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시험 치는데 이의를 두고 넘어가기엔 너무 아까운 시간입니다. 여기까지 오기에 내가 얼마나 노력했던가 상기해보면서 매 순간 이게 마지막이라고 최선을 쏟아보세요. 꼭 취업말고도 다른 살아가는 방식에 있어서도 꼭 필요한 자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 분위기는 그냥 토익치는거랑 진짜 하나도 다를거 없습니다. 수능도 치러본 사람들인데 이깟 싸트에 기죽을 필요는 없지요 ㅎㅎ
사실 아침..그것도 오전에 이렇게 좌뇌우뇌 단시간에 팍팍 돌리는게 많이들 어색할겁니다. 거의 밤에 활동하는게 익숙한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그만큼 원래 알던것도 갑자기 머리가 잘 안돌아가는 기분이 날수도 있으니 평소에 시간맞춰 푸는연습 같은것도 많이 해야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꼬르륵 배고픈 사람들이 많아요 ㅋㅋㅋ 아침 챙겨드시고 안되면 초콜릿이라도 싸가서 신분확인시간 전에 흡입하셔도 좋을듯.
삼성SDS
암기가 힘들다면 익숙해지기
2015.04.14
상식 공부를 하면서 제일 어려운 부분이 단순암기였습니다. 역사 관련 된
부분이 흐름이 있다고는 하지만 저에게는 단순 암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기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달달 외워야 한다는 글들이
많아서 힘들어하던 중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순 없을 까 싶어서 평소에 즐기던 것에서부타 시작했습니다. 티비를
보다가도 역사 관련 드라마 다큐 토론 등을 챙겨보고, 기사는 물론 웹툰 등도 역사 관련 웹툰을 챙겨봤습니다. 실제러 사트를 보는 당일날 아침 보고 간 웹툰에서 문제가 한개 나오기도 했구요. 웹툰 관련 힌트로 세문제 정도는 푼 것 같습니다. 이번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쉬운 편에 속해서 그런지 몰라도 평소에 재미있어 하는 것을 이용해서 공부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후기를 씁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