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텝은 난이도가 다를 인적성 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상반기에 한번 본적이 있던 터라 책 한번 쓱 보고 갔습니다. 분제 해결 능력 문제들만 조금 생소해서 시간이 간당간당 했습니다. 근데 나버지는 쉬웠고 엘텝같은 경우는 비중이 많이 높지 않다고 해서 마음 편히 봤습니다. 대신 면접이랑 같은 날 보기 때문에 좀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 봐서..힘듭니다.
롯데백화점
롯데 ltab
2013.05.13
롯데는 인적성과 면접을 하루에 진행합니다.
시간:
타 인적성 검사에 비해 풀이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보통 삼성을 기준으로 제경우에는 다풀어도 거의 겨우겨우 다풀거나 혹은 2~3문제 가량 못푸는 경우가 많았는데,
롯데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유형을 시간내에 풀 수 있었습니다.
유형:
언어와 상황판단, 자료해석, 공간추리로 나뉘고 이중에서 상황판단검사만이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상식문제는 없었고, 공간추리는 블럭 맞추기 유형이었습니다.
장소:
장소는 각 본사에서 치루고, 인원을 나누어 오전에 면접 오후 인적성 혹은 그 반대로 진행합니다.
타 기업은 보통 중고등학교에서 엄청나게 많은 인원이 보다보니 화장실 이용이나 퇴실시 복잡함 이런 점들이 있는데, 롯데는
그런 점이 전혀 없어서 편하게 시험 볼 수 있었습니다.
기타:
특별히 롯데만을 위한 인적성검사 준비보다는 보통 타기업 준비와 병행해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