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합격자로 시험은 성수중고등학교에서 치뤘습니다.
HMAT은 GSAT보다 상대적으로 쉬운 인적성 검사인 것 같았습니다. 책을 통해서 유형분석만 철저히 하고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형은 에듀스에 나오는 것과 완전히 똑같은데, 문제와의 실제적인 차이는 조금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료해석에서 십자말 풀이처럼 채워넣는 문제가 시간이 오래걸리므로 일단 넘어가 다른문제를 먼저 푼 다음에 하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찍으면 감점된다고 했으나, 저는 못푼거 찍었습니다. 찍었는데도 붙은거 보면 감점당하는 건 아닌거 같네요. 공간지각문제가 블록형태로 변해서 출제됬는데 HMAT에서는 처음 본 유형이였고, GSAT유형집에서 봤던 문제입니다. 많은 유형을 풀어보고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MAT은 그리고 각 단계 앞에 예제문제를 주어서 이해하는데 훨씬 좋았습니다. 책으로 유형분석 안한사람들도 이해하기 쉬웠을 테지만, 책으로 유형분석 하고가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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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3번의 인적성
2017.04.18
2017년 상반기 HMAT이 세번째 현대 인적성이었습니다. 준비도 틈틈이 했고 많은 문제집을 사서 풀고 반복했습니다. 언어, 추리, 공간은 연습하고 유형을 익히면 실력을 향상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자료해석과 정보추론은 시간안에 모든 문항을 풀지 못하는 것은 여전하고 남들 역시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적성문제보다는 인성 비중이 크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역사에세이도 큰 역사적 지식을 요구하지 않아 부담없이 응시했습니다.
서울 성수중고등학교에서 응시했습니다. 매번 7시 정도 도착해서 여유롭게 문제도 풀고 감각을 유지했습니다. 중간중간 쉬는시간에 사람이 많이 몰려 물이나 음료는 조금씩 드세요. 시험감독관 중에는 소지품을 가방안에 넣고 앞에 배치하는데 쉬는시간에도 소지품을 사용못하게 합니다. 미리미리 간식같은 거는 꺼내 놓고 사용하세요. 역사에세이까지 시험보면 2시30분 정도니 집중력이 많이 흔들립니다.
인성검사에 대해서는 저의 경험상 최대한 솔직히 응시하고 억지로 인재상에 맞추지 않아도 통과합니다. 도전이나 협력 같은 문항의 단어에 현혹되지 마시고 최대한 솔직히 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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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후기
2017.04.15
저 같은 경우는 작년 상반기때 그리고 하반기때 H-mat을 본경우가 있어서 유형에 대한 정리는 어느정도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매년 문제의 갯수나 시간이 달라짐에 따라서 시간관리에 대한 연습을 철저히 해야하고, 상반기와 하반기에 따라 공간도형이나 도식추리를 공부해야 하기에 어느정도는 다시 공부해야 했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모비스를 응시하였는데, 우선 고사실은 약 40개 정도 있었고, 아마 소프트웨어 시험 보는 분들과 안보는 사람들의 강의실을 어느정도 구별 해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사실 마다 30명의 인원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저희 고사실은 10명이 결석했었습니다. 또한, 컴퓨터용 필기구와 볼펜은 제공해주고, 제공된 이외의 필기구는 사용 불가였으며, 물이나 음료 역시 물을 제공해주고 제공된 이외의 음료는 가방에 넣어 교실 앞뒤로 보관하게 하였습니다. 핸드폰은 따로 걷지는 않으나 전원을 분리해서 가방에 넣어야 하고, 끝나고 나서는 버거킹 와퍼주니어와 콜라 작은 캔을 주었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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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
2017.04.06
먼저 시험 환경은 매번 다르겠지만 항상 중고등학교에서 볼테니 크게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HMAT의 특징이라면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직접 가져간 물품을 어느것 하나 사용할 수 없습니다. 시험이 시작하면 바로 컴퓨터용 싸인펜, 볼펜, 수정테이프를 나누어 줍니다.
시험은 에듀스 문제랑 정말 비슷했고 난이도도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출판사 문제집을 한권 더 풀고 갔는데 그건 어렵기만 하고 큰 도움이 안되었다고 생각해요.
먼저 천번째 시험에서 긴장이 안풀려서 문제가 눈에 안들어오더군요. 언어문제라 가장 이해력이 필요한 부분인데 정말 말도안되게 막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두번 째 시험부터는 정신차리고 풀었는데 말씀드렸듯이 난이도가 굉장히 에듀스와 유사해서 무리없이 풀어나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유형은 역시 상반기라 공간지각문제가 나왔습니다. 문제지에 펜을 댈수조차 없어서 좀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풀어본 문제라 무리없이 풀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차 계열사별로 다르긴하지만 이번에 모비스는 시험전에 물을 나누어주고 끝나고 버거킹 버거와 콜라를 나눠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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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푸는 문제가 아님을 알아야합니다.
2017.04.04
이번 시험에서 개인적으로 논리파트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가장 합리적인 접근 방식은 풀 수 있는 문제를 우선적으로 풀고 나머지 문제는 버려야합니다. 남들이 맞추는 문제만이라도 맞추자가 1차적 목표여야 합니다. 다풀어야 겠다라는 사고로 접근하다간 시험 전체를 망치기 쉬울것 같습니다. 각 파트별로 남은 시간을 5분전 1분전에 맞춰 방송이 나옵니다. 5분전 까지 문제를 최대한 풀고 시험 시간이 5분남았다는 방송이 나오면 그때 마킹하셔도 괜찮습니다. 특히 도식이해는 문제지에 점하나도 못찍게 하니 평소에 머리로 푸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합니다. 심지어 어떤것이 답이고 어떤 것이 답이 아닌지도 표시 못합니다. 또한 필기구 또한 제공되는 팬으로 밖에 풀지 못하므로 평소에 연필과 지우개를 이용해 풀이하던 분들은 팬으로 푸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사소한거 하나하나 실제 시험 분위기에 맞춰 준비해보시는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시험시간 내내 먹을게 제공되는 물 밖에없으니 시험장 들어가실때 초코바 사서 들어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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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인적성 hmat
2017.04.03
정말 미리미리 준비해야 할 것 같은 시험입니다.
서류합격 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미리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처음 보면 떨리기도 하고 긴장되서 시간 관리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꼭 실전 연습 많이 하세요. 저는 성수중학교에서 보았는데 집에서 조금 거리가 되서 아침 일찍 본다
는 것이 부담이 많이 되었습니다. 들어갈 때 생수 병에 담아서 나누어 줍니다. 필기구도 수정테이프까지 다 나누어
주기 때문에 빈 손으로 가셔도 됩니다. 또한 장시간 시험을 치기 때문에 꼭 당 보충할 수 있는 초콜릿이나 간단한
간식 같은 것 준비하세요.. 중간 중간 쉬는 시간으로 15분씩 주기 때문에 그 때 이용해서 먹으면 힘이 좀 납니다.
그리고 역사에세이는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되는 것이 역사적 지식보다는 역사적 상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논리
있게 쓸 수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두들 요즘 같이 힘든 때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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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Hmat 후기입니다.
2017.04.03
2017년 상반기 hmat 응시했습니다.
긴장을 해서 그런지 집에서 교재를 통해 준비했을 때보다 시간이 훨씬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어차피 시간 내에 다 풀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니, 문제의 수준을 보고 시간이 오래 걸리겠다 싶으면 적절히 넘길 줄 아는 요령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에듀스 책 난이도보다는 좀 더 높았고, 특히 공간지각에서는 정오체크도 하지 못하게 했기 때문에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처음에 예제문제를 제시해 주고 풀이를 상세히 적어놔 주어서 문제에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인성검사는 항목도 많고 비슷한 내용을 계속해서 물어보기 때문에 확실하게 컨셉을 잡아서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비슷한 내용이지만 전부 조금씩 달라서 답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나눠주는 컴퓨터용 싸인펜, 수정테이프 빼고는 전부 가방에 담아 앞에 둬야 하므로 컴퓨터용싸인펜이나 볼펜으로 문제를 푸는 연습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에 맞춰 푸는 연습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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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많이 풀어보자.
2017.04.03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시간관리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논리, 자료해석, 정보추론과 같은 문제는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기 때문에, 시간관리 연습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 시험장에서는 시계를 사용할 수 없고, 종료 5분전, 1분전 알림이 나옵니다. 시험장에서는, 절대 시간 종료 후 문제지에 마킹하거나, 컨닝을 해서는 안되며 찍으면 안됩니다. 찍으면 감점이 있다고 합니다. 또 컨닝이나, 시간 초과 후 체크는 감독관이 체크하여 무조건 탈락시킨다고 하니 꼭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적성은 뒤에 역사에세이를 포함하여 거진 2시경에 종료가 됩니다. 끝나고 햄버거를 주긴 하는데, 중간에 배가 고플 수 있으니, 먹거리(간단한 초콜릿이나 음료)등을 사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음료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물통만을 사용할 수 있고, 취식류도 시험 중간에는 먹을 수 없으며, 쉬는 시간에만 가능합니다.
시간은 Part1은 언어, 논리, 자료해석이며 Part2는 정보추론, 도식이해(공간지각)이며 Part3는 인성, Part4는 역사 에세이, 일부 시험자는 Part5 S/W직무검사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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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AT 후기
2017.04.03
8시 입실이라 일찍 시험 장소로 갔습니다. 하지만 교실 문은 7시 50분 경부터 문을 열었던 것으로 기억하며 따라서 운동장에서 줄을 서서 들어갔습니다. 줄을 서서 들어갈 때에는 문 앞에서 물을 나누어 줍니다. 이 때 물은 물통이 보이는 투명한 물통으로 시험 시간에도 내용이 보이는 투명한 물통만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험을 보기 전에 나누어 주는 식음료는 물밖에 없으므로 무언가를 쉬는 시간에 먹기 위해서는 사전에 사서 시험장으로 입장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험을 보기 전 소지품을 모두 앞으로 제출하는데 아날로그 시계와 같은 경우도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중가느이 쉬는 시간이 있다고 하지만 그 때 자신의 소지품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소지품을 제출하기에 앞서 쉬는 시간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물건은 미리 빼 놓아야 합니다. 준비물로 가져가야 할 것은 신분증 하나이며 사전에 신분증을 가지고 오지 않은 학생을 조사하였는데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험이 끝난 후에는 호두과자를 나누어 주는데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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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인적성 후기
2017.02.14
성수고등학교에서 봤습니다.
1. 적성 : 문제 수가 줄었네, 시간이 늘었네 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언어 25문제에서 20문제로 줄었습니다. 에듀스 문제집 풀 때보다 못 푼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어려웠습니다.
2. 인성 : 일단 문제 수가 압박이 심하죠. 인성은 두 파트로 나뉘고 첫번째는 112문항군 각 3문제씩(=336문제)+가깝다멀다까지 마킹하셔야 하고, 두번째는 330문제정도 나왔던 것 같네요.
두번째 파트는 다 못풀면 불이익있다고 방송나왔는데 첫번째 과목은 그런 말은 없었습니다.(저는 첫번째 과목 2문항군 못 풀었습니다.)
3. 인문학적 소양평가 : 모비스는 이번 공채부터 '역사에세이' 대신 '인문학적 소양평가'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역사에세이를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이름만 바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중에서 가장 마지막 인문학 역량 검사를 볼펜으로 쓰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사실 한국사 1급이 있긴 하지만 다 증발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했지만, 평상시 존경하는 인물의 리더의 역량과 저의 잠재력을 매칭시키는 작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