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다른 인적성 끝나고 열심히 강남 모 중학교로 달려서 시험을 쳤습니다.
가니까 복도부터 cj직원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안내받고 자리로 가셔서 대기를 합니다.
시험은 적성검사 인성검사 순으로 진행되는데 적성검사는 50분정도 한번에 끝납니다.
90문제 좀 넘는 문제수가 있지만 다풀지는 못하고 주어진 시간동안 최대한 많이 푸는 형식입니다.
유형은 일반적인다른 인적성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제 체감상 난이도는 좀 쉬운편이라고 느꼇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기 위해서는 공간도형과 수열,
수학계산 부분을 빠르게 푸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자료해석은 약간 언어영역 느낌으로 읽어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공간도형을 잘푸시려면 많이 풀어봐야하고,
수학문제를 잘푸시려면 중간중간 암산도 잘 집어넣어야하고
손계산을 많이 해보셔서 빨리 하셔야합니다.
팁이라고 하기 뭐하지만 이게 팁입니다... 인성은 준비안하셔도 자기한테 맞는거 찍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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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은 거의 안된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지 인적성 대비를 전혀 안하고 있었고,
되면 하자는 식으로 생각을 했는데 평소 인적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종합기본서로 공부를 하면 다양한 유형도 익힐 수 있고 감각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중에는 3일만에 끝낸다는 책들도 많이 있는데,
평소 시사상식이나 기초상식이 많은 분들을 제외하고서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얼마 없다면 책을 3회독 한다는 생각으로 유형을 익혀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틀린 문제는 나중에 또 틀리니, 보고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 딱 눈에 보이게 반복해서 공부를 해나가야 할 것 같아요~
언어나 시사는 평소에 공부를 많이 해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기간에 오를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보니ㅠ
도형추리는 아주 어려운 문제, 쉬운 문제 이렇게 반복해서 풀다보니 어느정도 감각이 생겼어요.
도형은 일주일 정도 꾸준히 매일 본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 시험때는 무리 없을 것 같아요.
시험장 분위기는 발랄한 편이었습니다.
성시경씨가 부르는 CJ 노래가 계속 나오고요, 저
는 고사장에 10분 전에 도착했는데 1시부터 도착하면 계속 들어야한다고 해요.
후크송이라 시험볼 때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하니 시험 10분 전에 들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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