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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현대모비스

    모비스는 역사에세이 봐요
    2016.11.14
  • 처음보시면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모비스는 인성, 적성이 끝난 다음에 역사에세이를 봅니다! 꼭 알고 가셔야해요 그리고 시험이 끝나고 나면 햄버거/콜라 나눠줘요. 입장할때는 현대카드?광고하는 it water를 나눠주네요. 만약 초콜렛, 간식을 드실거면 가방에서 미리 꺼내둬요. 시험 시작하고 나면 가방 못건드리게 하니까 사탕류는 주머니 혹은 테이블 아래에 두고 쉬는시간마다 먹을 수 있도록 하세요. 쉬는시간에는 자유롭게 돌아다닐수 있기때문에 같이 시험보러간 친구들이랑 이런저런 대화를 나눌수 있어요. 그때 저도 친구들과 함깨 몇번 문제 혹은 어떤문제 어떻게 풀었는지 대화를 많이 했어요. 그리고 인성검사할때는 문제 답을 애매모호한 3,4번은 왠만하면 찍지 말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러면 검사결과가 제대로 안나온다고. 그래서 저같은 경우도 1,2번, 5,6번 위주로 많이 풀었던 기억이 나네요. 학교 교실에서 시험보는 거기때문에 고등학교 책상에서 시험봐요. 방송을 통해서 시간을 알려주기때문에 개인시계는 필요없어요
  • 현대모비스

    오래 치다 보니 배가 고픔
    2016.10.24
  • 역사에세이까지 치다보니 배가 많이 고프다.

    현장에서는 물을 제공했고, 시험이 다 종료되면 버거킹 햄버거와 콜라를 줬다.

     쉬는 시간에 남자화장실의 대기줄이 길다.

    그리고 이번에 언어와 정보추론에서 문항 수가 줄어들고, 문제 푸는 시간도 줄어들었다.

     

     대신 인성검사가 하나 더 생기면서 인성의 비중이 더욱 커진 것 같다.

    역사에세이는 역사에 대한 배경지식 없이도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로만 구성되었기 때문에 역사에세이 준비는 크게 안 해도 될 것 같다.

    결시율은 우리 반에는 6명 정도 였던 것 같고,

    칠판에 나와있는 시험 시간은 예제도 풀고, 준비하는 시간까지 포함되어 있는 거기 때문에

    그 시간보다는 항상 방송 안내에 집중해서 풀어야 한다. 시간 착오는 없으시길!

     그리고 시험이 굉장히 아침 일찍부터기 때문에 미리 그 근처에 가서 자야 한다.

    모텔을 이용할 거면 발표가 나자마자 예약하는 것을 추천! 당일 가니까 데스크에 방이 없다는 푯말이 붙어있었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먹을 초콜릿, 견과류 같은 것들을 챙겨가면 좋을 듯! 

  • 현대모비스

    시간관리
    2016.10.24
  • 시간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체력관리!

    hmat은 체력이 너무너무 중요해요.

    시험을 8시 30분 부터 시작해서 끝나니까 2시 반이 되더라구요 후반에는 지쳐서 잘 못풀겠었어요..

    특히나 정보추론에서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정보추론 많이 준비해가세요.

     

    도식추리 같은 경우는 gsat 준비할때 보다는 쉬웠던거 같아요. 그리고 논리도 시간 많이 부족합니다.

    도식화 하는 방법들 연습 많이 하셔서 시간 줄일 수 있는 부분에서 최대한 줄이세요.

     

    그리고 언어는 최대한 신문을 많이 보세요. 시험 1주일 전부터 신문을 많이 봤는데

    그게 그나마 도움이 되거같습니다.

    그리고 역사에세이는 음 특별히 준비할거는 없는거같아요.

     그냥 지문보고 스스로의 생각을 열심히 쓰면 될거같습니다.

    hmat은 정말 다른 인적성과는 다르게 시간/ 체력 정말 중요합니다.

     

    공부하실 때 시간 철저하게 지켜가면서 하시고 오래동안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시험장에서 엉덩이 부서지는줄..ㅎㅎ 그럼 모두 화이팅하세요!! 

  • 현대모비스

    현대 모비스 인적성 후기
    2016.10.20
  • 우선 저는 모비스 연구 개발에 지원했습니다.

    아침에 쳐서 매우 피곤했습니다.

    엄청...피곤해요.. 8시까지 오라고 하곤 대기시간이 긴 듯한 느낌..

    좀 늦게 가니 물도 안줌....치사함.... 문제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시중 문제집과 비슷한 느낌이었고 공간지각(?)과 같은 경우는

    예제를 풀 때 쉽게 푸는 방법을 찾으시면 빨리 푸실 수 있습니다.

     조건에 따라 바뀌어도 금방 알 수 있는 것들 위주로 먼저 찾으시면 쉬울 듯...

    시험이 인문 소양 평가(?) 까지 끝나면 2시 쯤 되니.. 힘듬니다....

     

    끝나고 집가면 뻗어요.. 나이가 들었나.. 전엔 끝나고 시험 공부도 했는데 이젠 못하겠네요....ㅠㅜ

    인문 소양 평가 시간이 생각외로 빡세단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연습을 안하고 가서 그런진 몰라도....

    이걸 모비스와 좀 연관시켜 적으려다 보니.. 많이 힘들더라고요...

    아님 그냥 직장 생활이랑 연관시키더라도..

    아무래도 그런 쪽으로 적는게 좋을 거 같아서 전 그런 식으로 연관 지었습니다. 

  • 현대모비스

    HMAT 볼 때는 아침을 필수적으로 먹고 가셔요.
    2016.10.17
  • 16년도 하반기 처음으로 취업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취준의 첫단추는 스터디였는데 이 선택이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에서 정말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학교 선후배와 같이 스터디를 하는 거라 경쟁심리가 없어서 더 수월하게 정보를 얻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소서는 공기업을 먼저 쓰면서 자동적으로 연습이 된 것 같습니다.

    공기업은 뽑는 사람도 적고 최근 경쟁률이 너무 높아져서 일단 써서 되면 좋고 아니여도 대기업을 위한 연습이 됩니다.

    HMAT는 아침 8시까지 입실해야되는데 에세이까지 있으면 두시 넘어서 끝나거든요.

    그래서 꼭 아침을 드시고 가는 게 좋아요. 이번 문제는 좀 어려웠습니다. 시중 문제집이랑 비슷했던 거 같아요.

    시간도 부족했지만 문제 하나하나가 어려웠습니다.

     

    인성검사는 두 개의 파트로 되어있습니다. 전 조금 천천히 풀어서 첫번째 파트의 두문제정도 마킹을 못했는데요.

     결과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두번째 파트는 마킹 다 안되면 불이익이 있다고 확실히 나왔는데 첫번째 파트는 그런 언급이 없었어요. 모비스의 역사에세이는 인문학적 소양평가로 바뀌었는데요.

    그냥 이름만 바뀐 것 같네요. 어차피 자기생각 쓰는거라... 

  • 현대모비스

    인성의 중요성이 커진 HMAT
    2016.10.14
  • 모든 시험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점은 어쩔 수 없었지만 보통 쉬웠다, 평범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부터 인성시험이 두 배가 증가했습니다. 기존에 진행했던 112항목에서 3개의 질문과 가깝다 멀다 한 개씩 해서 5개씩 마킹하는 형태를 1교시로 진행하고 2교시에는 새로운 유형으로 330여 개의 지문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900여 개의 마킹이 필요한 인성시험이었고 내가 앞에서 선택한 게 뒤에서 어떻게 선택될지 모르기 때문에 자신을 꾸미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연차 계열이 인성평가를 중요시한다고 하는데 그런 점이 이번에 더욱더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면접 과정 중에 역사 에세이가 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인성평가가 끝나고 에세이 작성을 했습니다. 두 가지 주제를 주고 한 가지를 선택해서 A4 한 면 정도 작성하는 것으로 30분 정도의 시간을 줍니다. 역사적 사실에 대해 알려주는 것을 보아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기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묻기 위한 과정인 것으로 보입니다. 펜은 현장에서 주는 것만 사용 가능했고 쉬는 시간에는 가져온 간식을 먹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체력이 빨리 떨어지시는 분은 간단한 간식을 챙겨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에세이까지 해서 2시 반쯤 종료되었고 종료 후에는 버거와 콜라를 주었습니다.
  • 현대모비스

    시험장 환경은 평소 중고등학교와 비슷
    2016.10.11
  • HMAT은 볼펜 사용이 불가능한 환경에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전 문제를 풀어야 해사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그 상황에 적응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차분히 풀어나간다면 50%이상은 다들 풀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논리 문제가 가장 연습을 통하여 실력상승을 단기간에 할 수 있는 유형이라 생각합니다 . 에듀스 교재를 이용하여 꾸준히 연습하고 가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또한 언어영역은 대학생이 된 이후 평소에 접하기 힘든 유형이므로 이른 시간부터 준비한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자료해석 정보추론 영역이 가장 어려웠는데, 단순 사칙연산이 많이 필요하고, 계산기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가장 귀찮은 영역이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단순 연산에 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도식이해는 유형을 연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유형이 나올 것에 대비하여 규칙을 빨리 찾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쉬운 유형이었지만, 규칙을 찾지 못하여 푸는 데 시간이 걸렸다믄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준비 잘하셔서 좋은 성적 얻길 바랍니다.
  • 현대모비스

    화이팅!
    2016.05.11
  • HMAT준비를 3일했습니다ㅠㅠ 발표가 늦게 나기도 했고, 전혀 서합 생각이 없었어서 늦게 준비한감이 많이있었습니다. 공대임에도 불구하고 수학면이 많이 약해서 자료해석 계산부분에서 시간을 많이 끌었습니다. 언어부분은 1,2문제 빼곤 다풀었고, 논리판단은 절반, 자료해석은 절반 조금 안되게 풀었고 정보추론도 절반 공간지각은 다풀었습니다. 공간지각능력은 항상 다른 유형의 신유형이 나와서 처음에 당황했습니다. 시험지에 정말 점하나 찍히면 안된다고 감독관님께서 계속 말씀하셨고 답을 알면 답안지에 바로 마킹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도면 문제가 아니라 주사위를 어떻게 굴려야 이모양이나올까! 유형의 문제여서 어렵다는 사람들도 많았고 오히려 도면보단 쉬었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론은 적성은 정말정말......시간관리도 엉망이였고 준비가 많이 부족했습니다ㅠㅠ 하지만 인성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응시했고 결과는 합격했습니다! 정말 소문대로 적성보단 인성이 좀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체감하기도 했구요.. 적성 고민이신 분들 다들 인성 노려봐요! 화이팅! 적성바보인 제가 합격했으니 여러분들은 더 잘하실 겁니다!
  • 현대모비스

    스터디를 통해 실전감각 익히기
    2016.05.06
  • 반드시 문제지를 사고 여럿이서 시간을 재서 풀어보는 실전연습이 필요한것 같아요. 그래서 꼭 스터디를 구하시길 바랍니다. 또, 문제유형이야 매번 바뀌지만 언어추리, 자료해석 파트는 머리가 나빠도 연습을 통해 요령을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잘 안되시는분은 에듀스책이나 다른사이트 무료인강을 통해서라도 방법을 터득하시길 바래요. 또, hmat은 감점오답이 있다니 찍지말고 비워두셔야하교.. hmat 역사에세이는 한국사 자격증 없으신분들은 역사 아예 모르니까 초중고용 한국사책 도서관에서 빌려서 전체적으로 역사를 한번 쭉 훑고 정리할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아니면 역사에세이 관련 블로그 검색해서 기출문제 보고 미리 답 정리하는것도 도움됩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아요. 다른 대기업 인적성이랑 비슷하게 진행되구요... 시험장은 가서 선착순으로 앉는것 갖고.. 적성+인성+역사에세이까지 봐서 시간이 길다보니 다 끝나고 나갈때 간식도 줬던것 같네요. 그리고 인성검사+역사에세이 연달아서 보니까 소변 못참는분들은 인성시간때 시간남으니까 다녀오시는거 추천해요
  • 현대모비스

    편안하게
    2016.04.22
  • 아침에 물한통씩 나눠주고 자리는 선착순제입니다. 앉고 싶은 순서대로 앞에서부터 채워서 앉아야합니다. 일찍가야 자신에게 맞는 책상과 의자를 선점할 수 있으니 약간의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험에 앞서 항상 예제를 푸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때 무조건 풀어보면서 감을 찾아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형이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과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꼭 풀어봐야합니다. 특히 현대는 문제를 출제할 때 시중에 나와있는 모든 HMAT문제집을 사서 한문제도 동일한 문제를 출제하지 않도록 한다고 들었습니다. 도식이해와 도형추리는 항상 매년 다르게 출제되기에 예제시간에 빠르게 푸는 방법을 터득하여 실전에서 바로 문제에 풀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찍기는 노코멘트하셨습니다. 감독관분들도 응시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모든 편의를 봐주시기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다. 도식이해때 신분증을 정육면체라고 생각하고 풀라고 꼼수도 알려주시고 이메일 주소도 알려주셨습니다. 떨어지더라도 이런 회사라면 다시 지원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화이팅합시다. 다 끝나고 햄버거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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