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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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인적성 후기 입니다.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결시생이 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치른 고사실 기준입니다. 지금 3번째 응시.)
문제 유형도 기존 2번 보다는 확실히 달라진 것 같습니다.
저에겐 굉장히 낯선 문제들도 나왔고요.
한수원은 싸트처럼 영역이 10개?로 세분되어 있어서
주어진 시간 (예, 11분) 동안 시작과 그만이라는 방송소리에 맞추어서 문제를 푸는 형태입니다.
약 100분간 진행이 되지만, 한번에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체감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당연히 시간은 촉박합니다.
100분간 거의 문제에 몰두해야만 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고 싸트처럼 언어 영역 다음에 수리영역 이렇게 정확하게 구분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약간 구분이 애매하다고 해야할까?
비슷한 것을 물어보는 게 두 영역으로 나뉘어 지기도 합니다.
영역이 그냥 영역 1, 영역 2, 이렇게 구분 되어서 사실 정확히 이런이런 영역이에요 ~ 라고 말씀드리기가 애매하네요.
모두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