간관리 연습을 하고 많은 유형을 풀어서 꼭 다들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hmat가 가장 먼저 시작되니 hmat를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다른곳도 다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시험준비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 합격 하세요~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HMAT 인턴 후기
2016.04.13
언어이해 : 문제지에서 연습할때 제가 속도가 좀 느린편인 것 같아서 시험장에선 최대한 빠르게 풀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서 연습때보다는 많이 푼것 같네요. 수능문제처럼 정독해서 읽을 필요없이 빠르게 읽고 정답을 찾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논리판단 : 문제를 봤을 때는 난이도가 높지 않았던거 같은데 막상 푸니까 조금 꼬이는 정도? 시간분배가 중요했던 것 같아요.
자료이해 : 그냥 이건 얼마나 연습했냐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소수점이 더럽게 나오지 않아서 연습량만 충분했다면 많이 풀었을거 같아요.
정보추론 : 문제가 많아서 누가 빠른시간안에 잘푸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제가 많이 연습을 안해서 그런지 좀 어렵게 느껴져서 많이 못 풀었네요ㅠㅠ
공간지각 : 처음에 문제받고 유형이 바껴서 좀 당황했습니다. 그런데 예제 문제를 풀어보니 기존의 문제보다 쉬운느낌이라 처음으로 공간지각 문제를 시간안에 다 풀었네요. 그런데 제가 푼방식이 맞는지 확실치가 않아서 좀 헷갈리네요..
그리고 감독관께서 이번부터 공간지각영역에 정/오답 체크도 부정행위가 된다고 주의하라고 말씀해주셨으니 참고하셔서 시험이 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현대자동차
인성 준비 많이 해야겠네요
2016.04.13
적성검사는 에듀스교재와 타사 교재 활용했습니다 유형은 공간지각 빼고는 모두 유사하게 나오네요 그렇다고 공간지각에서 완전 신유형이 나오는건 아니였습니다 교재 충분히 풀면 그동안의 노하우로 충분히 풀정도?
여튼 전체적으로 느끼기엔 적성검사는 어느 정도 실력 향상에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준비를 하시어 최대한 실력을 끌어올리시되 너무 기대는 하지 마세요 어차피 다 못 푸는 문제입니다
정확히 푸는게 중요한것 같애요
그래서 중요한게 인성인데 아무 생각없이 솔직히 대답만 하다가는 큰 낭패를 볼것같습니다 인재상에 껴맞추자니 모순되는게 생기고 솔직히 하자니 인재상에 멀어지는것 같고... 이부분을 잘 신경쓰셔야될것같습니다 인성 준비할 수 있는 예비검사 컨텐츠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하여튼 제가 느끼기엔 적성보단 인성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시험칠때 맨앞에 앉아서 시험지 걷을때 얼마정도 풀었나를 대충 볼 수 있었는데 다들 비슷했고 많이 풀었다하더라도 지원분야가 겹치지 않으신 분들이었습니다 많이 못푸신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현대자동차
시간관리, 그리고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것 같아요.
2016.04.13
공간지각과 같은 부분은 매해 완전히 다르거나 약간 변형된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완벽히 준비하긴 어려워요.
하지만 자료해석과 정보추론은 에듀스 교재로 열심히 연습을 했다면 시간을 절약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8시35분 부터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실제 시험과 비슷하게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각과목마다 예제 2문제 , 영역시작(시간 확인)이런식으로 봐야해요. 3과목 보고 15분 쉬고 다시 2과목 보고 15분 쉬고 이런식으로 시뮬레이션을 한다면 실제 시험과 같은 분위기로 볼 수 있어요.
공간지각 같은 경우 문제지에 그 어떤 것도 쓸 수 없으니 평소에 머리로 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대신 OMR카드에 일반 펜으로 보기를 지우는 것은 가능해요.
인성평가의 경우에는 363문제를 1시간동안 풀어요. 바로바로 컴퓨터용 펜으로 체크하면서 풀면 시간관리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서류가 발표난 다음에 1주일을 공부해봤는데...많이 시간이 부족하네요
평상시에 인적성을 잘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발표나기 전부터 계속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화이팅이에요!
현대자동차
상반기 현대자동차 HMAT을 보았습니다.(인턴)
2016.04.13
인턴 지원 HMAT이라 역사에세이는 보지 않았습니다.
처음보는 인적성 시험이었구요.
시간관리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문제풀이 유형은 충분히 익힌 상태였으나
짧은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많이 하지 못해 많은 문제를 풀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에듀스 인강을 통해 논리판단과 공간지각 문제 유형을 깊이있게 공부한 덕에
이 두 파트를 푸는데에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하반기 공채 또는 동계 인턴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서류전형 결과가 나오기전에 에듀스 인강을 꼭 전부 들어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없어 언어이해, 자료해석, 정보추론 파트는 인강을 보지 못하고
모의고사만 몇번 풀어보고 시험을 보러 간 점이 가장 아쉬움이 남습니다.
시간을 충분히 길게 잡으시고 유형파악->인강->모의고사->시간재서 연습하기->온라인
모의고사 풀이 및 타응시생과의 비교 등을 확실히 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짧은 시간안에 판단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험을 보다가 막히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 혹은 문제를 보고 풀이가 길어질 것이라
판단되는 문제의 경우에는 과감하게 pass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자동차
16년 상반기 현대자동차 HMAT 후기
2016.04.13
아침 8시까지 입실해서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시험이었습니다. 들어갈 때 생수 한병 나눠주고 지정된 좌석에 앉아 조금 있으면 보던 것들 넣고 교실 앞으로 제출하라고 합니다. 첫 시험인 언어이해부터 마지막 공간지각까지 매 시간마다 예제가 1~2문제씩 있으며, 예제 푸는 시간을 주고 시작합니다. 언어이해는 에듀스 문제집처럼 나왔으며 평이해서 다풀었습니다. 논리 추론은 에듀스 책보다는 어려웠으며 풀리는 문제만 풀었고, 자료해석은 싫어하는 유형인 낱말퍼즐 형식의 계산 문제가 많아 날샐거 같아 다른것들을 다 풀고 건들였습니다. 자료해석 종료후 쉬는 시간 15분, 정보추론 문제는 계산이 많고 시간이 걸리는 것 뿐이지 어렵지는 않았고 공간지각은 생각외로 쉬웠습니다.(첫 5~6문제만 잘풀고나면 뒷 문제들은 그냥 슥슥 넘어갈정도?). 이후 인성검사 1시간 후 , 역사 에세이 시험을 쳤습니다. 보통 주제가 한국사와 세계사 다 포괄할 수 있는 주제였는데 이번에는 세계사쪽을 관심있게 본 사람들이 풀만한 문제였습니다. (저는 한국사만 준비해가서 털렸습니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hmat은 준비하면 충분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2016.02.16
몇달전에 쳤던, hmat이지만 상반기 준비겸 되새기며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서 리뷰를 에듀스에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hmat을 대비하기 위해 에듀스 실전모의고사를 구매하였고 그 밖에 자잘하게 여러 교재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에듀스의 교재가 가장 hmat과 유사한 난이도였으며 문제의 질도 좋다고 느꼈습니다. 여타 교재의 경우 난이도가 너무 쉬웠던 경향(특히, 언어) 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언어영역부분에서 에듀스 모의고사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추리영역이나, 자료해석의 경우는 난이도가 꽤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다 풀지도 못했고 시험이 끝났을때 응시자들의 의견도 난이도가 있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현대자동차의 경우 역사에세이까지 치르기때문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느낌을 받았으며, 역사에세이의 경우 역사적인 지식이 많이 요구된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평소 역사관이 뚜렷하지 않다면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hmat은 삼성 gsat과 마찬가지로 워낙 응시인원 및 교재가 많다보니까, 준비하는데 있어서 수월한 것 같습니다. 자료해석과 공간지각부분에서 변별력을 갖춘다면 공대생으로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대자동차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2015.11.24
유형 익히기, 감각 익히기, 인강 듣기 뭐든 좋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십시오.
단, 연습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되는건 시간 관리에 대해서 감각을 익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연습할 때 평소 시간보다 1,2분씩 앞당겨서 문제푸는 연습하시고,
연습할때 본인이 시간에 대한 감각을 익혀야합니다.
그러면 당일 날 본인의 푸는 문제 번호만 보고도 시간을 가늠할 수 있고, 시간 부족을 덜 겪을 겁니다.
유형은 최대한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습할 때 아무리 잘 만든 문제를 풀어봐도 당일날 나오는 문제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한권 보다는 최소 두권이상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고, 그 두권은 최대한 문제가 겹치지 않는 걸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결국, 적성은 철저한 시간 관리 안에서 수능 푸는 느낌으로 잘 하시면 됩니다.
인성이 더 중요한 경우에는 인성은 정말 잘 푸셔야합니다. 솔직하게 본인의 성격에 맞춰서 풀더라도 신뢰도에서 좋지 않게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신경써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