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비전
면접 구성은 다른 삼성과 같이 전공PT/임원/토론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침 7시까지 판교 R&D센터 1층 대기장에 집합하여 8명씩 4조로 나눠졌습니다.
저의조는 PT->임원->토론 순서로 면접진행되었습니다.
1. PT면접
준비시간 45분 주워졌습니다. 문제는 3문제 다 보여주고 선택하였습니다.
우연하게 3문제 중 2문제를 확실하게 아는 문제라 조금 더 자신있는 주제를 선택하여 해결하였습니다.
풀이장은 A3용지에 주워졌으나 접어서 안흔들리게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면접장에 들어가니 4명의 면접관분들이 있었고 앞에 화이트보드와 책상, 의자가 놓여있었습니다.
발표 끝나고 문제에 대하여 몇가지 질문하고 기타 다른 전공에 대해 몇개 질문하셨어요.
다음은 어느 사업부에 들어가고 싶냐는 질문과 그 사업부에 관하여 얼마나 알고있는가 확인하는
질문 몇가지 들어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소서를 바탕으로 몇가지 질문하였고 마지막한마디하고
퇴장했어요. 따로 압박은 없었어요.
2. 임원면접
우선 진행요원이 들어가서 허락을 받고 입장시켜줘요 미리 들어가면 안되요.
들어가자마자 임원 포스 작렬에 포커페이스 쩔어요. 가서 후덜덜함.
1분 자기소개하고 대학생활/동아리생활 자소서 바탕으로 몇가지 질문하시고
삼성의 장단점에 대해 말해보라고 하셨어요. 다음으로는 시사로 넘어가서
전교조/나꼼수/우리나라의 문제점/중소기업과 대기업이 같이 발전해나가는 방법/사회적 책임
이정도 물어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포부를 말하라고 해서 마무리멘트 준비한것
말했는데, 끝으로 한마디를 또 하라고해서 당황해서 말잘못하고 나왔네요...;;;
임원분들 포커페이스여서 긴장감 들어요.
3. 토론면접
주제는 정크푸드,술에 건강과진세 부여해야하나? 찬반토론이였어요
준비시간은 10분주어지고 찬반은 자기가 직접정하게되요. 저의조는 4/4로 마췄어요.
들어가서 자기소개하고 기조연설하고 토론 시작됬고...
중간에 면접관님이 사회자 한명 지정하라고해서 중간부터 지정했고
마지막에 결론 도출 했어요 절충해서...
끝으로 한마디씩 하고 마무리 했어요. 토론은 그닥 긴장안되는 것 같아요.
면접관분들도 인상 좋으셔서 편했어요.
다끝나고 면접비 받고 해산!! 전체적이로 진행하면서 대기시간에 진행하시는 분들이 편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는것
같아서 편했어요!!
삼성전자
금요일에 SSAT 발표나고 불과 3일 뒤인 화요일 오전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전 7시 20분에 집합해서 면접대기장에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들은 후
조별로 각 면접을 대기했습니다.
저는 토론-인성-PT순으로 봤습니다.
1, 토론
역시나 최근 이슈가 되는 문제였습니다. (아주 최근은 아니었던듯..) 하지만 그리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고 찬반 양측의 주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이 세가지씩 정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걸 토대로 다른 아이디어를 낼 수도 있었습니다. 저희 조는 전원이 찬성을 하기로 했다가 다행히 몇분께서 반대와 사회자를 지원하셔서...ㅎ;;
처음 진행요원분이 줄 세워준대로 순서대로 들어간 관계로 누가 찬성이고 반대인지 좀 헷갈립니다;;
안쪽부터 한명씩 간단한 자기소개와 의견을 이야기했는데 면접관 네 분과 토론자 8명이 마주앉은 형식이었고
토론자 8명의 책상이 U자에 가까운 아주 약간 V자 형식으로 되어있었지만 옆옆사람 얼굴을 쳐다보기도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토론이 순조롭게 진행되긴 했지만 결론이 좀 빨리 도출되어서 면접관님들께서 두세가지정도 질문을 하셨습니다.
특히 결론을 이야기할때는 두분이 살짝 압박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화목했고 재밌게 얘기하다가 나왔습니다:)
2, 인성
첫질문이 좀 웃겼습니다;;
"면접을 오래봤더니 좀 지루하네, 웃겨보세요." ㅎㄷㄷ;;
근데 자소서 장점에 유머를 바탕으로 한 친화력을 적었기 때문에 예상했던 질문이었습니다 ㅡㅡv
90년대에도 안웃을만한 조크였는데 예상외로 네분다 빵터지셔서;; 분위기 좋게 시작했습니다.
제 이력서와 자소서에 관련된 질문 몇개 받아서 쉽게쉽게 답변했습니다.
한 3분지났나 했는데 어느새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하라고하셔서;;;
저 다음에 했던분도 그렇고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난것 같았습니다...
진행요원분이 '시간과 정신의 방'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3, PT
세가지 주제와 한 줄 정도의 소개를 보고 5분안에 주제를 골라야합니다.
무난해보이는 주제를 골랐고 40분? 1시간?정도 준비할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몇몇 분들은 답안지를 두장씩 작성하시더군요;; (문제지는 발표전에 걷어가시고 답안지는 발표 후 진행요원에게 제출합니다.)
그때 이미 예정된 마감시간을 훨씬 넘었던 관계로 빨리 끝내면서도 요점을 말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다행히 "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연구한 적이 있느냐, 시원시원하게 잘했다"는 칭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발표내용과 관련된 질문은 전혀 받지 않았고 역시나 이력서와 자소서 위주의 질문 몇개받고
하고 싶은 말 하고 나왔습니다.
대기장에 돌아오고나니 이미 많은 분들께서 진행요원의 인솔 아래 면접장을 떠나신듯 했습니다.
(개별적으로 입장, 퇴장이 불가능합니다.)
제출서류중에 준비가 안된것은 알려주신 주소로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기타 서류제출하고 신분증 확인하고 사인하고 면접비 받아서 집에 왔습니다
붙었으면 좋겠네요^^
서브원
서브원 면접은 서울의 LG광화문 빌딩에 있는 장소에서 실시 되었습니다.
면접관은 총 3분 이셨고,(1차 면접)
면접 인원은 각 조에 5명씩 들어갔습니다.
2011년 하반기 면접이었고.
MD의 직무에 대한 이해와
회사 지원 동기
그리고 각자의 공백 기간에 대한 설명 등에 대해
물어 보셨습니다.
압박 면접은 아니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NH농협
11월 10일 지역농협 최종면접을 보았습니다.
8시30분까지 모인 후, 간단하게 오리엔테이션을 합니다.
그리고 제비뽑기로 면접 순서를 정합니다.
면접관님은 지역농협 임원 10분이셨고, 지원자는 1명인
면접이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시중은행 면접에서 본 면접관분들은 포스라는게 있어보였는데,
지역농협 면접장에서는 그런 포스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고지식한 시골 분들처럼 웃어주시지도 않고, 무뚝뚝하게만 계셨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자기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면접관 10분 중 랜덤으로 질문을 하십니다.
전문적 지식이 아닌 인성위주의 면접이었습니다.
또한 블라인드 면접이기 때문에 학교나 이름, 거주지, 부모님 성함등은 발설하면 감정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약 20분정도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비는 없었습니다
발표는 면접 본 당일 저녁에 문자로 알려주었습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 개인금융부문(리테일 영업)에 지원했습니다.
건국대에서 본 인적성 검사에 합격한 후, 2011년 11월 17일에 하나은행 1차 면접을 봤습니다.
21층에 휴게실에 모인 후, 각 조별로 흩어져서 약 30분간 오리엔테이션을 합니다.
면접장 안에서 인사하는 법, 연봉, 개인금융부문이 하는 일 등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십니다.
오리엔테이션 후 1조당 10명씩 면접장에 들어갑니다.
면접관은 3분 계셨는데 남자 2명, 여자 1분계셨었습니다.
다른 면접장이랑 다르게 면접관들이 엄청 잘 웃어주시고, 호응도 크게 해주십니다.
잘 웃어주신다고 다 합격시켜주시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직렬때문인지 다른 은행 면접보다 지원자들이 말도 더듬고, 엄청 떠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 시간이 30분인데, 들어가자마자 자기 소개 간단히 시키셨습니다.
그리고 개별 질문을 한 것이 아니라, 지원자들이 알아서 자기가 준비한 면접 예상 문제 중 가장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것
자기가 질문하고, 자기가 대답하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각조에 10명씩 들어가기 때문에 지원자 인상으로 합격이 좌우되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이 끝난 후, 간단한 인성 테스트 합니다.
건국대에서 직무적성검사에 합격한 후, 1차 면접을 본 것인데,,
또 인성검사하라고 해서 당황했습니다.
면접비는 받지 못했습니다.
STX중공업
STX중공업 직무 면접후기 입니다.
1차와 2차면접으로 나누어져 있고,
1차는 임원,전공,토론면접입니다.
<역량면접>
임원면접에서는 자소서 위주의 질문을 합니다. 자신이 자소서에 적었던 내용을 거의 다 물어보니 꼼꼼이 읽고 준비하세요
특히, 특이사항이나 공백, 그리고 성격위주로 질문을 합니다.
저는 임원3명 대 1로 질문으 받았습니다.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성격을 요구하는 느낌입니다.
<토론면접>
토론면접에서는, 5~6명이 대기실에서 생각을 정리하고 장소를 옮겨서 토론을 합니다.
포인트는, 대기실에서 필기한 내용을 들고 들어갈수 있다는점과 대기실에서 일체 의사교환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토론장에 입장후 전부 찬성 혹은 반대가 나올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원래 의사와 상관없이 소수의 의견쪽으로
입장을 기울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토론주제는 신문등에 광범위하게 나오는 시사상식수준입니다. 토론주제는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너무 공격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보다는 많이 들어주는 쪽이 좋을듯 합니다.
<전공면접>
전공면접은 세명 정도가 다른방에서 모여서 준비를 하고, 장소를 옮겨서 실무자들(과장급)에게 PT를 합니다.
화이트보드를 써도 되고 안써도 됩니다. 질문은 전공지식 문제풀이 한문제, 시사적인 내용(하지만 현업에서 필요한내용)을
물어봅니다. 전공지식이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시사적인 내용에 답하지만, 포인트를 잘못맞춰 설명하면 좋은점수를 받지 못합니다.
세명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사람의 PT를 구경할수 있는 기회가 생길수 있습니다. 이때 면접관의 질문을 잘 듣고 대비하기 바랍니다.
<마무리>
1차면접에서 대부분의 서열이 정해집니다. 2차 임원면접은 형식적인 것이거나 혹은, 합격 불합격이 애매한 사람들에게만 중요한것 같습니다. 2차면접은 편안한 마음으로 참석하시고 1차에서 좋은 면접 보시길 바랍니다.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안녕하세요.
이번 11년도 하반기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면접에 참여하였습니다.
티센크루프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으시라고 처음으로 작성을 해봅니다.
티센은 1차 2차 면접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1차면접은 Assessment center라고 하며 하루종일 지원자의 성향과 생활 태도 모든면을
확인하는 것 같더라구요 9시부터 시작해서 6시까지 이루어졌으며 일단 10시 30분까지 한시간가량 기업소개를 해주시고 각 부서장님들
이 각 부서에 대한 PT도 곁들여 주셔서 면접 보는데도 도움이 되고 왠지 면접자들에게 베푸는 성의가 더 느껴졌습니다.
그 다음 토론 면접을 진행합니다. 주제는 뭐였드라...대학교 성적평가 방식 절대평가와 상대평가에 대한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토론면접을 마치고는 면접관님들과 점심식사를 하러 같습니다. 면접관님과 마주보며 이야기도 나누고 식사를 하였는데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저만의 인간적인 모습을 표현하는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티센도 이시간을 통해 면접자들의 됨됨이를 파악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오후시간에는 조별로 피티면접과 실무진 면접 영어면접을 봤습니다. 피티면접은 티센과 타사에 대한 가상적인 여러가지 자료들을
보여주고 이것에 대해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뭐 그런 내용이었던 듯 싶네요. 실무진 면접은 거짓말 치면 들통나도록 디테일하게 파고
드십니다. 조심하세요 ㅋㅋ
영어면접은 그냥 평소 실력을 잘 쌓아놓으면 될 듯. 그냥 일상적으로 대화나누듯이 편안하게 봤어요. 외워서 가면 에러!
다 끝나고 나니 5시즈음 되었고 한시간 가량 주문해 놓으신 아메리카노를 먹으며 피로회복도 했습니다. ㅋㅋ 인사담당자 분들이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여자 대리님 계신데 참 미인이십니다. ㅋㅋㅋ
뭐 거창하게 써보려고 후기 작성을 시작했는데 글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ㅋㅋ
아무튼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지만 하루종일 봐서 힘들긴 하다는거 염두해 두시고
다들 화이팅합시다. 취업을 뽀갭시다.
한화
합격자 발표는 11월 1일 오후 였는데 면접날짜는 11월 4일(생산/품질 직군)으로 비교적 빨리빨리 진행되었어요.
강당같은 데서 대기하면서 조짜고 그랬는데(1조에 4~5명) 직원분들 모두 긴장감 풀어주실려고 말도 걸어주시고 설명도 해주시고 많이 배려해주셨어요. 면접할 때 시선처리법에 대한 강의도 해주시고 야구팀얘기도 하시고.. 한화 이글스가 못해서 안타까우시다며 ㅋㅋㅋ
저는 마지막 조에 포함되어있었는데요, 임원분 6명이 앉아계셨는데 약간 지치신거 같아 보였어요.
일단 들어가면 자기소개부터 합니다.
자기소개도 틀이 있는데 왜 내가 이 회사에 와야 하는지 이유와 좋아했던 과목/활동, 지원하는 사업장과 그 이유가 담겨있어야 해요.
그 이후부턴 블라인드 면접이라 지원자에 대한 정보 없이 자기소개를 바탕으로 질문이 죽죽 이어나가게 됩니다.
저는 5명의 지원자 중 혼자 전공이 달라서 전공에 대한 질문들을 여러개 받았습니다.
저희 조에서는 이런 질문이 나왔습니다.
- 지원하는 사업장에 대한 질문(사업장 별로 생산제품도 다르고 하니 잘 조사해가야할 듯)
- 사업장이 지방에 있는데 집이랑 멀어도 괜찮은지?/자취경험은 있는지?
- 10년 혹은 20년 후 자신의 모습은 어떨지?
- 다른 회사는 어디어디 지원했는지?(생각보다 상세히 물어보셨어요)
- 불꽃 축제는 가봤는지? 그렇다면 한화가 불꽃축제로 얻은 수익은 얼마일까?
- 전공관련 자격증은 있는지?
- 그 직무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
- (여성지원자에게) 여성으로서의 장점은?
- 특정전공에 대해서는 졸업 후 진로가 주로 어떻게 되는지?
이정도였구요(거의 대부분이 자기소개서 위주) 다른 조에서는 한미 FTA와 ISD 조항, 갤러리아 백화점이 어디에 있을까 뭐 이런 것도 나왔다고 합니다.
1차때는 정말정말 편했는데 2차 때에는 면접관님들의 포스에 눌려서 많이 긴장했어요ㅋㅋ 다른 지원자분들도 말씀 잘하시더라구요.
암튼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대모비스
저는 모비스 R&D에 지원하였습니다.
이번 1차 면접을 보러 서울 코엑스에 갔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 싶이 인성면접과 영어면접 이 두가지 절차가 있습니다.
먼저 3층에 도착하면 커다란 대기하는 방이 있습니다.
대기하고 있으면 조별로 사람을 호명하여 팀을 만들어 먼저 인성면접들어가는 곳으로 안내를 합니다.
나머지 조들은 그동안 영어 면접을 보고 대기합니다.
일단 팀별로 면접실 앞에 대기하고 있으면서 설계부서에서 일하시는 담당자분이 면접 방법을 설명합니다.
그리고는 긴장을 풀어주기위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줍니다,
차례대로 들어가서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면접분위기는 너무 편안했습니다. 처음에 자기소개랑 준비한 PT를 발표하라고 하곤 누가 먼저 할지 손들어라고 했습니다.
손 든 순서대로 발표를 하고는 전공 면접으로 들어갔습니다.
전공 질문은 예상 외로 정말 쉬운 거였습니다.
인덕터와 커페시터에 대해 설명하고 어디 쓰이는지 말해보라.
오실로스코프가 어디에 쓰이는가?
파워의 정의에 대해 말해보아라.
그리고는 활동란에 적은 것들 궁금한점 물어보셨어요 ㅋ 압박은 아니고요 ㅋ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해서 긴장을 별로 안한것 같아요 ㅋ
기초 전공 지식만 준비하면 될듯 ㅋ
영어는 5분정도 간단하게 원어민과 대화를 나눴어요
왜 이 회사가 당신을 뽑아야 되나? 말고는 영어공부를 얼마나 했는가? 등 사소한 대화를 주고 받았어요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듯 ㅋ
준비 잘하셔서 ㅋ 꼭 붙으세요 ㅋ
DB손해보험
이번 11년도 하반기 동부화재 1차면접을 봤습니다.
일단 1차면접은 pt면접과 그 뒤 바로 역량면접 들어갑니다.
pt면접부터 말씀드리면 총3개의 주제가 주어집니다.
영업관리직군이면 관련 주제2개 공통시사및 사회질문 한개 총 3개입니다.
보상쪽이시면 보상관련업무주제가 2개 공통1개 주어집니다.
관리직군 질문은 판매실적이 나오지 않는다 문제해결방안은? 20%가 이탈하고있다 무슨문제인가? 뭐 이런거 였고
공통질문은 최근 SNS같은 쇼셜네트워크관련 마케팅 방법이었습니다.
인사담당자께서 자신있는거 골라서 하라고 하시고
면접관님들 전혀 상관안하신다고 하셔서
저는 공통주제 선택했고 샬라 샬라 말 잘했습니다. 결론으로 실버시대 마케팅 대안까지 ㅋㅋ
그게 끝나고 선 상태에서 10분정도 압박면접 시작됩니다.
아뿔사!
면접관님들의 생각은 인사담당자와 다릅니다. 왜 직무관련 주제 안정했냐고 첫질문부터 압박했습니다...
뭐야 정말 인사담당자랑 말이 다릅니다.
그냥 말 잘못해도 일단 직무관련 주제 정하세요...손해 봤습니다...울고싶습니다 ㅠㅠ
그리고 서있어서 그런지 더 떨립니다...ㅋㅋㅋㅋㅋ
질문은 새로운상품 생각한거 말해보라 같은 조금은 전문적으로 말해야하는거...
여기서 조금 삐긋나면 이 질문으로 압밥3개정도 들어옵니다.
니가 직접갈꺼냐? 연령층에 손해율이 클것같진 않냐?등 식겁했습니다...
영업관리를 왜 지원했냐같은 쉬운 질문도 있습니다...
조금 많이 준비하고가세요...ㅋㅋ
아 자기소개 안시킵니다...
준비괜히했네요