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트를 위해서 대비를 해왔다면 별다른 추가적인 대비는 필요가없다고 생가이 듭니다. 다만 cj 모의고사 교재를 구입해서 시간안에 풀어보는 연습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굉장히 빡빡해서 다 못푸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시험장은 굉장히 다른 기업과는 다르게 cj로고송을 틀어줍니다cj가 좋아지게 반복해서 쇠뇌시키는 느낌이에요. 여러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져서(성시경,윤도현 등) 들으면서 나중엔 흥얼거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돼요.... 혼자 감동받아서 아 cj는 무조건 가야해! 라며...
무튼 이렇게 시작하고, 시험땐 물, 간식 절대 못먹게합니다. 다 뒤로 빼라고 하고.... 쉬는시간에도 못먹게하고ㅠㅠ
문제는 무난무난합니다. 언어,도형,수추리,자료해석 등이 한세트로 묶여서 여러세트로 해서 반복해서 나오니, 처음에 반정도는 꼼꼼히 푸시고 다음부터는 자신있는분야 먼저 다풀고 나머지 풀어가는 식으로 시간관리! 잘하세요.
CJ오쇼핑
시간관리와 정답률이 가장 중요하다
2015.05.01
60문제 밖에 못 풀어도 합격하는 사람이 있다. 솔직히 이 정도면 엄청 못 푼거다. 보통 110문제 중 75~80개 정도 푸는 것 같다. 그러나 많이 풀었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더라... 직군 별로 컷이 다르겠지만 TO가 많은 직군이라면, 많이 못 풀었어도 정답률이 높으면 합격할 수 있는 것 같다.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 않은 만큼 시간 줄이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한 2일 준비로는 안 되는 것 같더라...
또 이번에 특이했던 점은 역사 문제가 다수 출제 될 줄 알았던 상식 파트에 cj 계열사들과 관련된 문제가 나와서 어려웠다는 점이다. 평소에 방송, 영화, 뮤지컬에 관심이 있었으면 쉽게 풀 수 있지만..
CJ오쇼핑
시간관리!!
2015.04.26
CJ는 시간관리와 정답율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 푸는 것과는 별개로 합격의 당락이 정해진다는 글을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모르는 것은 찍지 말고 그냥 넘어가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구요. 더불어서 영역별 과락은 없다고 보았으니 자신 없는 부분은 그냥 바로바로 넘어가도 무방할 것 같아요. 또한, 시험 난이도가 높지 않으니 컨디션 조절하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전날 무리하시지 마세요!ㅎㅎ 아무래도 합격 배수가 높다보니.. 시험장에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ㅠㅠㅠ 끝까지 페이스 잃지 마시고 최선을 다하세요!!
CJ오쇼핑
인적성
2015.04.20
1.
인문학상식이 특히 어렵습니다. 올 상반기 대부분 교재에 실린 조약, 협정 등은 특히 하나도 안 나왔고 이번에는 유네스코 문화유산도 안 나왔던 것 같습니다. 실화 바탕 뮤지컬, 영화 문제는 나왔습니다.
2.
시간과 문항 수가 달라졌습니다. 95문제에 55분이었나 50분이었는데 110문제에 1시간보다는 넉넉했습니다. cjat는 240문제에 40분이었습니다.
3.
컴퓨터펜에 달려있는 플러스펜 사용이 철저히 금지됩니다.
4.
방송 아나운서가 시험 시작 때 비장하게 '준비! 시작!'을 외치고 시험 끝날 땐 단호하게 '그만!!!!!!'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