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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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른 인적성에 비해서 난이도가 많이 쉽다고 생각합니다. 효성에서 만든것도 아니고 다른 업체에 맡겨서 하는 거라서 부담없이 보셔도 됩니다 다만 수학문제는 완전 중학교 센수학에 나올거같은 기본적인 문제들이라서 이부분만 조금 연습해 가시면 다른건 특별히 준비할 건 없습니다. 아, 수열 문제 나옵니다. 은근히 어렵기 때문에 엘지책에 수열보고 연습하시면 될듯...
빨리 틀린그림 찾듯이 해야하는 문제가 앞에 있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 잘해서 무한 집중력만 준비해 가시면 별탈은 없을 듯 합니다. 많이 떨어지지도 않는다고 하니 큰 실수만 안하시면 무난히 붙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기업에 비해 인성문제도 굉장히 명확합니다... 고민하고 할 것도 없음. 다만 일관성을 위해서 중간중간에 굉장히 말만 살짝 바꾸고 똑같은 말이 있습니다 같은 문장인데 다른 답변만 안하면 인성도 무난히 패스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로 책 살 필요까지는 없을거 같고 그냥 서점가서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대충 눈으로만 훑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효성
결시율이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놀랬습니다.
다른 곳이랑 겹쳐서 많이 결시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인기가 좋더라구요.
효성이 이번에 많이 뽑는다고 뉴스가 나와서 그런건지...
일단 아침에 인성부터 푸니까 글이나 시험장 환경에 적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적성은 굉장히 많은 문제를 굉장히 짧은 시간에 풀어야하는 유형이라서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문제풀이 스킬을 익히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정답이라고 생각되면 다른 보기가 오답인지 체크하지 않고 그냥 넘어 가야돼요.
시간이 부족하니까 정답인 것 같으면 무조건 찍고 넘어가야 문제를 많이 풀 수 있어요.
근데 또 정확도가 너무 떨어지면 안되니까... 역시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감을 익히셔야 합니다.
언어추리, 도형추리는 절반정도? 절반 조금 넘게 풀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합격했으니까 너무 부담갖지 않으셔도 될것 같스빈다.
마지막 창의력문제는 답안지에 칸이 40개인데 저는 20개만 겨우 채웠어요
. 끝나고 나오니까 더 생각나서 아쉬웠는데 그래도 합격한걸 보니 전체적으로 반타작하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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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집니다. 8개의 항목을 푸는 시간에는 따로 쉬는 시간이 없고 한번에 이어집니다.
각 항목마다 6분~10분 정도로 시간이 매우 짧아 지루할 틈이 없고 쉴 틈없이 계속 풀어나가야 합니다.
저는 공간도형 영역은 모두 풀었고 나머지 영역은 절반 조금 넘게 푼 것 같습니다.
합격한 것으로 보아 절반정도 넘긴다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중에서 마지막 창의력 문제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동그라미와 직사각형이 합쳐진 모형(마이크와 같은 모형)이 그림으로 주어지고
다음 그림을 어떤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저는 밥주걱, 시력검사 눈가리개, 화분 이름표, 마이크 모형 대용, 등 13개정도를 적었습니다.
6분동안 총 40개의 문항을 적으라고 되어있었는데 10여개 정도 밖에 적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합격한 것으로 보아 많이 못적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인성검사 유형은 m-mppi 유형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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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따로 준비해놨던게 아니라 발표난 후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삼성 인적성과 연달아 있어서 많이 준비는 못했어요.
다른 기업 위주로 연습해놨어서 유형을 파악하는데만 집중했습니다.
효성은 서류에서 많이 거르는 편이라 인적성에서 합격률이 높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감독관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편하게 풀라고 조언해주셨어요.
다른 기업처럼 문제시간이 20분, 30분으로 길지 않고, 6분, 12분 정도예요.
하지만 시간에 비해 문제 수가 너무 많아서 주어진 시간 내에 정확하게 많은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짧다보니 집중해서 풀기엔 좋은 것 같아요.
시험 당일에 여러 회사가 겹쳐서 결시율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오셨더라구요.
마지막은 창의력 문제였는데 도형같은 것을 주고 생각나는 것을 다 쓰는 문제입니다.
저는 거의 14개?? 써서 낸 것 같아요. 다른 기업 인적성 연습을 좀 하셨다면 인적성 준비할 때
너무 부담 안가지시고 연습해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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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사인펜과 수정테이프를 꼭 챙겨서 고사장에 가시길 바랍니다. 시험 유형은 시중에 나와있는 효성 인적성 책과 똑같습니다. 하지만 실제 시험은 책보다 난이도가 훨씬 높습니다. 에듀스 인적성검사 책과 효성그룹 인적성검사(한국고시회)책을 같이 풀며 약 1주일 간 준비했는데, 시간 관리를 잘 못해서 많이 풀지 못했던 것이 탈락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어지는 시간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헷갈리거나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일단 바로 넘어가고 쉬운 문제부터 골라 푸는 것이 좋습니다. 아모레퍼시픽과 KT의 인적성 검사가 효성과 유사하기 때문에 세 기업의 인적성검사 문제를 풀어보며 유형에 익숙해지고 또 빠르게 푸는 연습을 반복해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매년 파트별 난이도가 달라서 단언하긴 어렵지만
이번 적성검사에서는 언어추리와 공간지각력 문제의 난이도가 제일 높았습니다. 한국고시회 문제집은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유형을 파악하는 정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